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럼 아빠가시 고기가 남아 새끼들을 돌본다. 그 새끼들을 돌본다. 그 새끼들이 떠나면 혼자 남겨진 아빠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막고 죽는다... 참 비극적이다. 돌 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니... 어찌 보면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 누구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 갑자기 난 갑자기 나의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빠, 엄마, 동생 친구들, 그리고 나... 한순간 내가 너무나 한심하다고 느꼈다. 난 너무나 나쁜 아이였고 이기적이었다. 이 책은 강한 부성애로 독자를 울렸지만, 난 더한 감동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족의 소중함까지 엿볼 수 있었다. 뭐라고 해야 나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 지금 우리가 살면서 우울할 때, 지쳤을 때 , 그리고 특히 가족이 미워질 때 꼭 귄 해주고 싶은 책이다.
추천자료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전광(독후감)
- 앙드레 지드 좁은 문 감상문
- (독후감) 도요타식 사람만들기 물건만들기란 책을 읽고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독서 감상문
- 파울로 코엘료의 '악마와 미스 프랭'에 대한 독후감(도서감상문)
- 갈매기의 꿈 감상문
- [독후감]유토피아를 읽고
- CEO27인의리더쉽 (독후감) 독후감상문
-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감상문
- [난쏘공]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감상문 및 난쏘공을 살펴본 70년대 노동자들의 삶_ 난...
-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제출용 [독후감, 감상문] _ 로버트 치알디니 저
- [독후감] G20의 탄생과 세계경제를 읽고 _ 저자: 강동호
- [독후감]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 [환경 감상문] <불편한 진실>을 읽고 난 후 느낀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