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자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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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j 자본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j기업소개

cj자본구조

cj재무분석

cj배당정책

cj관련신문스크랩

본문내용

외국에서 생산해서 바로 수출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면서 “외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지만 실생활과 밀접한 상품 구성상 3∼4년 이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외 부문 매출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식품이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하나같이 외국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 박재홍 연구원 은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의 내부 관 계자도 “국외 시장에서 몇 년 후에 얼마나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을 끌어올리 겠다는 등의 장기적인 비전이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상품이 다양한 만큼 외 국 진출 시 비용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회사 측도 미국 시장에 가공 식품 진출이나 중국에 유통 사업 진출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명확한 목표치나 비전 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외국 진출이든 신사업 확장이든 간에 경영 의사 결정과정의 불투명성 또한 향 후 리스크를 높일 수 있는 요소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투자가 적재적소에 이뤄지고 있는 지는 의문이다”고 답했다. 엔터테인먼트나 바이오산업 등 신사 업 부문의 경영이 얼마나 잘 될 지도 미지수다. 황호성 LG증권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신사업 분야를 잘 이끌어 갈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다. 식품 사업 성장성이 한계에 이른 상황에서 신사업분야가 예상대 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기업 전체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보영 세종 증권 연구원은 “이재현 회장 체제가 시장에서 완전한 신뢰를 받지 는 못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면서“지나친 사업 확장이 역량분산으로 이어진 다면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구조조정 마무리 주력사업 “집중화” ■
CJ그룹은 효과적인 기업경영모델을 찾기 위해 여러 사업부문을 분사하거나 매각하는 한편 그룹차원에서 추진키로 한 4대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시행키로 하는 등 주력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재정비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 CJ는 엔프라니 화장품사업부문, 제일선물, 드림라인을 비롯해 음료, 외식 등의 일부 사업부를 매각했고 보유하고 있던 상장 유가증권 등 무수익 지분을 대부분 정리,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을 거의 마무리지었다. 특히 지난해에만 삼성석유화학, 삼성물산, 한신공영, 해태유통, 유레스 등 투자등을 목적으로 매입했다가 처분한 상장유가증권만 해도 총 483억원으로 CJ㈜ 자본금의 35%에 달한다. 또 삼성최초의 제조업 시설이었던 부산공장부지도 1100억원에 매각했다. 아울러 CJ는 푸르덴셜금융과 제일투자증권 및 자회사 제일투신운용의 경영권 이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큰 짐을 덜게 됐다. CJ는 지난 97년 인수한 제투증권으로 인해 연 180억원의 영업권 상각과 810억원의 누적 지분법 평가손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이재호 상무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푸르덴셜과 제투증권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투증권 손실분은 회계상 모두 반영된 상태로 추가적인 자금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주력 핵심 사업으로 ▲식품 및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신유통 등을 제시하고 회사에너지를 이 4가지 분야로 빠르게 집중시키고 있다. 식품 부문에서 지난 2002년 삼양유지 사료를 인수한데 이어 올해 신동방의 전분당부문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또 한일약품 인수도 거의 막바지 단계에 와 있는 상태. 미디어부문에서도 최근 애니원,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지분을 확보했으며 현재 채널 7개에서 2006년까지 10개 채널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구조조정과 동시에 핵심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경영을 병행한 것이 업계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 CJ가 꾸준한 실적개선을 달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 CJ 최근 배당정책 ■
CJ는 비교적 높은 배당에도 불구하고 회사 주가의 적정한 평가와 투자자의 신뢰구축 효과를 얻고자 최근에 새로운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주주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지의 일환으로 향후 배당 성향(배당액/당기순이익)을 25% 이상으로 할 계획`이라며 올해 당기순이익을 예상대로 달성하면(1703억원) 내년 초에 약 425억원이 주주들 몫이 된다.
CJ김주형 사장은 CJ의 적정주가를 8만원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계열사 이익, 신상품 등의 잇단 성공으로 이룬 영업성과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소 25%이상의 배당정책을 발표한 김사장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가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일문일답
● CJ의 고성장 원동력은
- 당분유 사업의 안정적,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신규 진출한 신선 및 건강 식품 사업을 필두로 편의 가공 식품 분야와 생명공학 부분의 급속한 성장이 CJ의 고성장 원동력이다.
● 제일제당에서 CJ로의 사명 변경 효과는
- 과거 보수적 이미지인 제일제당에서 건강, 즐거움, 편리를 추구하는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 새로운 이미 지와 기업의 의지를 나타낸 바, 그룹 내 CJ 브랜드를 일관성있게 사용해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소비 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
● 앞으로 사업의 주력 분야는
-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투자 및 강화를 위해 식품과 생명 공학 사업에 집중할 것이며 특히 수익성과 성장이 기대되는 가공식품 분야에 더욱 주력할 것이다.
● 주가 및 성장 전망은
- 새롭게 진출한 가공(편의)식품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어 매출 순이익이 본궤도에 오르고, 진행 중인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햇반 등 신상품 개발이 성공을 거두고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나타난 올 상반기 영업성과나 계열사 이익 등을 고려할 때 8만원은 돼야 한다고 본다.
● 주가 관리 방안은
- 주주 가치 중시의 경영의지 일환으로 배당성향 최소 25% 이상의 배당정책을 발표하였고, 연초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주가 안정화를 도모했다. 향후에도 주주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실행하겠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5.06.16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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