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주화 10년, 그리고 환경운동연합과 관련한 직접방문 분석 고찰 자료

목차

◈ 방 문 에 앞 서
◈ 환 경 운 동 연 합 은..?
◈ 방 문 후 기
◈ 끝으로 아쉬웠던 점

본문내용

에 회원 가입서를 받아 적어내려 가면서 모든 것은 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힘이 된다는 생각을 하였다.
◈ 환경운동연합, 앞으로의 과제
▶ 환경을 지키려면 환경 파수꾼부터.. - 운동의 전문성 강화
운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전문가와 활동가 두 측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상호보완 그리고 외부의 협조가 필요하다. 전문적인 수준의 활동력을 가진 활동가들이 환경운동의 방향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조직의 상위부에서 전문가들이 사안별 조직을 만들어 환경연합과 소통하는 위원회 구조를 정착시켜 사무처와 전문가들이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가야한다. 회원들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은데 이들이 사안별 연구를 모여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가진 정보원을 형성해두는 방안들을 고려해야한다.
▶ 효과적인 환경 정책을 위해 ⇒ 단일 아시아
현대의 환경문제는 개별국가만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공동의 문제이다. 그래서 국제적 차원의 환경 심포지엄, 회의, 교류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사실, 수많은 국가들이 모여 의견을 모으고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것이다. 그런 점에서 유럽연합 EU와 같이 한국과 그 주변 아시아 국가의 ‘단일 아시아’를 이루는 방법을 고려해 보면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정책들을 추진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 2005년 환경 사업안
♧ 고래보호 특별 캠페인
그린피스가 고래보호운동에 눈을 뜬 것은 1972년의 일이다. 반핵운동 전문단체였던 그린피스가 고래보호운동을 시작한 것은 생물의 다양성이 보존되지 않는다면 인류 생명의 그물망 전체가 무너져 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세계 발효된 기후변화협약
◈ 끝으로 아쉬웠던 점
사실, 인터뷰를 위해 사전에 다양한 질문을 준비했었으나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듣지 못하였다. 그것은 인터뷰가 조직의 전문가가 아닌 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활동가 분과 이뤄 졌기 때문에 좀 더 크고 자세한 부분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환경연합의 조직 상부에 계신 분이라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적인 사항까지 숲으로 이야기를 해주셨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몇 가지 준비했던 질문목록을 정리해 보았다.
1.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영역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수적인데 전문가 구성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면, 자문식의 도움/협조인지, 정식 조직원으로의 활동인 것인지.
2. (식량문제) “식량은 무기다” 앞으로 세계를 상대로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는 식량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 점에서 오래전부터 식량문제/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미국은 앞으로도 세계최대 강국이 될 것이고, 한국은 석유에 이어 또다시 위협받는 국가가 될 것이다.
많은 주요 곡류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쌀 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머지않아 우리는 어떤 경로로, 어떤 유전자 조작이 이뤄진 혹은 유해성분을 함유 했을 지도 모를 수입식품으로 차려진 식탁 앞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어떤 활동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있는지..?
3. (국제환경 관련) 한국은 1900년대 참혹한 전쟁의 역사 종전이후 지금까지 급진적 경제성장을 이룩했는데 그에 따라 특히, 환경부분에서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가 여기저기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21C 부흥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의 발전 경로를 답습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의 환경문제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주변국인 일본, 한국 등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그에 대해 한국에서 어떤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
4. 향후 세계 환경문제는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대두될 잠정적 환경문제의 예측

키워드

한국의 민주화,   환경 운동 연합,   직접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