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e-비즈니스의 개요
2. 전자무역과 e비즈니스의 개념
3. 전자무역의 급격한 발전
4.전자무역과 e비즈니스, e-Marketplace
5. 전자무역과 e-비즈니스의 발전방향
1)e-비즈니스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2) 빌 게이츠의 전망
6. 전자무역(B2B)과 e-비즈니스(e-Marketplace) 활성화의 장애요소
1)국제 B2B(전자무역) 거래 참여자의 Needs
2)국제 B2B(전자무역) 거래의 장애요소
7. 마치며
2. 전자무역과 e비즈니스의 개념
3. 전자무역의 급격한 발전
4.전자무역과 e비즈니스, e-Marketplace
5. 전자무역과 e-비즈니스의 발전방향
1)e-비즈니스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2) 빌 게이츠의 전망
6. 전자무역(B2B)과 e-비즈니스(e-Marketplace) 활성화의 장애요소
1)국제 B2B(전자무역) 거래 참여자의 Needs
2)국제 B2B(전자무역) 거래의 장애요소
7. 마치며
본문내용
원과 신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신뢰도검증의 어려움이 수반된다. 또한 계약 체결 이후 수출업자는 대금을, 수입업자는 자신이 주문한 물품을 받는데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종종 결제가 이뤄지지 않거나 결제 및 대금지급 후 물건을 받지 못하는 등의 사기나 분쟁에 휘말려드는 경우도 있어 국제B2B(전자무역)거래 활성화에 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무역사기는 대체로 샘플송부와 샘플 비용 요구, 거래수수료 선납 독촉 등 거래초기에 집중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금결제 분야에서도 사기가 빈발하고 있는데 국제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접촉해온 바이어가 카드결제 방식이나 수표에 의해 물건을 구입 후 몇 달 뒤 카드 또는 수표는 부도처리되고 선 지급된 대금도 환급요청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카드 결제의 경우, 문제 카드 여부를 가리는 카드 승인이 끝난 뒤 판매업체가 물건을 배송하고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선지급 받는데 카드사는 사후에 부도처리된 카드에 대해 해당업체를 상대로 대금 반환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발생의 빌미가 되고 있다.
* 온라인 대금결제, 인증시스템 미비
국제 B2B 시장에서 Buyer와 Seller간 B2B e-마켓플레이스를 통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운송과 보험을 해결한 거래기업들은 대금 결제를 위해 적절한 수단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결제수단은 양 당사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서도 서로 믿을 수 있는 방법이어야만 하며, 온라인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내는 물론이며 국제간에 표준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은행간 전자결제시스템 및 정보보호체계, 거래상대방의 신용 및 신원에 대한 인증시스템, 매매보호시스템(Escraw) 등의 시스템 통합 구축이 선결되지 않아 그동안 국제 B2B 대금결제는 대부분 오프라인(신용장, 송금, 추심)에 의해 해결하거나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의 B2C 결제수단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B2B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오고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 온라인 결제수단이 갖춰지지 않은 전자무역은 진정한 의미의 전자무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국제B2B 거래 초기에 수출입 오퍼 및 인콰이어리만을 웹상에서 교환하고 물류?결제 등 나머지 과정은 대부분 오프라인에 의해 처리하는 등 전통적인 기존의 무역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자무역 결제시스템의 문제점으로 ▲거래은행에 대한 제한, ▲거래 通貨에 대한 제한, ▲전자상거래의 프로세스와 금융서비스의 미통합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전자상거래에 수반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부재, 새로운 형태의 거래형태를 지원할 금융서비스의 부재 등을 주로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거래에 있어 통용되는 전자무역결제시스템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며 이러한 전자결제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 ▲거래위험 회피수단 ▲부대비용 절감 ▲통합금융서비스 ▲은행간 자금결제 가능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7. 마치며
전자무역이 21세기 국제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면서 전자무역 시스템을 갖추는 국내 무역업체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통적인 무역에 비해 전자무역은 시간과 비용절감 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자무역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될 경우 향후 3년내에 국가적으로 연간 30조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전자무역 체인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다.)
국제B2B 거래 프로세스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돼야 할 업체들이나 관련기관들(수입업자, 수출업자, 은행, 다양한 정부를 대표하는 관세당국, 화물 및 포워딩 업체, 선주 등)이 많기 때문에 국제간 상품거래 및 배송에 따른 문서 표준화, 물류, 금융 등 전자무역 관련 시스템 및 인프라들과의 연계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동안 기업과 마켓플레이스, 무역자동화시스템, 금융기관 등의 시스템 간 연동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국내은행들의 무역결제인증시스템의 구축 및 무역시스템과의 연동도 이제 막 도입을 검토하거나 기초적인 서비스 개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정부는 국가 종합물류정보전산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7년부터 화물운송정보시스템(CVO), 수출입물류정보시스템, 인터넷EDI시스템 등을 운용하고 있으나 개별 시스템간 연계 및 통합이 추진되지 않아 실제 이용률은 극히 저조한 상태이다. 종합물류정보전산망의 수출입일괄민원서비스는 통관, 금융, 보험 등 다른 전산망과 연계되지 않고 있으며, 화물추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물류정보시스템 역시 해양수산부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 및 철도청의 철도운영정보시스템과 연계되지 않아 실시간 화물위치추적서비스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전자적으로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스템이 호환성을 지녀야 하며 전자적으로 처리되는 상거래 방식도 상당부분 통일성을 갖추어야 한다. 신용장(LC)과 선하증권(BL) 등 각종 무역서류를 대신할 전자문서의 표준과 인증에 필요한 규칙도 정해야 한다. 그러나 국제B2B(전자무역)와 관련해서는 아직도 세계적인 표준이 미비한 상태이다. 솔루션도 사업자마다 서로 달라 서로 다른 솔루션을 이용하는 업체들간에 전자적으로 상거래를 하기가 곤란하다. 이처럼 전자무역(국제B2B)의 확산을 가로막는 걸림돌로서 각 국간, 시스템간 상이한 프로세스와 호환성 결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급결제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무역거래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될 글로벌 스탠다드의 제정과 조속한 보급이 필수적이다. 수출입에서부터 관세, 대금결제 등 네트워크의 연계성을 이루기 위해 은행과 기업간, 은행간에도 국제용 결제시스템의 표준모델을 만들고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무역 관련 문서들의 통일화 작업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기타 국제B2B(전자무역) 거래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는 네트워크의 보안문제(정보유출 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 교수님^^
지난 한학기간 알찬 수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무역을 배우는 매주 금요일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뵙기를 기대할께요~*
늘 건강하세요.
* 온라인 대금결제, 인증시스템 미비
국제 B2B 시장에서 Buyer와 Seller간 B2B e-마켓플레이스를 통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운송과 보험을 해결한 거래기업들은 대금 결제를 위해 적절한 수단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결제수단은 양 당사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서도 서로 믿을 수 있는 방법이어야만 하며, 온라인상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내는 물론이며 국제간에 표준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은행간 전자결제시스템 및 정보보호체계, 거래상대방의 신용 및 신원에 대한 인증시스템, 매매보호시스템(Escraw) 등의 시스템 통합 구축이 선결되지 않아 그동안 국제 B2B 대금결제는 대부분 오프라인(신용장, 송금, 추심)에 의해 해결하거나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의 B2C 결제수단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B2B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오고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 온라인 결제수단이 갖춰지지 않은 전자무역은 진정한 의미의 전자무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국제B2B 거래 초기에 수출입 오퍼 및 인콰이어리만을 웹상에서 교환하고 물류?결제 등 나머지 과정은 대부분 오프라인에 의해 처리하는 등 전통적인 기존의 무역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자무역 결제시스템의 문제점으로 ▲거래은행에 대한 제한, ▲거래 通貨에 대한 제한, ▲전자상거래의 프로세스와 금융서비스의 미통합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전자상거래에 수반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부재, 새로운 형태의 거래형태를 지원할 금융서비스의 부재 등을 주로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거래에 있어 통용되는 전자무역결제시스템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며 이러한 전자결제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 ▲거래위험 회피수단 ▲부대비용 절감 ▲통합금융서비스 ▲은행간 자금결제 가능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7. 마치며
전자무역이 21세기 국제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면서 전자무역 시스템을 갖추는 국내 무역업체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통적인 무역에 비해 전자무역은 시간과 비용절감 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자무역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될 경우 향후 3년내에 국가적으로 연간 30조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전자무역 체인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다.)
국제B2B 거래 프로세스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돼야 할 업체들이나 관련기관들(수입업자, 수출업자, 은행, 다양한 정부를 대표하는 관세당국, 화물 및 포워딩 업체, 선주 등)이 많기 때문에 국제간 상품거래 및 배송에 따른 문서 표준화, 물류, 금융 등 전자무역 관련 시스템 및 인프라들과의 연계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동안 기업과 마켓플레이스, 무역자동화시스템, 금융기관 등의 시스템 간 연동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국내은행들의 무역결제인증시스템의 구축 및 무역시스템과의 연동도 이제 막 도입을 검토하거나 기초적인 서비스 개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정부는 국가 종합물류정보전산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7년부터 화물운송정보시스템(CVO), 수출입물류정보시스템, 인터넷EDI시스템 등을 운용하고 있으나 개별 시스템간 연계 및 통합이 추진되지 않아 실제 이용률은 극히 저조한 상태이다. 종합물류정보전산망의 수출입일괄민원서비스는 통관, 금융, 보험 등 다른 전산망과 연계되지 않고 있으며, 화물추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물류정보시스템 역시 해양수산부의 항만운영정보시스템 및 철도청의 철도운영정보시스템과 연계되지 않아 실시간 화물위치추적서비스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전자적으로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스템이 호환성을 지녀야 하며 전자적으로 처리되는 상거래 방식도 상당부분 통일성을 갖추어야 한다. 신용장(LC)과 선하증권(BL) 등 각종 무역서류를 대신할 전자문서의 표준과 인증에 필요한 규칙도 정해야 한다. 그러나 국제B2B(전자무역)와 관련해서는 아직도 세계적인 표준이 미비한 상태이다. 솔루션도 사업자마다 서로 달라 서로 다른 솔루션을 이용하는 업체들간에 전자적으로 상거래를 하기가 곤란하다. 이처럼 전자무역(국제B2B)의 확산을 가로막는 걸림돌로서 각 국간, 시스템간 상이한 프로세스와 호환성 결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급결제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무역거래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될 글로벌 스탠다드의 제정과 조속한 보급이 필수적이다. 수출입에서부터 관세, 대금결제 등 네트워크의 연계성을 이루기 위해 은행과 기업간, 은행간에도 국제용 결제시스템의 표준모델을 만들고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무역 관련 문서들의 통일화 작업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기타 국제B2B(전자무역) 거래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는 네트워크의 보안문제(정보유출 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 교수님^^
지난 한학기간 알찬 수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무역을 배우는 매주 금요일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뵙기를 기대할께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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