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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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본 론
1. 식품첨가물의 개념 및 종래의 기능
2. 기능성 식품첨가물
3. 식품첨가물의 법적규제
4. 유해 화학물질의 위해평가

■ 결 론

본문내용

비자와 극단소비자 간 의 차이가 예외적으로 크기 때문에 평균섭취량 이 ADI의 30%이하라고 해서 극단소비자 에 대한 안전성이 보증되지 않는다.
평균 식이섭취량이 ADI의 30-100%인 경우는 평균소비자에 대하여 안전할지 모르나 극단소 비자와 어린이들은 ADI보다 더 많이 소비할 위험성이 있다.
평균 식이섭취량이 ADI보다 높은 경우에는 전체 인구집단이 바람직하지 않은 위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성분의 사용을 낮추도록 규제조치를 취해 야 한다.
실제적으로 성인에 대한 첨가물의 평균섭취량은 ADI의 30%를 초과하는 경우가 드물며 일반적으로 10% 미만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어떤 첨가물의 경우에는 ADI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규제당국이 문제가 되는 식품의 종류와 인구집단을 확인해야 되는 동시에 그 첨가물에 대한 규제조치를 재검토해야 되는 것이다.
국내의 많은 연구자들이 발표한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중금속에 대한 분석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인에 대한 위해성 또는 위험순위를 정리해 보면 기준 초과빈도 및 ADI와 대비한 섭취율로부터 추정한 위험순위는 중금속,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mycotoxin, 방사성핵종, PCB와 같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유해 화학성분의 1일 섭취량을 예측하여 ADI의 10%미만일때는 잔류기준 설정이나 잔류실태 조사의 필요성이 없으며 ADI의 30%수준에 도달하면 경고를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국내에서 잔류농약이나 식품첨가물의 평균 식이섭취 총량은 ADI의 10%미만이므로 현 수준에서는 걱정할 단계가 아니며 오히려 중금속은 경고수준을 초과하는 빈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편 잔류농약이나 식품첨가물의 섭취수준이 매우 낮은 데도 불구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빈도가 2%나 된다는 것은 이들 물질을 남용하는 경우가 있거나 아니면 현재의 기준이 너무 엄격하게 설정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더 많은 분석자료가 축적되어 체계적인 판정이 내려진 다음 합리적인 규제대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
■ 결 론
지난 30년간 우리나라가 이룩한 산업화과정에서 식량의 증산, 가공식품의 보급, 그리고 급식산업의 발전은 한국인의 식생활을 크게 향상시켰다. 식품관련 분야는 이제 다채롭고 풍요로운 식생활을 원하면서도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측면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소비자의 양면성을 충족시켜야 할 과제를 지니게 되었다. 또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질병의 예방(암예방, 혈압 강하), 신체리듬의 조절(비만방지, 정장효과), 노화억제(과산화지질의 생성억제), 충치예방등 여러 가지 생체조절기능을 주제로 한 기능성 식품소재(첨가물)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소재중에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나 기술적 기반없이 가공식품에 첨가되고 있는 것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앞으로 식품소재의 개발에 있어서는 그것이 갖는 의학, 약리학, 생화학, 독성학 및 영양학적 근거를 토대로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소재를 개발 또는 이용하려고 하는 업체는 먼저 다음과 같은 조건을 구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전성 : 어떤 형태의 소재이든 안전성규제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약품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량의 섭취에도 문제가 있다.
제작 목표가 명확할 것(목적지향적) : 기능성소재를 가공식품에 도입하고자 할 때 는 어떤 종류의 생체조절을 대상을 하고 그럼으로써 어떠한 건강상태가 획득가능 한가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기능의 발현기작이 규명되어 있을 것 : 기능성소재가 체내에서 작용하는 기작이 분자레벨에서 규명될 필요가 있다.
기능성소재의 존재상태가 밝혀져 있을 것 : 식품중에서 유리형으로 존재하는 지 합성형(공유결합성 비공유결합성)으로 존재하는지를 물리적 화학적 생화학적 분 석에 의해 특정화하여야 한다. 또한 가공 저장에 의해 존재상태가 어떻게 변화되 었는가 추적할 필요가 있다.
섭취후 실제로 기능이 발현할 것 : 섭취후 기대하는 기능이 실제로 발현하는가 입증되어야 한다. 이 경우 중요한 것은 식품중 기능성성분의 존재량과 생체 내에 서의 발현정도 사이의 관계가 밝혀져 있어야 한다. 이에 의해 가장 효과적인 양 (최대유효발현량)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관련학계와 규제당국 그리고 소비자단체에서는 객관적인 증거와 합리적인 판단아래 한국인에 대한 식품 안정성을 평가해야 될 것이며 화학물질이 식품산업에 끼친 공로를 감안하여 현명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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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6.01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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