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론 다이얼 시스템(The McCarron-Dial System : MDS)평가 검사 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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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MDS의 평가 검사 중 MAND
1. 맥크론-다이얼 시스템(The McCarron-Dial System : MDS)의 전반적 개요
2. MDS 평가의 주요과정
3. MDS 의 운동요인
4. MAND의 실시 방법과 점수 기록

Ⅱ. 상담

Ⅲ. 검사

Ⅳ. 결과

본문내용

고 반사적인 움직임에서 미는 운동에 변화가 불규칙적이고 충동적인 운동을 보였다. 그리고 오른손을 검사할 때는 집중을 잘하여 천천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었지만 왼손을 수행할 때는 검사를 교실에서 수행했는데 교실 밖을 바라보면서 하는 등 검사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빨리 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막대를 따라서 몸도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 대근육 운동
손의 힘 정도 : 손의 힘을 측정하는 것을 일반인인 나의 친구들을 대상을 했을 때 대부분이 20 ~ 25 정도의 수치를 보였었다. 하지만 내담자의 경우에는 양손 다 5라는 수치가 나와서 손의 힘이 매우 약한 것을 보였다.
손가락 - 코 - 손가락 : 눈을 뜨고 할 때나 눈을 감았을 때 모두 혼란되고 반사적인 팔운동의 모습을 보였고 떨림이나 흔들림이 심각했다 그리고 뻗은 팔의 검지 손가락 끝과 코 끝 둘 다 접촉지점의 실패가 있었다. 팔꿈치가 약간 구부러지고 뻗은 팔의 검지손가락 끝을 밀거나 코끝을 누르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있었다.
서서 멀리뛰기 : 이 과제를 수행할 때 바닥에서 뛰어오르는 능력에 제한이 있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착지지만 나름대로 균형을 잡았고 점프거리는 세번의 수행 결과 9, 10, 10 정도로 나타났다.
발뒤꿈치 - 발가락 붙여서 걷기 : 내담자가 이 과정을 수행할 때 양손이 엉덩이에서 이탈되어 있었고 두발 모두 보행선을 밟고 걸었다. 되도록이면 발꿈치와 발가락을 붙여서 걷기 위해서 노력함으로 그 거리가 2.5cm 이내에 놓여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걸었으며 발뒤꿈치와 엄지 발가락을 정확하게 붙여서 걷지만 발이 보행선에서 회전하였다.
⑩ 한 발로 서기 :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있어서 눈을 뜨고 실시를 하는데 오른쪽은 7초, 왼손은 5초의 시간동안 몸을 서있었고 눈을 감고 실시할 때는 오른쪽은 3초, 왼쪽은 2초 걸린것을 보아 확실히 눈을 감고 검사를 실시했을 때 많은 저조함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 나의 내담자의 운동 요인의 평균은 지극히 장애인 평균에서 머물렀고 대부분의 검사 수치가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다. 그나마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뛰어난 능력을 보면 운동지각의 통합 평균이 52이라는 표준점수로 가장 높았다. 하위검사에서 서서멀리뛰기와 발뒤꿈치 - 발가락 붙여서 걷기 그리고 한발로 서기는 확장 된 작업활동의 수준이었지만 상자안의 구슬들, 막대를 옆으로 천천히 밀기, 손의 힘 정도 그리고 너트와 볼트는 기준 점수 보다 낮아서 표준점수가 25점이 나오는 저조함을 보였다. 그리고 MAND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내담자는 처음에는 과제를 열심히 수행하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집중하는 등의 산만한 행동을 보였다. 이 검사를 내담자에게 수행한 이유는 내담자가 일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뇌성마비 장애를 지니고 있는 만큼 운동영역에서 어느 정도 수행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에 따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여부를 조금이나마 규명해 보고 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MDS 중에 MAND 하나만의 검사로는 역부족이었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번 내담자를 대상으로 더 많은 검사를 해보고 싶은 것이 나의 욕심이다. 그리고 내담자는 앞으로 조립직에 종사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음은 한국고용촉진공단에서 실시한 뇌성마비 장애인의 직업영역 확대를 위한 조사 연구의 논문 중에서 뇌성마비인들의 판정직종에 관한 것을 보면 공단 각 지방사무소에서의 면접, 조사 및 각종 도구검사, 모의검사 그리고 현장평가 등에 의해 뇌성마비 구직자의 취업알선 직종을 판정한 결과, 단순노무직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구직자가 거의 과반수(45.8%)에 이른다. 또한 사무직 13.9%, 기계조작 및 조립직 13.5%, 기능직 12.4%, 준 전문직 7.6%, 전문직 3.3%, 서비스 판매직 3.0% 등으로 판정되었다. 뇌성마비 구직자의 판정직종을 구직자 전체의 판정직종과 비교할 때 뇌성마비 구직자는 단순노무직과 사무직으로 판정되는 비율이 전체 장애인에 비해 높았고 기계조작 및 조립원, 서비스 판매직, 기능직 등으로 판정되는 비율이 낮았다. 이러한 판정직종의 분포는 뇌성마비 장애인의 장애상태나 능력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뇌성마비 장애인이 단순노무직 이외의 타 직종으로의 취업이 어려움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판정직종이 희망직종과 일치하는 비율은 13.6%로서 전체 장애인 구직자의 53.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판정직종과 관련하여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뇌성마비 구직자는 성별, 연령, 학력, 장애정도, 직업훈련 및 자격증 소지 여부 등에 관계없이 단순노무직으로 판정된 경우가 가장 많다는 사실이다.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요인은 일반적으로 취업희망직종 또는 판정직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뇌성마비 장애인은 이러한 요인에 앞서 장애로 인한 특성이 선행되기 때문에 단순노무직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판정직종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은 사무직으로 판정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남성은 기능직 또는 기계조작 및 조립직으로 판정된 비율이 높았다. 연령에 있어 25세 이하의 구직자는 사무직이나 기능직으로 판정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26세 이상 30세 이하의 경우에는 전문직 및 준 전문직, 사무직, 기계조작 및 조립직 등으로 판정되는 비율이 높았다. 31세 이상 40세 이하는 서비스직으로 판정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41세 이상의 경우에는 서비스직과 기계조작 및 조립직으로 판정된 비율이 높았다. 나의 내담자는 내년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현재 꿈이 지속되든지 아니면 꿈이 바뀌더라도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종을 찾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박희찬 ·이종남 MDS의 구성과 사용법. 서부장애인 종합 복지관.
이계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연구실) ·조상현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재활학 과) 뇌성마비 장애인의 직업영역확대를 위한 조사연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터넷 : http://samson16.hihome.com/jo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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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2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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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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