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와 국가별 대표적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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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기원
1) 막걸리와 약주의 효시

2. 술의 종류
1) 맥주
2) 포도주
3) 위스키
4) 진
5) 브랜디
6) 럼
7) 보드카
8) 데킬라
9) 리커

3.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술
1) 태양이 빛어낸 축복 와인
2) 스코틀랜드의 자존심 스카치 위스키
3) 독일인들의 음료 맥주
4) 프랑스의 꼬냑으로 대표되는 술 브랜디
5) 러시아 생명의 술 보드카
6) 멕시코의 음주 문화를 만든 술 데킬라

본문내용

도를 으깨어 화이트 와인을 다그는 방법으로 만든것이다.
레드와인의 최고의 명산지는 아직까지 프랑스, 화이트 와인은 독일을 꼽는다.
와인 그 자체만을 즐겨도 좋지만 유럽의 음식들과 어울려 마시면 식사 시간이 한층 즐겁게 된다. 여행에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중요한것처럼 먹거리도 여행의 즐거움을 좌우하는 필수 조건이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와인을 상상해보자...
2) 스코틀랜드의 자존심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위 스키의 탄생은 카톨릭의 수도승들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12세기 십자군 원정에 참여했던 수도사들이 우연한 기회에 중동의 연금술사들에게서 증류수를 만드는 것을 배운 것이다. 이 기술은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18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국왕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 국왕을 겸하면서 대영재국이 탄생되었다. 점차 제국의 위세가 커지고 재정수요가 늘어나자 술에 주세를 붙이게 되었다.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가 높다보니 주요과세 대상이 되어버렸다.
로얄 사태가 이렇게 되자 스코틀랜드인들은 주세를 물지 않기 위해 증류기를 산 속에다 설치하고 몰래 밤마다 위스키 생산을 하였다.
생산된 위스키를 술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 오크통에다 숨겨 놓았는데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됐다.
몇 년 후 통을 열어보니 맑은 호박색의 부드러운 술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숙성방법을 터득한 후 곧 증류주의 왕자로 스카치위스키가 군림하게 되었다.
살루트, 조니 워커, 시바스 리걸, 발렌타인, 짐빔. 잭 다니엘, 크라운 로얄 등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술의 상표들이다.
이 모든 것들이 위스키들이고 보면 우리가 양주라고 말하는 것이 위스키 종류들이라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3) 독인들의 음료수 맥주 (Beer)
우리는 맥주하면 독일을 떠올린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연평균 1인당 소비하는 맥주의 양이 150리터라는 점에서 그들의 맥주 사랑을 다른나라가 따라잡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뮌헨에서 진행되는 옥터버 페스티벌은 독일의 맥주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 축제는 1810년에 바이에른의 왕비 테레사를 기념하여 개최된 행사로 그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축제의 중심지는 테레사 가든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100여년을 거치면서 맥주 페스티벌로 자리잡은것,
매년 9월20일 뮌헨 시장이 첫잔을 드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첫번째 일요일까지 연일 맥주를 마시게 된다.
이 기간동안 500여만명이 약 500만 리터의 술을 마신다고 하니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다.
4) 프랑스의 꼬냑으로 대표되는 술 브랜디 (Brandy)
브랜디를 주문할대면 꼬냑 한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꼬냑은 술의 이름이긴 하지만 원래 프랑스의 한 지방의 이름이다.
브랜디의 어원은 구운 포도주라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십자군 원정을 통해 아랍의 연금술사들로 받은 증류기술로 포도주를 증류하면서 생긴이름이다. 브랜디의 주령은 콩트 라는 단위로 표기 되는데 매년 4월 1일을 콩트 0으로 표기하고. 1년이 지나면 콩트1로, 2년이 지나면 콩드2로 표기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v.s.o.p는 콩트4이상의 브랜디이고. 콩트6이상이 되면 x,o나 나폴레옹이라고 표기된다.
주령에 나폴레옹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이유는 나폴레옹이 1811년 아들을 낳았는데 그해의 포도 농사가 대풍작이었기 때문에 브랜디의 품질도 유난히 훌륭해서 그해 풍작과 황태자의 탄생을 축하하며서 나폴레옹이란 명칭을 쓰게 된것이다.
5) 러시아 생명의 술 보드카 (Vodka)
세상에서 가장 맑은 술 보드카.
생명의 술로 통하는 보드카는 러시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술이다.
보드카는 옥수수,감자. 밀, 보리 등을 발효시켜 만드는 술이다. 알코올 농도 85%의 주정으로 증류한 다음 물과 섞어 한대림에서 많이 나는 자작나무 숯을 이용하여 여과시킨다.
독특한 맛은 없는 독한 술 보드카가 칵테일의 주원료로 사용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지금은
애용되고 있다.
6) 멕시코의 음주 문화를 만든 술 테킬라 (Tequila)
우리도 술을 급히 먹는 민족이지만 멕시코도 만만치 않다.
멕시코에서 술을 꺾어 마신다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원샷(one shot) 음주 문화가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 데킬라가 강렬한 멕시코 민족의 품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옛날부터 멕시코인들은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의 일종인 캑토스 사보텐의 즙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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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4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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