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권 관광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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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제문화권 관광답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 제

2. 목 적

3. 경 유 지

4. 일 정
(1) 1일차
(2) 2일차

5. 비 용

6. 답사지 현황 및 분석
(1) 몽촌토성
(2) 방이동백제고분군
(3) 풍납토성
(4) 석촌동백제고분군
(5) 갑사
(6) 공산성
(7) 정림사지
(8) 궁남지
(9) 국립부여박물관

7. 답사 후기

본문내용

복원된 것으로 되어 있다.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한국 최초의 연못이자 가장 오래된 연못이다. <삼국사기>에 "무왕 36년(634년)에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들였고…"라는 기록이 나온다. 우리 역사에서 정원과 연못을 조성했다는 최초의 기록이다. 백제는 정원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사람 노자공(路子工)이 일본 황궁의 정원을 꾸며 일본 아스카 시대 정원사의 시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설화는 이곳이 별궁터였고 궁남지가 백제 왕과 깊은 관계가 있는 별궁의 연못이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백제의 정원(庭園)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3) 이용 현황
7월23~26일 '연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연꽃축제가 열린다. 전국의 연꽃명소중 유일하게 '사랑'이라는 테마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사실 궁남지는 외침에 대한 방어목적으로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여들어 담아 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백제인은 국방상 목적의 저수지조차 삼국시대 연못조형의 백미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게 만들었어서 백제인의 예술혼에 감탄하게 한다.
원래 궁남지에 연꽃이 피어있던 것이 아니라, 지난 2002년 부여군에서 궁남지를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테마로 한 연못으로 명소화하기위해 입구에 소규모의 홍련위주의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선화공주의 '선화'가 연꽃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호응이 좋자 작년부터 규모를 확대, 연못 주변을 빙 둘러가며 연꽃을 심어놓았다.
4) 장점
- 백제인들의 문화와 그들이 즐겼던 향유를 느낄 수 있다.
- 관광인들의 휴식처를 제공해주고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 다른 연못 보다는 관광자로 하여금 탁 트인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높은 그네가 있어 옛날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다섯째, 다른 곳보다 경치가 좋고 공기와 주위환경이 깨끗하다.
5) 단점
- 호수에 나무배가 있었는데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했다.
- 궁남지까지 갈수 있는 교통편이 불편하였다.
- 인공연못이라서 백제문화 그대로를 느끼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
6)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
- 지금 그대로의 좋은 경치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노력한다.
- 백제인들의 특유 향유와 먹 거리를 만들어서 옛날 그대로의 실생활체험의 공간을 만든다.
- 관광객들이 편히 쉬면서 경치와 궁남지를 향유 할 수 있게 쉴 공간을 마련한다.
-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터미널과의 교통편을 마련해야 한다.
(10) 국립부여박물관
1) 장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6-1
2) 규모
부지 1만 9084평, 연건평 2,538평, 전시면적 695평
3) 시설
- 선사실: 부여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 전시
- 역사실: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 전시
- 불교미술실: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 전시
- 야외전시실: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
4) 이용현황
전 연령에 걸친 일반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수학여행 학생들의 관람시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을 전시함으로서 과거 역사와 문화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매년 유물 관련 조사보고서와 학술자료를 간행 배포하며, 성인 문화강좌 청소년 문화학교 모범장병 유적답사 어머니 박물관교실 등의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 장점
- 청소년의 경우 200원 성인의 경우 400원의 값싼 입장료로 인해 부담 없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 무선 헤드폰을 이용하여 전시물 앞쪽에 위치하면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전지식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좀더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백제금동대향로의 경우 제작방법을 재현하여 전시함으로서 이해도를 높여준다.
- 넒은 야외 전시장을 마련하여 휴식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6) 단점
- 전시물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이해도가 떨어진다.
- 출토 유물에 대한 사용용도 등 세부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 전시물에 대한 시대적 배경 설명이 부족 하다.
7)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
-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삼국시대의 이해를 위한 동영상을 제공한다면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 등 동영상을 통한 전시물 설명과 그 자체가 하나의 전시물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 박물관의 잔여 공간을 이용하여 토기제작 체험 등 체험적 요소를 추가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답사 후기
1500년 전 고구려, 신라와 더불어 삼국시대를 영위하고 멸망했던 백제의 건국이 이루어졌던 한강북부지역을 시작으로 하여 웅진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사비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를 차례로 돌아보면서 백제의 건국과 멸망에 이르기까지 700년 가까이 그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의 모습을 답사하면서 백제에 대한 새로운 모습들은 접할 수 있었다.
진흙과 돌로 쌓아서 만들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할 규모의 성들과 웅장한 고분들의 모습 섬세하고 화려한 문화로 대표되는 백제문화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석촌동 고분의 경우 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려 만든 적석총 고분의 경우 그 규모와 정교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또한 정림사지에서 재현되고 있었던 왕위 행차식과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진 궁남지의 모습에서 백제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노력을 볼 수 있었다.
백제 문화권의 답사를 마치면서 백제문화는 전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뛰어난 우리의 자원이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백제문화에 대한 보존과 계승, 연구를 통해 발전시켜 나간다면 관광자원으로서도 무한한 가치를 지니는 우리의 문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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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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