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사] 네멋대로 해라를 보고 나서

목차

▲ 들어가며

▲ 본론
1. 두 주인공
2. 미셸의 죽음
3. 일탈, 젊음 그리고 사랑

▲ 나오며

본문내용

. 마치 비트의 주인공 ‘민’이 깡패들에게 얻어 맞고 죽어가면서 사랑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일상으로의 탈출이 가져다주는 그 무엇을 위해 도피하는 모습이 바로 미셸의 모습인 것이다.
밤이 되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씻고 또 학교를 가고, 공부를 하고, 다시 집에 오고 잠을 자고.......우리네 일상의 단편들이다. 누구나 그런 단편을 깨고 내 멋대로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내 멋대로 하는 것이 결코 옳은일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다. 아님 용기가 없어서 일 수도 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의 탈출, 그것이 영화처럼 꼭 죽음을 부르진 않을 것 같다. 사회가 용납하는 내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내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틀에서 벗어난다면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될 듯 싶다.

키워드

프랑스영화,   네멋데로 해라,   영화감상문,   영화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