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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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양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우리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주는 매우 뛰어난 인재였다. 재능은 많았지만 그런 것을 올바로 쓰지 못해 폭군으로 된 것이다. 그 역시 나랏일은 뒷전에고 궁궐을 꾸미고 자신을 치장하기에 바빴다. 그 역시도 주지육림을 만들어 향락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주왕도 이렇게 폭군이었지만, 그의 배후에는 달기(己)라는 왕비가 있었다. 달기는 이런 주왕의 퇴폐적인 행동을 말리기는커녕 동참하여 더 잔악한 행동을 보였다. 무죄한 백성들을 불러 잔악한 형벌로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즐기며 좋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밑 보이는 신하들은 왕에게 모략하여 그들을 죽이는 등 잔악한 행동을 일삼는 아주 무서운 여자였다고 전해진다. 정말 예전 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니 순탄치 만은 않은 세상이었던 것 같다.
동양신화에 관해 점차 글을 써 가면서 정말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도 알게 되었고,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 깊이 알게 되었다.
처음에 언급했던 태초의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새롭고 흥미로웠다. 혼돈이라는 그 암흑의 세상을 생명체에 비교하여 표현한 부분이 새로웠다. 이 것은 아마도 자연 친화적인 사상에서 나온 것 같다.
우리가 생각 했던 여신에 대해서도 너무 고정관념에 박혀 그녀들을 생각해왔다. 여신들이 없었더라면 남신들도 자신들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 남성위주의 생각을 한 것이 아닌가 되새겨 볼만하다.
전쟁의 신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치우라는 신에 주목하게 되었다. 나는 치우가 우리에게 친히 다가와 있는 ‘붉은 악마’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반가웠다. 왜 치우를 붉은 악마로 두어 우리가 응원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의 투지와 투혼을 본 받아 끈질기게 싸워나가자는 취지에서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알아 본 것은 인류시대에 있어서 성군과 폭군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는 현재 우리의 정치사와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이 폭정시대였다면 지금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나는 동양신화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 봤다. 나름대로 자료도 찾아보고 여러모로 노력했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좀 더 자세히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 문헌
정재서,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황금부엉이), 2004
정재서, <산해경>(민음사), 1999

키워드

동양신화,   황제,   치우,   여와,   요순,   서왕모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11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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