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색채

목차

1. 여러기능의 복합인 색채

2. 색채의 성격

3. 색채 치료

본문내용

하더라도 그녀를 파란색형 성격으로 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버려야만 한다.
일반적으로는 조금 소심하고 둔하며 비사교적이고 표면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않아 기분을 알 수 없다.
청록이나 녹청
청록이나 녹청을 애호하는 사람은 섬세한 감각으로 혜택 받은 사람이 많이 보인다.
파란색과 녹색이 중간색을 좋아한다는 자체가 미개인이나 어린이나 거친 사람이 많이 보인다. 파란색과 녹색의 중간색을 좋아한다는 자체가 미개인이나 어린이나 거친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사람들과의 사귐이 좋이 않고 통계상으로 이혼의 케이스도 적지 않아 결혼 대상으로는 적당한지 어떤지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보라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스로 또 타인에게 있어서도 신비한 곳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귀족적이며 예술가 기질이 강하고 자기만족에 도취하는 타입의 사람이 많다.
빨강과 같이 격정적이지도 않고 파랑과 같이 내향적이지도 않다. 철학자 괴테, 과학자 파스톨, 시인 에드가 등은 이 타입의 대표자이며 그 외 천재들의 예가 많다.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보색인 노란색 타입의 사람이 이상적인 배우자가된다.
보라 중에도 빨간색 계열은 고귀한 색이 된다. 이 색의 애호가 중에는 권력을 선망하는 입신출세형의 사람이 많다.
갈색
갈색은 실질적이며 착실한 형이 좋아하는 색으로 보수파의 사람에게 많다.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신용이 있으며 안심하고 금전을 맡길 수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은행가나 회계사 등에게 알맞은 성격이다.
갈색형의 남성은 주황색 형이나 녹색형의 여성과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무채색
무채색인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감동성이 약하고 애정, 동경, 박력이 없고, 스스로 결단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지 못한다.
검정색
검정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가운 반면 격한 정열도 가지고 있으며 이념이나 원리에 집착하고 타인과 타협하지 않아 고독하다. 또한 자기비하와 자기존중의 상반된 마음이 함께 존재한다.
한편, 회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주성과 자립성이 없고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며 유혹이나 암시에 걸리기 쉽다.
색채 치료
) http://www.color21c.co.kr/index.htm
영적인 감성과 의식을 자극시킨다. 바이올렛의 본질적인 특징이 비전과 직관의 정신에너지와 결부되면 운명을 엮어나갈 수도 있다. 바이올렛컬러는 뇌하수체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르몬의 활동을 정상화시킨다. 강박적 질환과 성격적인 불균형 같은 신경 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다. 바이올렛의 색채 호흡, 색채시각화를 정기적으로 훈련하면 눈의 기능 촉진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약한 눈을 강화시킬 수 도 있다.
직관적인 것과 상상적인 생활이 함께 놓여 있다. 여기서 두뇌의 양쪽 부분(우뇌, 좌뇌)이 같이 활동한다. 인디고 컬러는 탁해질수록 고립감과 우울 감을 드러낸다.
스트레스해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blue : 목
블루는 자연에서 온 컬러이다. 사람들은 자연의 색을 선호하며 친숙하게 생각한다. 자연색은 무의식중에 늘 접하는 색이기도 하여 특별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안정감을 주어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진정시킨다.
목 주위에 블루의 빛은 당신의 의사소통에 영향을 준다. 상처 부위를 해독시켜 주는 역할이 크다. 맥박을 느리게 하며 호흡을 깊게 한다.
사랑의 힘과 자랑을 나타낸다. 시신경의 피로 회복과 긴장 완화, 에너지 소비를 막아주며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특히 교감 신경계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
심장과 폐의 기능에는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감정을 느긋하게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가슴부분이 죄어드는 느낌이 들면, 색채 호흡과 색채 시각화와 명상훈련을 시도해 본다. 가슴을 넓게 확장시켜서 뭉친 부분을 풀어 줄 것이다
옐로우는 태양의 색이며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연상이 되는 색이다.
희망,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느낌, 화사함과 밝음, 명랑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신경계와 심장과 근육을 강화시켜 더 나은 순환작용을 이끌어 낸다. 배설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장과 간을 자극하는데도 탁월하다. 일상생활에서 옐로우 빛의 광선이나 햇살을 흡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재생과 성과의 빛을 드러낸다. 오렌지컬러는 사람의 기분을 즐겁고
경쾌하게 한다. 건강, 활력, 창의력, 기쁨, 자신감을 얻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오렌지컬러는 신체에 에너지를 주고 동화 작용을 도와준다. 신체의 가슴 아랫부분 쪽의 바지 혹은 속옷의 착용으로도 생리적 기능에 도움을 준다. 변비도 주황색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에 활력과 에너지를 자극하고, 힘없이 늘어져 있는 곳에 활동성을 촉진해준다.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신체 안의 혈액순환을 향상 시키며 헤모글로빈이 생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인 변화가 생겼을 때 레드에서 에너지를 받고 싶어 하며 레드컬러가 좋아진다.
신체를 강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강장제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한기가 느껴질 때 레드컬러의 양말, 장갑, 조끼나 스카프를 사용해 보는 것이 레드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힘들고 피곤할 때 레드컬러의 의상을 착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가 생긴다.
위와 같이 색채는 우리 생활에 녹아들어 많은 효능을 주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 에도, 색채가 우리 생활에 이용되는 부분은 매우 많다.
색채를 많이 접하게 된다면 남들에게 자신을 더욱 어필할 수 있게 된다.
각 색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여 센스있는 사람이 되자!
처음으로 보고서를 주제를 접하고서는 막막함이 먼저 앞섰다. 생활속에 접하는 색채는 많은데 막상 방대한 양의 이들을 가지고 무언가를 써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예로 건강과 사람의 성격 그리고 특정 경우에 옷의 색을 초점으로 자료를 수집했고, 내가 꼭 실천해 볼만한 (특히 '연애와 밀접한 색채' <- 이부분) 색채의 재미있는 효능을 알게 되었다. 비록 색채에 대한 더 많은 자료를 찾지 못했지만, 나에게는 색채를 새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키워드

색채,   생활속의 색채,   색채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