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

소개글

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선문

2. 에펠탑

3. 베르사유 궁전

4. 루브르 박물관

5. 노트르담 성당

본문내용

을 주지 않고, 또 높이 세우기 위해 늑재를 쓰는 것이 고딕 양식 건축의 특징이다. 이 높이를 지탱하기 위해 늑재가 밖으로 돌출되는데, 성당을 더 화려하게 보이게 한다. 이건 따로 버틀레스라고도 부른다.
1422년 앙리 4세의 대관식과 1804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을 포함하여 프랑스 역사의 증인이 되어왔다. 파리의 건축물 중 노트르담 대성당만큼 프랑스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없다. 이 성당은 1422년 앙리 4세의 대관식과 1455년 쟌 다르끄의 복원 재판이 있었고, 1804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을 치뤘다. 그러나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거행될 때에는 수리용 장막을 친 상태였다. 성당 앞은 처형 장소였고, 1944년 8월26일에는 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미사가 봉헌된 곳이다.
수난을 겪기도 했는데 프랑스 혁명군들이 이 곳을 점령하여 '이성의 신전'이라 개명하였으며 포도주 창고로 쓰기도 했다. 나폴레옹 즉위 후에 다시 성당으로 쓰이기 시작한 이 건물은 건축가 비올레르 뒤크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노트르담성당의 일요일 저녁 5시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종교 음악의 신성함을 일깨워 주고 잠시 세속에서 신성한 시간을 얻게 해준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모두 3개이다. 모두 성서에 관한 이야기들로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그 당시 문맹이었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다. 단정한 서쪽 정면에는 최하층에 <최후의 심판>의 부조로 유명한 중앙 출입문 등 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제왕의 상>이 늘어선 가로가 긴 중간대를 거쳐 스테인드 글래스를 본뜬 지름 9.6 m의 장미의 창을 중심으로 하는 층, 열주로 구성된 그랜드 갤러리가 잇달리고, 그 위에 지상 6.9 m 높이의 직사각형 쌍탑이 얹혀 있다. 힘차게 활 모양을 그린 다수의 비량(飛樑)으로 지탱된 남북의 측면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의 명층이 줄을 잇고, 중앙 부근에 돌출한 익랑(翼廊) 끝 부분에는 지름이 13m나 되는 유명한 장미의 창과 아름다운 조각을 볼 수 있다. 성당 안은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4-5시쯤 에는 스테인드 글래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참으로 아름답다. '성당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스테인드 글래스의 북쪽의 것이 구약성서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대성당은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아도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특히, 정면의 광장에서 바라보는 광경이 가장 좋고, 되블 다리와 생미셸 다리, 센 강의 유람선 위 같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다. 정면을 바라보아 오른쪽이 남탑이고 왼쪽이 북탑이며, 높이는 똑같이 69m이다. 두 탑 사이에 높이 90m의 뽀족탑이 있고, 그 밑 중앙에 장미의 창이라고 하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그 왼쪽에 아담 상, 오른쪽에 이브 상이 장식되어 있으며, 맨 밑에는 입구가 세 군데 있고, 나무문에서 왼쪽부터 각각 성녀 마리아, 최후의 심판, 성녀 안을 주제로 한 조각이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프랑스』, 서울 문화사, 2000년
참고사이트
http://www.parksimon.com/travel/europ/france/versailles.htm
http://hys3334.netian.com/namo/Bersau-2.htm
http://members.tripod.lycos.co.kr/dennisworld/sulmyong.html
http://museum.itzart.co.kr/02_collections/index.asp?GUA=B
http://www.beckitten.com/box/travel/travel_02.htm
http://my.dreamwiz.com/mafemme/effe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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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개선문,   에펠탑,   프랑스,   베르사유,   노트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