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시험] 1997학년도 논술 시험 문제와 분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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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술시험] 1997학년도 논술 시험 문제와 분석 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논술 문제>
고려대 인문-자연 공통
고려대 인문계열
고려대 자연계열
이화여대 인문-자연 공통
이화여대 인문계
이화여대 자연계열
한양대 인문계열(1)
한양대 인문계열(2)
한양대 자연계열(1)
한양대 자연계열 (2)
경희대 인문계열
경희대 자연계열
가톨릭대 공통
가톨릭대 인문계열
가톨릭대 자연계열
부산대 인문·사회계열
부산대 자연계열
서강대 공통
서강대 인문·사회계열
서강대 자연계열
연세대 인문계열 1
연세대 인문계열 2
연세대 자연계열 1
연세대 자연계열 2
성균관대 논술
서울시립대 인문계열
서울시립대 자연계열
한성대 인문계열
한성대 자연계열
서울대 논술고사 문제
중앙대 논술문제
<인문계>
<자연계>
인천대학교 논술 문제
고려대학교 논술 문제
공통
법·사범대학 논술문제-자연계
법·사범대학 논술문제-인문계
건국대학교 논술문제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
경북대학교 논술문제
◇ 공통
◇인문계
◇자연계
한국외국어대 논술문제
◇인문계
◇자연계
*용인캠퍼스
인하대 인문계 논술고사 문제
<인문계>
* 논술형
충남대 논술문제 및 모범 예시문
<공통>
<인문계>
<자연계>
<분석 기사>
97대입 서울대등 7개대 논술·면접고사 경향신문 97/01/03
서울대.중앙대 논술 및 면접고사 실시 한국일보 97/01/03
전국 46개 대학,논술.면접.구술고사 등 전형들어가 중앙일보 97/01/03
【97대입】서울대 논술 쉬웠다 경향신문 97/01/03
서울대 논술변별력 높아 점수편차 클듯 한국일보 97/01/03
97학년도 대입논술 출제경향 한국일보 97/01/03
[논술 출제경향분석] `논제'쉬워 문장력차 드러날듯 조선일보 97/01/03 48
<중앙대 논술 분석> 인문-시사,자연-과학관련 사고 중앙일보 97/01/03 <서울대 논술 분석> 쉬운 문제 독창적 서술 요구 중앙일보 97/01/03
˝서울大 논술 까다로웠다˝...46개大 면접등 전형시 중앙일보 97/01/03
【서울대 면접】 수험생 진땀뽑은 「소나기 질문」 경향신문 97/01/05
논술이 당락 가른다...중간채점 결과 점수차이 커 중앙일보 97. 1. 4.
서울대 당락에 논술·면접등 큰 영향 중앙일보 97/01/06
공부 잘하려면 책 많이 읽게하라 한국일보 97/01/06
서울대 논술.면접 점수편차 커질듯 한국일보 97/01/06
[서울대 입시] 논술 및 면접점수가 당락 결정 한겨레신문 97/01/06
『서울대「논술」이 합격좌우』…독창적 답안 많아 동아일보 97/01/06
<98 논술 대비> 당락 큰 변수...지금부터 준비해 중앙일보 97/01/07
【97대입】 서울大 논술·면접 점수편차 커 경향신문 97/01/07
[국민기자석] 대입논술 크게 보도 일류병 부채질 한겨레신문 97/01/07
<올 대입논술 출제경향 분석> 작년보다 쉬웠다 중앙일보 97/01/07
[논술문제 평가표] 서울대 논술문제 91점 "최고" 조선일보 97/01/09
[한국철학회 분석] "대입 논술문제 엉터리 많았다" 조선일보 97/01/09
경북대 논술고사 「아버지의 역할」등 출제 동아일보 97/01/09
서울대,논술문제 당초 6개 논제 출제 중앙일보 97/01/09
【97대입】 서울대 면접변별력 높아 경향신문 97/01/10
[서울대] 논술 중간채점 한겨레신문 97/01/10
서울대 97학년도 논술고사 70%가 20-28점 획득 중앙일보 97/01/10
서울대 논술 변별력 높았다…20∼28점 70% 동아일보 97/01/10
[서울대 논술] 70%가 20∼28점…1차채점 결과 조선일보 97/01/10
[책과 사람] 교사가 본 논술 교육 허와 실 한겨레신문 97/01/10

본문내용

것으로 나타났다.또 수험생의15%인 2천3백여명은 총점의 절반이하인 15점 이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면접고사 성적도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8점 만점에 5점이상을 받았으며 80%가 6∼8점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대 윤계섭(尹桂燮) 교무처장은 10일 "논술 답안을 모집단위별로 4명의 채점위원이 매긴 점수를 평균한 결과 지난해 보다 암기식 답안이 적어지고 자기 주장을 나타내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기는 했지만 점수의 중앙 집중현상은 여전했다"고 밝혔다. 尹처장은 "요구한 1천4백∼1천8백자의 답안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치게 짧게 쓰거나 자기가 외운 답안과 연결하려는의도가 역력한 답안 등은 10점 미만의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尹처장은 "교육부에서 오늘 새로 제공된 학생부 전산자료(CD)를 지난번 자료와 대조해 검토한 뒤예정대로 오는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논술 변별력 높았다…20∼28점 70% 동아일보 97/01/10
[李澈容 기자] 서울대의 97년도 논술 중간채점 결과 수험생의 70%가 32점 만점 기준으로 20∼28점, 85%가 15∼30점 사이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면접시험 결과 80%의 수험생이 8점 만점 기준으로 6∼8점을 받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대개 5점을 받았으나 0점을 받은 학생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尹桂燮(윤계섭)서울대 교무처장은 『4단계까지의 논술채점 결과 극단적인 점수대가 예년보다 크게 줄고 커트라인 점수대의 분포가 얇아져 이번 논술시험이 변별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윤처장은 또 『외워 쓴 답안이 크게 줄어든 대신 교과서에서 사례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아 다행이었다』며 『그러나 이런 학생들이 독창성을 중시한 이번 시험에서 높은 점수는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윤처장은 면접고사와 관련, 『구술평가 방식의 면접시험이 교수 및 학생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 입학제도개선위원회에서 면접배점과 면접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답안작성분량을 지키지 않고 이름을 적는 등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거나 채점위원간 점수차가 큰 답안에 대해 5단계 최종조정 채점을 거친 뒤 늦어도 오는 21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 논술] 70%가 20∼28점…1차채점 결과 조선일보 97/01/10
서울대는 10일 논술고사 1차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수험생의 70%가 32점 만점 기준으로 20∼28점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15∼30점 사이에 든 수험생은 85%였다.
서울대 윤계섭 교무처장은 "논술고사 변별력이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고 모범답안을 외워 쓴 학생도 크게 줄었다"며 "독창적인 예를 든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또 면접고사 결과 수험생 대부분이 8점 만점 기준으로 5∼8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책과 사람] 교사가 본 논술 교육 허와 실 한겨레신문 97/01/10
“텔레비전·비디오·오디오·컴퓨터에 둘러쌓여 살아가는 감성 세대들에게 논술 공부가 과연 필요합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문제 가운데는 감성만으로 풀 수 없는 문제가 반드시 있지. 논리적 판단에 따라 해결해야 하는 사태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야.”
학생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하긴 했지만, 그 질문이 논술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반영하고 있음을 모른 건 아니었다.
교육환경의 개선 없이 교육내용의 변화를 요구하는 논술시험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뿐이다. 학생들은 왜 논술 공부를 해야 하는지 교사와 학교를 향해 묻지만, 학교조차 논술
지도가 가능하려면 어떤 여건이 마련돼야 하는지 심사숙고를 해 볼 겨를이 없었다.
제6차 교육과정 개정을 주도했던 한명희 교수는 입시 문항의 개선을 통해 교육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시와 그에 따른 논술시험은 분명 예전에는 고등학교에서 엄두도 낼 수 없었던 글쓰기나 논술지도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독서나 토론 수업을 위한 여건 개선 노력도 있었지만, 변화된 입시 환경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단순 암기능력을 평가하던 예전의 입시에 비해 논술시험이 통합적 지성의 측정에 훨씬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등교육 현장은 `통합적 지성'의 연마를 위한 어떤 여지도 없는 게 현실이다. 논술 교육을 위한 시간도, 교실도, 학생수도, 교사의 연구 시간도 따로 확보할 수 없으며, 여기에 제도적 경직성까지 더하여 효율적 논술지도를 위한 노하우의 축적은 기대할 수조차 없다. 학생들의 시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유형 문제풀이로 꽉 짜여져 있기 때문에, 따로 논술공부를 할 엄두조차 낼 수 없으며, 기껏해야 표현상의 기술을 익힐 뿐이다.
논술 평가의 핵심이 통합적 지성의 평가에 있지만, 교육 여건의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학생들은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거나 표현 기법을 익히는 공부로 끝나게 된다.
대개 학교에서는 논술지도가 국어 교사의 몫으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논술이 통합교과적 성격을 갖는 한, 어느 교과만의 전유물일 수는 없다. 굳이 밀접한 교과를 찾는다면 철학교육을 통해 논술지도가 이뤄지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논술교육이 표현기법의 숙지라는 곁다리로 빠지지 않고 통합적 지성의 함양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에서의 철학교육 실시를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철학교육의 핵심은 현실적으로 별 쓸모없는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지식의 전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이고 포괄적이며 반성적인 사고과정을 교육내용으로 하여, 삶의 제반영역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근원적·반성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 이것을 철학적 사고력이라고 한다. 이 능력을 기른 사람은 이전보다 더 합리적이고, 주체적이며, 이해력이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철학이나 논술 뿐 아니라 전교과가 이바지하는 공통의 궁극적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논술교육이 문제 유형의 암기와 표현기법의 숙달이라는 지엽말단적인 또 하나의 암기과목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중등교육 현장에서 사고력의 함양을 위한 교육의 최소한의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 김현용 창원 문성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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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5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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