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해보험산업의 환경과 시장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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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내 보험산업의 규모

Ⅱ. 국내 보험산업의 시장구조

Ⅲ. 국내 보험산업의 환경 변화
1. 다면적 경쟁의 심화
2. 저금리 기조의 정착
3. 보험수요구조 변화
4. 인터넷의 발전과 전자상거래 확대
5. 사회보험의 문제와 민영보험 역할 증대
6. 방카슈랑스의 도입
7. 주5일 근무제
8. 고객니즈(Needs)의 구조적 변화

Ⅳ. 국내 보험산업의 국제 경쟁력
1. 수입보험료
2. 재무 상태
3. 경영효율성

Ⅴ.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특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였다. 보험회사 총자산 중 자산운용수익의 원천이 되는 운용자산은 184조2,940억원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하였고, 자산운용률은 전년도 81.1%에서 0.5%포인트높아진 81.6%로 나타났다.
3. 경영효율성
국내 보험사들의 판매구조를 살펴보면 고비용·저효율의 판매구조 등으로 인하여 보험계약 해약률과 사업비 비중이 선진국에 비하여 높은 상태이다. 생명보험 해약률은 우리나라가 20.5%로 일본의 7.5%나 미국의 5.8%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고, 사업비 비율은 일본과 비슷하나 기타 선진국에 비하여 높은 수준이다.
Ⅴ.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특성
국내 손해보험산업은 다른 OECD 회원국에 비해 몇 가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보험료 규모 면에서는 캐나다 다음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우리보다 규모가 크거나 비슷한 다른 국가와 상품 포트폴리오를 비교해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 표4 >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자동차보험이나 건강 및 상해 등의 분야에서는 비율 측면에서 다른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으나, 일반손해보험과 기타보험에서는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 표4 > OECD 국가별 손해보험 종목비율(2001년)
뉴질랜드와 네덜란드는 각각 1998, 1999년 통계임
국가
자동차
건강 및 상태
기타
일반손해
일반손해/GDP
영국
0.27
0.10
0.00
0.62
0.029
스위스
0.15
0.35
0.02
0.48
0.027
룩셈브루크
0.27
0.04
0.05
0.64
0.027
스웨덴
0.28
0.12
0.02
0.59
0.019
아일랜드
0.39
0.09
0.10
0.42
0.019
독일
0.27
0.28
0.03
0.42
0.015
호주
0.33
0.04
0.03
0.60
0.015
프랑스
0.31
0.19
0.02
0.49
0.014
노르웨이
0.29
0.09
0.12
0.50
0.013
캐나다
0.26
0.41
0.02
0.31
0.012
미국
0.25
0.41
0.17
0.18
0.011
뉴질랜드
0.23
0.28
0.06
0.43
0.011
벨기에
0.36
0.27
0.05
0.31
0.008
네덜란드
0.22
0.46
0.12
0.20
0.008
이탈리아
0.57
0.13
0.01
0.28
0.007
한국
0.37
0.23
0.25
0.15
0.006
일본
0.52
0.19
0.01
0.27
0.005
폴란드
0.60
0.16
0.01
0.24
0.004
자료: Insurance Statistic Yearbook. OECD. 2003
즉, 우리의 일반손해보험에 대한 비율이 15%로 우리나라와 보험료 수준이 비슷한 이탈리아, 스위스 등 선진 회원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고, 기타보험 종목에서는 25%로 매우 높다. OECD 전체 회원국의 일반손해보험에서 평균인 37%, 기타보험에서 7%와 비교해도 우리의 일반손해 비율은 매우 낮고, 기타보험에 대한 비율은 매우 높다.
또한 일반손해보험이 전체 손해보험 상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업규모에 대비하여 볼 때 일반손해에서 보험료의 수준 역시 매우 낮다. 경제활동에 수반되는 리스크는 여러 방법으로 관리될 수 있는데, 리스크재무의 대표적 방법인 보험을 통한 관리정도를 보면 우리의 손해보험 규모는 현저하게 낮다. 이러한 경제활동에 수반되는 리스크의 상당부분이 다른 회원국에 비해 손해보험제도를 이용하여 관리되고 있지 못함을 의미한다. 경제활동에 자연히 수반되어 순수 리스크가 발생하는 곳에서는 손해보험시장이 생기고, 이는 손해보험회사에게 시장기회를 제공하며, 이윤 창출의 장을 마련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손해보험회사는 그 동안 이러한 시장기회를 개척하지 못하고 지내온 것이다.
둘째, OECD 회원국과의 상품 포트폴리오 비교에서 알 수 있듯이 손해보험 고유 영역이 발달되지 못해 겸업환경에서 타금융기관과의 경쟁에 취약한 점이 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회사는 장단기상품 및 저축과 보장성보험을 모두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타 금융기관의 특유성에 비교될 만한 독특한 강점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
셋째, 손해보험 규모에 비해 시장참여 회사수가 매우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회사 수는 2001년 기준으로 18개로 OECD 평균인 241개보다 매우 적다. 보험회사 수를 보험료 수준에 대비하여 보면, 0.001로 30개 회원국 중 일본 다음으로 낮아 2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손해보험산업이 당시 과점적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경쟁적 구조로 더욱 변화되기 위해서는 외국사이든 국내사이든 시장 진입자 수가 늘어날 여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손해보험업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넷째, 우리나라 손해보험산업은 채널이 다양하지 못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보험료 수입은 모집인과 대리점에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0년의 경우 모집인과 대리점의 수입보험료는 각각 36.9%, 51.1%이고, 나머지는 회사직급을 통해 거두어 들였다. 따라서 거의 단일채널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손해보험산업의 판매채널은 브로커, 독립중개인 등이 발달한 선진국에 비해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신채널이 생길 경우 전통채널을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브로커나 독립중개인과 같이 전문성이 없고 연고 또는 단순 판매업무를 하는 전통채널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신채널의 시장점유율은 급격히 증가될 수 있다.
<참고문헌>
"선진 보험산업을 위한 정책과제와 감독방향" 생명보험, 생명보험협회, 정채웅, 2002
"2005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2004.11
Mary M. Art, Maria V. Dynia and Todd A, Silverhart, Our Connected Society : Finances and Insurance Online, LIMRA International, 2001, p.56.]
PwC, "E-business : Implications for Customers and Markets in the Insurance Industry", Insurance Review, 200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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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02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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