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누드문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연예인누드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누드의 정의

3. 국내 연예인들의 누드 발자취

4. 누드 열풍
1) 누드 열풍의 실태
2) 누드 열풍의 원인
(1) 개인적인 이유
(2) 사회적인 이유

5. 연예인 누드는 예술인가 외설인가
1) 예술과 외설의 정의
2) 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기준
3) 연예인 누드 사진의 외설성

6. 누드가 주는 사회 문제점

7. 결론
올바른 누드 문화

본문내용

누드를 보고 성적충동을 느꼈다고 대답한 사람은 64명으로 약 70%나 되었다. 앞서 살펴본 예술과 외설을 구분하는 기준에 비추어볼 때 연예인 누드는 상업적 의도로 제작된 외설이라고 할 수 있다.
6. 누드가 주는 사회 문제점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연예인 누드는 이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그것이 엄연한 외설인 만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선 퇴폐문화 조성할 수 있다. 얼마전까지 인터넷에서 ‘하두리’가 화제가 되었던 것은 음란성 누드 동영상 때문이다.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물론 10대 중·고등학생까지 가세해 자신의 몸을 보여주었다. 일부 여성들은 단지 자신의 몸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자위하는 모습, 성행위하는 장면까지 스포츠 중계하듯 보여줘 충격적이었다. 또 누드 사진을 공개해 한번에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까지 돈을 챙기는 연예인을 보고 벗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일확천금, 황금만능 풍조를 조장할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청소년들은 동영상 채팅을 통해 자신의 누드를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 누드는 성에대한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더 나아가 성범죄의 발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관련기사
'누드 오피스' 동영상 파문…여직원 알몸 전화·회의
'여직원들의 누드 오피스.'
일부 연예인들이 주도한 누드열풍이 다양한 방법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최근 한 기획사가 직장 여성이 일반 사무실에서 누드로 근무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해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
기획사 n3n(www.n3n.co.kr)은 서울 강남에 마련한 한 오피스텔에서 여직원 3명이 알몸으로 전화도 받고 워드작업도 하고 회의도 하도록 했다. 누드라는 것 외에는 일반 직장 사무실에서 사무직 여직원이 근무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업무도 실제 기획사의 사무 업무라는 것이 n3n측의 주장이다.
n3n은 이같은 '누드 오피스'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누드포털 사이트를 통해 4일부터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사이트에서는 6편의 동영상과 사진 300장이 서비스되고 있다. 여기에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것과 개인 누드 작품도 있다.
누드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20대 초반인 여직원 3명은 전문 모델이 아니라 모두 평범한 사무직원 경력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다.
이중 한명인 김유나씨(20·가명)는 1년6개월 정도 사무직 일을 하다가 이번 누드 오피스걸로 뛰어들었다. 또 다른 두 여직원은 이번 누드 오피스를 위해 뽑은 경우로 이들 중 한명은 개인병원에서 사무보조를 했었다.
n3n 관계자는 "이들 3명은 회사의 정식 사무직원들이며 월∼금요일까지 강남 사무실로 출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일한다"고 말했다. 또 사무실에는 촬영진 외에 다른 사람들은 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관계자는 "어렵게 설득해 누드 오피스를 찍을 수 있었다"면서 "성행위 등 외설적 장면을 연출하거나 음모 노출이 없는 순수한 누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여직원들이 누드로 일하는 모습을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국내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도 출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누드가 '문화 코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설도 있으나 일반인들까지 이처럼 상업 누드 바람에 동참하는 현상은 우려되는 점이 적지 않다.
7. 결론
현재 연예인 누드를 예술로 가기 위한 과도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얼마전 가수 황혜영이 누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솔직히 돈을 벌기 위해, 재기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고 말한 것을 볼 때 당분간 외설성 짙은 연예인 누드는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시간흐름에 우리들의 노력이 더해질 때 올바른 누드 문화는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생산자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연예인들은 자신을 공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누려야 할 사회적 예우와 함께 사회적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 연예인 누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여과 없이 거래되고 있음으로 각 관련 업체들은 청소년에 대한 규제조치를 강화하여 청소년 성문화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사업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누드를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상업적 누드 사진만 볼 것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누드 사진도 두루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누드 사진이 예술인지 외설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끼워 만약 외설이라면 이는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휴대폰으로 연예인들의 누드 사진이 전송되고 있다. 생산과 소비 모두의 균형감각이 필요할 때이다.
정운봉
문선호
이필훈
한재욱
이창남
박상훈
< 설 문 지 >
1. 연예인 누드를 보신 적이 있나요?
① 예 ② 아니요
(‘예’ 라고 대답한 경우)
2. 누구의 누드를 보셨나요? (모두)
① 성현아 ② 김지현 ③ 권민중 ④ 이혜영 ⑤ 이지현 ⑥ 이주현 ⑦ 함소원
3. 누드를 보고 성적 충동을 느끼셨나요?
① 예 ② 아니요
4. 연예인 누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예술 ② 외설
5.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간단한 이유를 적어주세요
( )
<참고 문헌>
최윤정, 「누드사진에 나타난 섹슈얼리티에 관한 고찰」, 경성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2001.
오광수외, 『예술과 외설의 한계성』,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1996.
이거룡외, 「몸 또는 욕망의 사다리」, 한길사, 1999.
윤가현, 『性 文化와 心理』, 學志社, 1998.
이종미, 「문화산책」, 『한국논단』,1998, 1월호, pp.198-199.
강수진, <<굿데이 스포츠>>, 2003년 5월 14일.
김영희, <사설/칼럼>, <<한국경제신문>>, 2004년 1월 6일.
윤길용외, , 2003년 12월 21일.
http://www. photodesk.co.kr
http://webzine.skku.ac.kr
hppt://www.nate.com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12.04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47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