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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는 것은, 정부 조직의 정책만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일부 계층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다. 바로 내 옆 사람이, 바로 내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미래에 낙오자가 된다는 이야기는 미래를 모른다는 것의 다른 말일 뿐이다. 미래를 알고, 그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만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해야할 임무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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