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연 고(본명夏目金之助)
2. 漱石의 이름 유래
3. 漱石의 성격
4. 문학사적 위치
5. 漱石의 유소년기
6. 반자연주의
연도별주요작품
2. 漱石의 이름 유래
3. 漱石의 성격
4. 문학사적 위치
5. 漱石의 유소년기
6. 반자연주의
연도별주요작품
본문내용
須永が、彼の叔父にあたる業家が敬太のために仕事を周旋し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話を持ってきてくれ、さっそく敬太はその人物にいに行く。
<해석>
“ 대학은 나왔지만 일이 없다. ”고 한 다카와 켄타로는 적당한 일자리는 없는 것일까 하고 궁리하면서 하숙집 이웃의 이야기를 듣거나 이성에게로의 흥미가 깊어지거나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무렵 친구인 스나가가 그의 숙부에 해당하는 사업가가 켄타로를 위해서 일을 주선해 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가져와 주어 즉시 켄타로는 그 사람을 만나러 간다.
②1913(大正2)「行人」
兄さんは書物をんでも、理窟を考えても、飯を食っても、散をしても、二六時中何をしても、そこに安住する事ができないのだそうです。何をしても、こんな事をしてはいられないという分に追いかけられるのだそうです。
<해석>
형님은 책을 읽어도 이치를 생각해도 밥을 먹어도 산책을 해도 하루종일 무엇을 해도 거기에 안주하는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기분에 뒤쫓을 수 있다 합니다.
▶근대인의 고독과 회의의 고통
③1914(大正3)「こころ」
私はその人を常に先生と呼んでいた。だからここでもただ先生と書くだけで本名は打ち明けない。これは世間を憚かる遠慮というよりも、その方が私にとって自然だからである。私はその人の記憶を呼び起すごとに、すぐ「先生」といいたくなる。筆を執っても心持は同じ事である。よそよそしい頭文字などはとても使うにならない。
<해석>
나는 그분을 언제나 선생이라 불렀다. 따라서 여기서도 다만 선생이라고 쓸 뿐, 본명은 밝히지 않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을 의식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하는 편이 나로서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나는 그 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길 때마다 언제나 그분을 ‘선생’이라 말하고 싶어진다. 펜을 들었는데도 마음은 마찬가지다. 서먹서먹한 머릿글자 따위는 도무지 쓸 마음이 나지 않는다.
▶에고이즘 이기주의
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룸
(4)
①1915(大正4)「道草」- 자전적인 작품
人通りの少ない町をいて、彼は、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た。通りの少ない町をいて、彼は、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た。
「御前は必竟何をしに世の中に生れてたのだ」
彼の頭のどこかでこういう質問を彼に掛けるものがあった。 彼はそれに答えたくなかった。 なるべく返事を避けようとした。 するとそのがなお彼を追窮し始めた。 何遍でも同じ事を繰り返してやめなかった。 彼は最後に叫んだ。
「分らない」 そのは忽ち(たちまち)せせら笑った。
「分らないのじゃあるまい。分っていても、其所へ行けないのだろう。途中で引懸っているのだろう」(九十七)
<해석>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걸으면서 그는 생각에 잠겼다. “너는 대체 왜 세상에 태어난 거야?”그의 머릿속 어딘가에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 질문에 대답하고 싶지 않았다. 가능한 대답을 회피하려했다. 그러자 이런 질문이 더 끈덕지게 그를 추궁하는 듯 했다. 몇 번이나 같은 질문이 머릿속을 헤집고 있었다. 그는 결국에는 소리를 질렀다. “모르겠어.”질문을 하던 목소리는 갑자기 비웃었다. “모르는 것이 아니겠지! 알아도 대답하고 싶지 않은 거야! 도중에 방해를 하는 거야!” (97)
②1916(大正5)「明暗」- 연재 도중 사망
▶ ①②漱石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추구, 이들 작품을 통해 則天去私 만년의 漱石가 내린 생의 이념인데, 아집을 버리고, 자연의 절대적인 예지에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태도
의 경지에 도달하게 됨
▷▶漱石의 인격과 식견은 이들 작품과 水曜 영국에서 귀국한 뒤, 「ほととぎす」동인과 제자들이 漱石를 추앙하여 를 조직하고 면회일을 목요일 오후로 정해, 자유로이 발언하며 토론했다.
등을 통해 당시의 청년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어 그의 문하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
<해석>
“ 대학은 나왔지만 일이 없다. ”고 한 다카와 켄타로는 적당한 일자리는 없는 것일까 하고 궁리하면서 하숙집 이웃의 이야기를 듣거나 이성에게로의 흥미가 깊어지거나 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 무렵 친구인 스나가가 그의 숙부에 해당하는 사업가가 켄타로를 위해서 일을 주선해 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가져와 주어 즉시 켄타로는 그 사람을 만나러 간다.
②1913(大正2)「行人」
兄さんは書物をんでも、理窟を考えても、飯を食っても、散をしても、二六時中何をしても、そこに安住する事ができないのだそうです。何をしても、こんな事をしてはいられないという分に追いかけられるのだそうです。
<해석>
형님은 책을 읽어도 이치를 생각해도 밥을 먹어도 산책을 해도 하루종일 무엇을 해도 거기에 안주하는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기분에 뒤쫓을 수 있다 합니다.
▶근대인의 고독과 회의의 고통
③1914(大正3)「こころ」
私はその人を常に先生と呼んでいた。だからここでもただ先生と書くだけで本名は打ち明けない。これは世間を憚かる遠慮というよりも、その方が私にとって自然だからである。私はその人の記憶を呼び起すごとに、すぐ「先生」といいたくなる。筆を執っても心持は同じ事である。よそよそしい頭文字などはとても使うにならない。
<해석>
나는 그분을 언제나 선생이라 불렀다. 따라서 여기서도 다만 선생이라고 쓸 뿐, 본명은 밝히지 않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을 의식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하는 편이 나로서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나는 그 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길 때마다 언제나 그분을 ‘선생’이라 말하고 싶어진다. 펜을 들었는데도 마음은 마찬가지다. 서먹서먹한 머릿글자 따위는 도무지 쓸 마음이 나지 않는다.
▶에고이즘 이기주의
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룸
(4)
①1915(大正4)「道草」- 자전적인 작품
人通りの少ない町をいて、彼は、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た。通りの少ない町をいて、彼は、自分のことばかり考えた。
「御前は必竟何をしに世の中に生れてたのだ」
彼の頭のどこかでこういう質問を彼に掛けるものがあった。 彼はそれに答えたくなかった。 なるべく返事を避けようとした。 するとそのがなお彼を追窮し始めた。 何遍でも同じ事を繰り返してやめなかった。 彼は最後に叫んだ。
「分らない」 そのは忽ち(たちまち)せせら笑った。
「分らないのじゃあるまい。分っていても、其所へ行けないのだろう。途中で引懸っているのだろう」(九十七)
<해석>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걸으면서 그는 생각에 잠겼다. “너는 대체 왜 세상에 태어난 거야?”그의 머릿속 어딘가에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 질문에 대답하고 싶지 않았다. 가능한 대답을 회피하려했다. 그러자 이런 질문이 더 끈덕지게 그를 추궁하는 듯 했다. 몇 번이나 같은 질문이 머릿속을 헤집고 있었다. 그는 결국에는 소리를 질렀다. “모르겠어.”질문을 하던 목소리는 갑자기 비웃었다. “모르는 것이 아니겠지! 알아도 대답하고 싶지 않은 거야! 도중에 방해를 하는 거야!” (97)
②1916(大正5)「明暗」- 연재 도중 사망
▶ ①②漱石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추구, 이들 작품을 통해 則天去私 만년의 漱石가 내린 생의 이념인데, 아집을 버리고, 자연의 절대적인 예지에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태도
의 경지에 도달하게 됨
▷▶漱石의 인격과 식견은 이들 작품과 水曜 영국에서 귀국한 뒤, 「ほととぎす」동인과 제자들이 漱石를 추앙하여 를 조직하고 면회일을 목요일 오후로 정해, 자유로이 발언하며 토론했다.
등을 통해 당시의 청년들에게 깊은 감화를 주어 그의 문하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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