21세기형 사회의 구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21세기형 사회의 구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치가 지배적인 요인이 된다.

세 개의 지역권 탄생

지구 환경과 테러리즘

세계경제의 3대 추세

경제가 세계화한다

상호주의가 다가온다

경제는 지역화도 된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주역 등장

기업 환경의 새로운 변화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 중시

기업 구조의 대변화가 진행 중

새로운 생산 이론을 정립한다

기업 전략에 대한 시사

체계적으로 생각하자

변혁의 세 가지 구성

결론

본문내용

되었다. 물론 서기 2000년 말경의 공장을 지금 만들 수는 없겠지만, 만일 이 미래의 공장이 대체로 어떠한 형태로 될 것인가 하는 형태가 구상되고 있다.
기업 전략에 대한 시사
체계적으로 생각하자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장래의 기업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로 중요한 것은 모든 기업 및 중소기업이라도 "세계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행동하는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모든 기업이 세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이 세계적인 정보를 자기 스스로의 의사결정에 포함 시켜야 한다.
그러나 기업 환경으로써는 이러한 원칙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은 점차 지역적이여야 하는 제한을 받게 된다. 우리는 세계적 마케팅에 대하여 설명하고 또한 같은 방법으로 모든 곳에서 마케팅하고 판매한다는 것에 대해서 서로가 상의한 일은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물론 몇 가지의 제품에 대해서는 이러한 내용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매점을 소련의 모스크바에 개점하였고, 불과 수년 전에 일본, 10년 전에 프랑스, 그리고 20년 전의 미국에서와 같은 동일한 성공을 이러한 각 지역에서 올리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 분야에 서 현재 우리는 지역화의 과제, 지역 문화, 지역 언어의 중요성을 점차 강조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형태로 지역적으로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변혁의 세 가지 구성
우리는 지금부터 점차 변혁을 일상의 기업 경영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많은 기업에서 변혁은 아직까지는 일상의 기업 경영과는 별개의 것 또는 외부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변혁은 기업 경영의 일부이어야 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미 우리는 변혁은 하나가 아니고 세 가지의 다른 접근방식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째로 이미 잘 활용되고 있는 계속적인 개선 활동이 있어야 한다. 아마도 일본이 세계적으로 선도적 위치에 있는 분야일 것이다. 이 개선 활동은 기업에서 평상시의 계속적인 프로세스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담당자는 그러한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 기계 오퍼레이터, 세일즈맨, 공장의 엔지니어, 백화점의 구매계이다.
다음으로는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새로운 시장이나 응용을 탐구하기 위한 계속적인 개발 활동이 있다. 여기에서도 일본은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러한 예를 하나 든다면 1950년의 변혁인 테이프 레코더의 기술에서 워크맨이나 비디오 카세트 레코더로, 다음에서 다음으로 일련의 신제품을 개발해 온 일본의 소니나 마쓰시타에서 실천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신제품 개발에는 새로운 과학이나 새로운 기술은 별로 없다. 그러나 그곳에는 새로운 응용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변혁 활동이 있다. 즉 통신, 정보, 분자 생물학 및 재료 과학 등 모든 분야가 급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모든 기업이 이러한 세 가지 활동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 가지 활동이 각각 다른 것이며, 따라서 각기 다른 사람에 의해 실시된다. 그러나 이 세 가지가 모두 하나의 전략에 속하는 것이다.
결 론
이미 오랜 세월의 역사에서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다고 해서 나타내는 것이 달력 넘기는 일 자체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콜럼버스가 미국으로 향하여 항해한 1492년이라는 해는 1500년이라는 해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유럽에서 30년 전쟁이 종료한 1648년이라는 해는 1700년보다도 중요하며, 이 1648년이야말로 그 이후의 제2차 세계대전까지 계속된 유럽의 세력 판도를 드러낸 연도이다.
미국이 독립한 1776년이라는 해는 1800년이라는 해보다도 중요하며, 더욱이 일본에서 메이지 유신이 실시된 1867년이라는 해는 1900년 보다도 일본 사람에게는 중요한 해이다.
실제로 우리가 아는 한도에서 1900년에는 어떤 중요한 일도 발생한 것이 없다. 그리고 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실은 21세기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이 그 도전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충분히 그 안에 들어간 것이라 할 수 있다.
21세기는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가 너무 새로운 종류라는 점만으로도 매우 도전이 많은 시기이며, 우리가 오늘의 환경 문제와 같이 전 인류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도전같은 것을 경험한 적이 없다.
오늘으 환경 문제가 제시하는 것과 같은 전인류가 다같이 참여하는 과제를 인류에 부여한 일은 이번의 21세기가 처음일 것이다. 즉 우리는 이전과 같이 형이상학적인 난해한 철학 체계를 고집한다면 해결도 성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아마도 형이상학적 체계의 최후일 것이다. 가장 최근의 예는 마르크스주의라고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이 마르크스주의를 대신하는 또는 새롭게 대두되는 것은 지금부터 장기적으로 보아도 당분간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큰 체계나 시스템이 아니고 더욱 세밀한 곳을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으며, 우리는 도전 정신이 필요한 냉정한 세계에 살고 있다. 19세기를 석권한 것과 같은 "어떻게든 주의"라는 철학 체계는 완전히 깨졌다. 이와 같이 되어 오늘날은 19세기의 거창한 이즘(ism)이 완전히 실추되어 과거 100년에 걸친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한 각성의 시대이다. 지금부터 20년 동안은 이와 같은 "어떻게든 주의"에 고집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본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존재이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지식인들에게는 어떤 주의 또는 이데올로기라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들은 구체적인 문제를 부여하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를 모른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 사회의 대학이 염려할 바가 많다는 것은 지나치게 철학적이라는 학문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실로 세계에 바라는 가치는 다른 곳에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이 지식 사회에서도
우리는 매우 큰 과제이기는 또한 흥미로운 과제에 직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문헌: 21세기형 사회의 구도/미쓰비시 연구소/다음세대/1993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2.16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5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