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Q를높이자'를 읽고..(경영학수업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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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IQ를높이자'를 읽고..(경영학수업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금융 IQ, FQ란?
3)미국의 금융 IQ 교육
4)우리 금융교육의 실태
5)금융 IQ 키우기
6)맺음말

본문내용

권한을 가져라.
4.용돈은 정해진 시점마다 정해진 액수만큼 줘라.
5.아이들이 용돈 범위를 벗어나 지출하려할 때 절대 허락하지 말라.
6.추가로 용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제공하라.
-돈 관리방법 가르치기
아이들에게 금융, 경제 교육을 할 때 가장 난감한 주제 중 하나가 ‘돈 관리’다. 일일이 간섭하자니 끝이 없고, 적당히 넘어가자니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금융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미국 개인 금융 컨설턴트인 닐 갓프레이가 제시한 단계별로 범위를 넓혀 가는 방법이 있다.
그 첫 단계는 연령별로 인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아이들이 15세 정도 되면 예산과 관련된 ‘연령별 인생 계획표’를 만들어 보게 하는 게 좋다. 해당 연령 대에 가장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 큰 예산이 필요한 항목을 하나씩 적어 나가는 것이다. 모범 답안은 없지만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금융 수단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두 번째 단계는 S.O.S.에 따른 계획성 있는 돈 관리이다.
돈 관리 영역은 이른바 'S.O.S.'로 불리는 세 가지로 구분 된다. 저축(Savings), 기부금(Offerings), 소비(Spending)가 그것이다.
저축은 장기와 단기로 나눠서 해야 하며 기부금에 대한 교육은 사회를 윤택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또 기부금에 대한 예산 배정을 통해 10대는 어린 시절보다 사회에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인식 시킬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금융 결정 범위를 넓히는 단계이다.
10대 중반이 지나면 아이들의 돈 관리 영역을 은행 계좌를 다루는 법에서 신용카드, 주식시장 등으로 넓혀야 한다.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에 나가기 전에 앞으로 실제 겪게 될 금융 결정 상황에 대한 준비 교육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금융 위험 관리
돈과 관련한 위험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돈을 불리기는커녕 갖고 있는 돈마저 날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돈의 가치가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휴지 조각처럼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돈을 갖고 있다 보면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돈과 관련한 위험 관리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예금도 위험 관리 수단의 일종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은행에 맡겨둔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첫째 이유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 그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돈을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에 예금을 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위험 관리에 있다. 만약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고 숨겨두면 절대 안심할 수 없다. 그만큼 분실의 위험이 크다.
또한 대표적인 위험관리 수단으로 보험이 있다.
보험은 크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나뉜다. 보험에 드는 가장 큰 이유는 만일 있을지 모를 사고에 미리 대비 하자는 데에 있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감당할 수 없이 막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소비 이해하기
영어에 이런 말이 있다. ‘공짜 점심은 없다!’ 이 말은 경제학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한마디로 모든 선택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르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기회비용 이라 한다. 기회비용이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선택할 때 포기하는 데 따르는 비용을 의미한다.
당장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구입하면 지출한 돈이 기회비용이 된다. 기회비용은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명한 소비 자세가 필요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저축 이해하기
1959년 9월 중순 태풍 사라가 한국을 강타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84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태풍은 매년 발생했고 정부는 태풍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댐을 만들어 대비 했다. 43년 뒤인 2002년도에도 태풍 루사가 한반도를 엄습했다. 루사는 사라보다 훨씬 셌지만 인명 피해는 246명에 그쳤다.
왜 그랬을까. 댐을 쌓아 위험에 대비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조금만 비가와도 여기저기 물난리가 났다. 매년 여름 장마 때만 되면 홍수로 인해 전국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속출했고 지을 잃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댐을 건설한 후부터는 홍수 피해가 줄기 시작한 것이다.
강물은 그대로 두면 바다로 흘러가 버린다.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이 넘쳐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주지만 댐을 만들어 두면 댐은 홍수를 막아준다. 이 물은 집에서 밥을 짓고 공장을 돌게 하고 댐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의 힘으로 전기도 만든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미리 저축해 두지 못하면 ‘비 오는 날’에 대비할 수 없다.
비가 많이 오면 그 물을 모았다가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말랐을 때 쓰는 것처럼 돈이 있을 때 그 돈을 모으면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이처럼 저축은 미래를 위한 ‘댐’의 기능을 한다. 저축은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비가 필요할 때, 퇴직 후 일을 할 수 없을 때, 땅이나 집, 차를 구입할 때, 대학에 진학하거나 결혼 할 때 댐 물과 같은 구실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저축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는 것만이 저축은 아니다. 저축에는 예금, 투자, 보험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저축할 수 있는 기관도 농협,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증권회사, 보험회사, 투자신탁회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6)맺음말
-지금까지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융 교육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금융 IQ를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들도 알아보았다.
미국과 비교하여 우리나라는 많은 점에서 아직 금융 문맹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대학 교재용 경제학 원론을 축소한 듯한 경제교육을 지양하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하루 빨리 정규 교과 과정에 포함하여 선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가적 차원의 금융교육 캠페인을 벌이고 전 국민의 금융 IQ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우리나라가 신용 선진국으로 도약해야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키워드

독후감,   금융,   IQ,   경영학,   경영,   레포트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3.23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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