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데아와 철인정치

목차

♣플라톤의 이데아
철인정치사상
그리고 그 현대적 의의

♣플라톤에 대한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아닌 모양이다.
그가 제시한 철인정치의 문제점은 없는 걸까.. 조사해보았다.
먼저 철인정치는 생산자 계층의 정치참여가 불가능했다. 이 경우 지도자가 만일 완벽한 능력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독단적으로 흐를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철인이 통치를 하고 그 아래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는것. 이것은 어떻게 보면 계급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도 생각 할 수 있는데 반드시 철학자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면 정치는 변화 없이 한 길로만 나아갈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정치적인 비판이 없을테니.
다음으로 폐쇄된 사회라는 점. 플라톤의 이상국가에서는 너무 도덕적인 생활을 강요하였다. 이런 식으로 사회가 흘러 갈 경우 경제활동과 정보공유가 제약받을 수도 있는데 이런 답답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현대인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에 있어 철학자만이 반드시 정치인으로 되어야함은 이해할 수 없다. 과거철학자와는 달리 현대의 철학자는 사상적인 면만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것 같고 과거 플라톤이 이상국가로 내세운 계급들도 현대와는 많이 다르다. 만약 철인정치를 수용한다면 플라톤의 시대와 같이 충분한 인재양성의 교육이 받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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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이데아,   철인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