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 별신굿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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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동 하회 별신굿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별신굿의 내용

1. 진행절차

2. 하회탈에 대하여

3. 복식과 분장

4. 나의생각

본문내용

, 염주, 누런색도포, 미투리
승낙, 바지, 저고리, 행전, 재색장삼, 붉은가사, 짚신, 염주
이매
벙거지, 바지, 저고리, 행전, 미투리
자주벙거지, 바지, 저고리, 녹색조끼, 행전, 미투리
양반
정자관, 도포, 두루마기, 바지, 저고리, 미투리, 부채
정자관, 바지, 저고리, 주의, 소색도포, 세조대, 부채, 미투리
선비
유건, 도포, 두루마기, 바지, jw고리, 미투리, 담뱃대 낭선
유건, 바지, 저고리, 주의, 청색도포, 세조대, 낭선(신량역), 담뱃대
진정한 의미로서의 마지막 하회별신굿은 1928년에 치러졌다고 할 수 있다. 하회탈춤의 복식은 다른 탈춤의 경우와는 달리 미리 마련되어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별신굿의 치러질 때마다 당시 장만할 수 있는 평소의 복장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28년 당시에도 중광대는 승복을 구할 수 없어서 평상복을 입고 중의 흉내만 내었다고 한다. 1928년의 별신굿에서 착용된 복식이란 소위 개화기에 착용되었던 일상적 복장이다. 물론 그 이후에 행해진 별신굿 탈놀이에서도 복식과 분장 등에 다소 차이가 확인되지만, 탈의 역할에 따른 복장의 기본구조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표에서 제시되는 복식과 분장에 대한 제안은 하회별신굿 복식과 분장의 시점을 조선 후기로 설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이 여러 가지 현실적 이유로 해서 그대로 실현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한계점도 아울러 지적한다.
인물
관모
의복
신발
버선
소품
각시
녹색삼회장저고리, 단속곳, 홍색치마(오른쪽 꼬리)
당혜/꽃신
버선
명주 수건
무동
흰수건
흰바지, 행전, 저고리
짚신
버선
귀주머니
주지
흰바지, 행전, 저고리, 소색 삼배자루
짚신
버선
초랭이
벙거지
흰바지, 행전, 저고리, 흑색쾌자
짚신
버선
방망이
백정
패랭이
흰바지, 저고리
짚신
칼, 도끼, 망태기

소털 소재의 소 형상 덮개와 바지
짚신
버선
우랑
부네
노량(반)회장 저고리, 고쟁이, 남색치마(오른쪽 꼬리)
당혜/꽃신
버선
염주, 목탁
할미
흰수건
흰색 민저고리, 짚신, 고쟁이, 회색치마(오른쪽 꼬리)
짚신
버선
쪽박

승낙
흰바지, 행전, 저고리, 흰색 장삼, 가사
짚신
귀주머니
양반
정자관
바지, 행전, 저고리, 청색도포
태사혜/흑혜
버선
세조대(홍), 부채
선비
유건
바지, 행전, 저고리, 백색도포
흑혜/미투리
버선
세조대(청), 담뱃대
4. 나의 생각
지금까지 안동하회 별신굿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는 평소 국악에 관심이 꽤 많은 편이었지만, 사실 탈놀이에 관해서는 별다른 관심도 없었고, 자연히 아는 것도 많이 없는 상태였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탈춤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본 것 같아 뿌듯한 느낌마저 든다.
안동하회 별신굿은 민속적인 제의에 탈춤이라는 요소가 섞인 종합 예술이라 할 만하다. 나는 기독교인이고, 그래서 샤머니즘이니, 민속적 제의니 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그런 것을 좋아할 이유도 없지만, 춤과 무용 그리고, 연극적 요소까지 가미된 이 탈춤이라는 장르의 종합예술에 대해서는 감탄을 금치 않을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우리가 평소 잘 들어보지 못했던 주제로 레포트를 쓰려고 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안다는 것조차 재대로 알지 못하면서 잘 모르는 것을 보아 무엇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이고, 또 많이 알려진 안동하회 별신굿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탈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공과 정성이 들어가는지는 말로 해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탈춤 한 마당을 공연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조상들의 혼과 정신이 담긴, 그리고, 지금 그것을 계승한 사람들의 피와 땀이 담긴 이 예술작품은 아마 우리들에게 있어 좋은 볼거리와 유익한 문화유산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욕심을 내다가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분량을 한참 넘겨버린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한 기분이다. 언젠가 안동에 가서 별신굿을 한번 관람하고, 더욱 깊은 내용을 가지고 한번쯤 탈춤을 공부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참고문헌
ㆍ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미학>, 안동문화연구소, 사계절, 1999
ㆍ <마당굿 연희본(2) 무형문화재 지정종목>, 심우성, 깊은샘, 1988
ㆍ <탈놀이의 기원과 구조>, 박진태, 새문사, 1991
ㆍ 대구대학교 한맥회 탈춤 자료
ㆍ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자료집
ㆍ http://www.koreart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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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6.1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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