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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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례
2. 분석
3. 선택
4. 윤리적성찰
#. 별지

본문내용

볼 수 없다는 논리에 근거한다. 하지만 세계최초의 생명 복제 개체인 ‘돌리’를 보고 그 누가 그것이 생명체임을 부인 할 수 있었을까? 복제된 인간의 개체도 또 다른 생명체이며 인간개체복제 기술이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행해질 때 인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게 되는 것이다.
2. 인간 개체 복제는 아직까지 불완전한 과학기술분야이다.
□ 인간복제의 위험성에 대한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 신동아 47권 4호 통권 533호(2004. 4) p.538~545
“현대인의 15%가 불임이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마지막 수단이 복제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무엇보다 복제기술 자체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일단 유산이나 사산의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요. 대리모만 해도 이상하게 양수과다증 등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습니까. 태어났다 해도 내부 장기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해요. 심장벽에 구멍이 생긴다든지, 허파가 일부만 생성된다든지, 뇌가 물로 가득 찬다든지... 이렇게 불안한 기술로 어떻게 인간을 탄생시킬수 있겠습니까?”
□ 돌리의 죽음을 통해서본 복제 기술의 불완전성
최초의 생명복제 양(羊) 돌리가 죽은지 2년 가량 지났다. 스코틀랜드 로슬린 연구소의 연구진은 99년 돌리 체내의 세포들이 늙은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노화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음을 발견했다. 돌리가 태어난 것은 96년이고 사망한 해는 2003년... 양의 평균수명이 10~16년임을 감안할 때 돌리는 정상적인 양의 반밖에 살지 못한 것이다.
3. 결론
인간복제는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이고 치료 목적을 위한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배아복제를 연구하는 것 또한 인간복제의 과정을 수반하게 되어 있으므로 윤리적인 비난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배아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추출 연구는 인류의 질병(암, 당뇨, 각종 유전병)을 치료하는데 획기적인 발전의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 또한 옳은 방법이 아니다.
“우리는 인공 유산을 묵인하고 시험관 수정을 수용하면서 그리고 이 과정에서 10개의 배아 중 하나만 제외하고는 모두 버려지는 현실에서, 병들어 고통받고 있는 수백만의 환자들을 향해서 ‘포배 세포’(배반 세포)의 생명이 더 중요하니 당신들은 그냥 병을 앓다가 죽으시오 라고 하는 격이다.” Jerrold Nadler, 민주당 의원
그러나 반드시 인간의 배아복제만이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탯줄혈액, 골수와 같은 성체의 조직에서도 얻을 수 있다. 특히 환자(성체)로부터 얻는 성체줄기세포는 면역거부반응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모든 연구가 아직은 초기단계라 임상실험까지는 최소한 10년이 걸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줄기세포를 얻을 현실적인 가능성이나 효율성의 문제를 따져볼 때 인간배아복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간 개체 복제 그 자체는 이 세상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개인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인간 개체 복제는 인류에게 허락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인간배아복제는 철저한 법과 제도의 태두리 안에서 사회의 도덕적인 평가를 거쳐서 실행하는 것은 허락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덕성 있는 윤리적인 인격을 수련하고 형성시크는 과정을 교육적으로 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인간개체복제로 인한 미래사회의 비극을 노래한 Radiohead의 KID A>
Ⅳ. 윤리적 성찰
1. 정식의 원칙
인간 개체의 복제는 생명의 존엄성과 개인의 정체성을 헤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인간배아복제에 관해서는 철저한 법과 제도의 태두리 안에서 도덕적인 검증을 거쳐서 행해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는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결여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당장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생명보다 배아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더욱 모순이다.
2. 가치의 원칙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이 나의 가치의 원칙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체 복제는 반대한다. 하지만 인류의 불치병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도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위하는 길이기 때문에 배아복제 연구는 찬성한다.
3. 수혜자를 위한 원칙
배아복제 연구를 통해서 인류 불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다면 환자나 환자의 가족(수혜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배아 역시 생명체이고 그 생명 역시 존중되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또는 잠재적으로 불치병에 걸려서 죽게 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중요한 것인가 실험실의 배아의 생명이 더욱 중요한 것인가?
4. 공동체의 원칙
인간복제를 논의 하는데 있어서 가장 문제로 거론 되어야 할 것은 바로 ‘개체’복제 이다. 복제인간의 탄생은 또 다른 인권문제와 존엄성 침해의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료 목적을 통한 인간배아복제 연구는 인류의 번영을 위해서 바람직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단, 이를 위해서는 법과 제도적인 차원의 연구통제와 연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사회의 도덕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별 지
□ 참고문헌
<우리 시대의 신학총서 8, 생명윤리학>, Scott B. Rae & Paul M. Cox, 살림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김건열, 단국대학교 출판부
<현대문명진단 3>, 이원복, 조선일보
<인간복제, 줄기세포복제와 생명윤리>, 노정선, 간호학탐구 제13권 1호(2004. 8)
<‘줄기세포 추출’ 황우석 교수와의 심층 대담>, 신동아 47권 4호 통권 535호(2004. 4)
<배아복제의 법적 규제방안에 대한 연구>. 정정일, 경기대 대학원
<인간배아복제에 관한 헌법적 과제>, 최두훈, 중앙대 대학원
□ 인터넷 참고자료
네이버 오픈사전
http://www.unesco.or.kr/cc/1stmaterial.htm
http://www.dongascience.com/ (과학동아 홈페이지)
http://www.kinds.or.kr/ (한국언론재단 홈페이지)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2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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