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오랑캐의 옷을 입었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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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이제 오랑캐의 옷을 입었소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책의 배경 설명

Ⅱ. 각 목차별 내용(줄거리)

Ⅲ. 각 목차별 토의 내용과 제목의 의미 분석

Ⅳ. 서평일지

본문내용

무엇을 느끼셨나요?
● 책의 제목이 뭘 의미하나요?
● 배경사건은 무엇일까요?
● 책표지는 뭘 말하는 걸까요?
- 책의 서두가 하나의 편지로 시작하고 그 편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 일종의 추리소설을 연상케 하는 구조로 재미있었다.
- 편지에 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로 점점 책에 빠져들어서 봤는데 마지막에 그 편지가 조작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약간의 허무함을 느꼈다.
- 어감에 따라 색다른 의미를 준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랑캐의 옷을 입었다는 그 말이 말하는 사람의 어감에 따라 자랑스럽게 혹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어쩌면 당연하다는 듯이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말하려고 했던 주제의 색깔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일었다.
- 한과 흉노 사이에 전쟁이 대해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각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지식은 더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토의 때까지 찾아보기로 하자.
- 표지를 보면 두 사람이 있다. 이릉과 소무를 나타내는 것일까? 하지만 오랑캐의 옷을 입은 것 같지는 않았다. 두 사람의 옷과 짓고 있는 표정사이에서 이 글에서의 성격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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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편지가 등장하는 것을
무엇 때문일까요?
- 편지는 고비사막에서 같이 지냈지만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무와 그럴 수 없는 이릉의 처지를 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편지를 통해 우리는 이릉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작가는 이것을 통해 후대에 평가되고 있는 이릉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을 독자에게 전이시키고 그 진실성에 대해 언급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가.
채팅
11/2
● 소무는 왜 등장했나요?
● 궁극적으로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일까요?
● 이 책에서 조작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1차 레포트 제출
- 이릉과 소무는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사람으로 표현된다. 같은 한나라의 사람이고, 관리이며, 나라를 위해 흉노에 왔다가 포로가 되었다. 하지만 한나라가 흉노에게 대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다. 소무는 이러한 차이를 보여주는 인물로 이릉에 대한 동정심을 더욱 자극시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 편지로 제시된 이릉의 비극은 그 편지가 후대에 조작된 것이라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릉의 이야기의 진실성은 당대가 아닌 후대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었다는 것이다.
- 이릉의 이야기가 조작된 시기는 수당대로 미루어 보여지고 있다. 왕조를 이룬 세력이 그 조상을 이릉에게 두고,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릉은 배신자가 아닌 어쩔 수 없었던 시대의 조류에 말려든 불쌍한 충신이다’라는 인상을 주려고 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편지가 조작된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 1차 레포트에서는 이 글을 읽고, 조작된 역사에 대해 작가가 바라보고 있는 시각과 그에 대한 우리조의 생각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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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이릉과 소무는 후대에 의해
조작된 비극인 것일까요?
● 이 비극적인 사건을 작가는
왜 다룬 것일까요?
- 이릉과 소무의 사건은 이 글에 의하면 한 대에 일어난 사건을 후대에서 비극으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이 사건을 통해 작가가 역사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주도 세력에 따라 교묘히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해 주는 듯하다. 이릉과 소무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된 이러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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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각 목차의 제목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이 책에서의 각 목차는 그 내용상의 구분도 해 주고 있지만 이릉의 호소력 깊은 말이라는 인상을 준다. 그 목차에서 주어진 주제에서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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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무제의 격노하다가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 작가의 의도를 통해 각자
무엇을 느끼셨나요?
● 역할 분담
- 이 책에서 무제가 크게 격노하였다는 말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릉의 배신에 대해 무제가 상당히 크게 격노하였다는 인상을 준다. 그리고 후대사람들은 이것을 통해 한 대의 무제를 분노하는 무제로 평가하게 만들었다. 이것을 이릉이라는 비극을 만들어 내기 위한 후대인들의 또 다른 조작일지도 모른다.
- 역사라는 것은 원래 자료를 제시하고 증거를 내밀면 진실이 되는데 그럴지라도 조작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자. 작가는 이릉의 비극조작이라는 것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대해 강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를 제대로 보자! 꺼진 불도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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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8.20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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