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서 다행이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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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를 읽고
가볍게, 즐겁게, 고양이와 함께
반려동물 이야기

본문내용

이 책을 쓴 그들은 고양이가 곁에 있어서 고맙다(?)고까지 했다. 나로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었다.
나는 다섯 살 때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있다. 가출한 어미 대신 내가 우유를 먹여가며 키웠었는데, 참 사랑스러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이후로는 고양이와 한 집에 산 적이 없고, 자라면서 너무 많은 공포물을 봐서인지 지금은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동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릴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고양이가 조금은 사랑스러운 동물로 느껴진다. 그들의 고양이 만큼이나 독특하고 매력적인 그들의 글 때문일까? 하지만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는다. 함께 살아가는 내 가족들을 보살피고, 사랑하기에도 나는 충분히 버겁기 때문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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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04.24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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