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아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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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 환아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료적 관리

2. 간 호

3. 고 찰

본문내용

소책자를 이용한 지압중재를 제공하고, 대조군에는 상례간호만을 제공한 뒤 항암화학요법제 투여후 5일간의 오심구토 변화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체중은 항암 화학요법제 투여 전과 1주일 후에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 제 1가설인“ 지압을 적용 받은 실험군은 적용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오심구토 정도가 적을 것이다” 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오심 구토 정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처치의 시간 경과와 그룹 간의 상호작용 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제 2가설인“ 지압을 적용 받은 실험군은 적용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체중감소가 적을 것이다” 를 검증 한 결과 대조군이 18.25kg에서 17.69kg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3. 고 찰
암환아에 있어서 정서. 심리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환자 자신 뿐 아니라 가족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고 처음에는 이와 같은 진단이 틀릴 것이라는 부정적인 감정 반응을 나타내게 되며 좌절감과 파멸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공포감, 혼돈감을 가질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때도 있는데 이같은 반응들은 어느 정도는 정상 반응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반응이 도를 지나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될 때에는 서로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으며 환자의 치료에도 지장을 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병원에 있는 다른 환우와 가족들과의 상담을 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이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치료과정중에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환아와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할 것이다. 이때 간호사는 환아의 신체적인 고통과 불편감을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고통의 경감을 줄일수 있도록 적절한 중재방법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엄마가 자신을 돌보는 태도라든가 얼굴표정, 안색, 말투 등에 민감하며 엄마의 정서 상태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를 돌보아주는 어머니의 역할은 매우 크며, 본인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되도록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호사가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대개의 암 치료과정 중 아이들이 보이는 태도는, 진료팀은 본인을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하는 `적'과 같은 존재로 생각할 수 있고 흰 가운만 보아도 운다고 한다. 오로지 자신을 돌보아주는 부모만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만약, 치료 중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고 심화된다면 치료에 임하는 의료진으로서는 매우 힘든 상황이 되므로 환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적대감을 없애고 치료에 대한 공포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린아동은 인형놀이나 그림 또는 질병과 연관된 동화를 이용하여 대화하는 것이 좋으며, 청소년인 경우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지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먼저 아동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동의 표정이나 태도를 통하여 (비언어적 의사소통),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동이 질문을 해 올 경우에는 성의껏 대답해 주며 아동이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지를 알아서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덜어 주어야 할 것이다.
둘째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의사가 환아에게 병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며 치료를 시작하는 추세인데 환아가 자신의 병에 대해 이해를 하여야만 치료과정에 협조를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함으로서 의사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동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아동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사랑하고 있다고 하거나 사랑의 표현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여러 치료진들이 항상 아동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퇴원 후에는 오랜 치료로 인해 면역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단체생활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는 주치의와 의논을 하셔서 결정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학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진찰, 검사 및 항암제투여 등으로 인하여 수업에 지장이 많게 된다. 또 머리카락이 다 빠진 경우 신체적 외모변화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과 학업에 쳐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하여야 하는것도 간호사의 역할 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된다.
관련 article을 찾아보아 환아의 오심구토에 대한 중재방법으로 ‘지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심구토는 불안이나 우울할 때 나타 날 수도 있고 항암요법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때 text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진토제를 처방하거나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재방법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환아에게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비약물적 방법으로 불안 우울등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통해 환아가 같은 긴장이나 불안을 낮추어 구토중추를 자극하는 요인을 중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윗 아티클을 통해 지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된다.
약물이나 기구를 쓰지 않고 손가락과 손바락등을 자극하여 정체된 기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신체기관의 기능과 음양의 조화를 조절한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경제적이며 방법이 간단하고 안전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어서 환아의 오심구토에 좋은 중재 방법인 것 같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기분전환과 통증에 대한 집중이 다른 곳으로 전환되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아 간호 실무에 널리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참고문헌 ♣
아동 간호학 2/ 현문사/ 조결자외 / 2000년
아동 간호학 2/ 군자출판사/ Adele Pillitteri/ 2003년
http://www.soaam.or.kr
아동간호학회지 제 10권 제 1호 2004년 1월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7.18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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