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의 세상속에 있는 한국

목차

■ 지구촌 fta의 현주소

■ fta체결국의 교역비중

■ fta협정과 농업에 대한 생각

■ 反fta에 대해서

본문내용

는 중요한 협상"이라며 "경쟁력이 취약한 분야와 일본과의 산업협력이 필요한 부문을 선별하여 대응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재 5월 20일자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위의 내용은 한-일 FTA협정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견이다. 한-칠FTA에서는 농업부문의 피해가 예상되어서 농민들이 반대했고 한-일 FTA에서는 전자산업 쪽의 피해가 예상되니 전자,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모든 협정이 우리에게 좋은 쪽으로만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한다.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업종들에게 모두 유리한 방향으로 협정을 이끌어 간다면 우리는 또다시 5년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그 사이에 우리의 경쟁국가들은 벌써 수많은 국가들과 협정을 체결했을 것이다. FTA협정체결은 그 어떤 다른 국가보다 먼저 체결해야 된다. 먼저 체결해서 먼저 그 시장에 들어가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야 된다. 그래야만 제품의 경쟁력이 생긴다. 앞으로 여러국가와 FTA를 체결한 국가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이다. 그럼 또다시 경쟁의 시작이다. FTA교역국간의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달려야 된다. 이제 우리나라는 첫발을 내 딛었고 두 번째 발을 앞으로 내딛어야된다. 하지만 여기서 또 주춤할 수는 없다. 다가올 위험을 피할 수 없다면 그 위험을 뛰어넘을 힘을 길러야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언을 하고 싶다. 불평과 불만을 내놓기 전에 다가올 큰 시장을 대비해 준비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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