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입문 이동원 내상변별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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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입문 이동원 내상변별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方은 以白朮의 甘苦溫하니 甘溫은 補脾之元氣하고, 苦味는 除胃中之濕熱하며 利腰臍間血이라
처방은 백출의 감미, 고미 온기이니, 감미 온기는 비의 원기를 보하고 고미는 위중의 습열을 제거하고 허리와 배꼽사이의 혈을 이롭게 한다.
故로 先補脾胃之弱이 過於枳實剋化之藥一倍라
그러므로 비위가 허약함을 먼저 보함이 지실이 극화하는 약보다 한배가 넘는다.
枳實은 味苦寒하여 泄心下之悶하고, 消化胃中所傷하니라,
지실은 고미이고 기가 차서 심하의 비민감을 배설하고 위중에 손상한 것을 소화한다.
此藥이 下胃에, 其所傷이 不能卽去하고 須待一 兩時辰許하면 則消化하니라
이 지실이 위를 내림에 상식함이 못하면 제거되고 한 두시간쯤을 기다리면 소화된다.
是先補其虛하고 而後에 化其所傷하면 則不峻利矣라.
이는 먼저 그 허를 보하고 이후에 그 손상됨을 변화하면 크게 이로움이 없을 것이다.
荷葉은 中空象震하니 震者는 動也라.
연잎은 가운데가 비어 진괘를 상징하니 진괘는 움직인다.
人이 感之하여 生 足少陽하니 甲膽者는 風也니 生化萬物之根也라.
사람이 느껴서 족소양을 생성하니 천간 갑의 담은 풍이니 만물의 근체를 생화한다.
≪內經≫에 云:立端於始하면 序則不愆이라 하니라
내경에 말히길: 시작에 단초를 세우면 순서가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人之飮食이 入胃에 營氣上行은 卽少陽甲膽之氣也오.
사람이 음식이 위에 들어감에 영기가 위로 운행함은 소양의 갑목 담의 기운이다.
其手少陽三焦經之司 胃氣 穀氣 元氣의, 甲膽上升之氣는 一也라.
그 수소양삼초경이 맡은 위기 곡기 원기와 갑목 담의 상승의 기는 하나이다.
荷葉은 空靑而象風木하니 食藥하면 感此氣之化하면 胃氣 何由不上升乎아?
연 잎은 구멍나고 푸르러 풍목을 본떳으니 약으로 먹으면 이 기의 변화를 느끼니 위기가 어찌 연잎으로 인해서 상승하지 않겠는가?
更以燒飯으로 和藥하여 與白朮로 協力滋養하고, 令胃厚하여 再不至內傷이라.
다시 태운 밥으로 약을 만들고 백출로 자양을 협력하여 위가 두텁게 하여 다시 내상에 이르지 않게 한다.
若傷熱에 用丁香 巴豆 熱藥하고, 傷冷에 用大黃 牽牛 寒藥하면 不但遺留藥毒이라 重瀉元氣오,
만약 열에 손상하면 정향 파두의 열약을 사용하고, 냉기에 손상하면 대황 견우자같은 찬약을 사용하면 약독을 남길 뿐만 아니라 거듭 원기를 쏟아낸다.
又且飮食은 傷中焦어어늘 而反瀉上焦淸氣하면 暗損人壽하여 不得終其天年이니 但人不自覺耳니라.
또한 음식은 중초를 손상하거늘 반대로 상초의 청기를 쏟아내어 몰래 사람 목숨을 손상하여 그 천수를 마치지 못하게 하니 다만 사람이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其他如木香分氣丸과 導氣枳實丸과 大枳殼丸之類는, 雖無補益이나 然施之於物暫滯하고 氣不甚傷者는 豈不可哉리요!
기타 목향분기환과 도기지실환과 대지각환의 부류는 비록 보익은 없으나 잠깐음식물체기를 베풀어서 기가 심한 손상을 받지 않게 하니 어찌 불가하리오?
但不宜視爲通行之藥爾니라
다만 통행하는 약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且所滯之物이 非枳朮丸之力의 所能去者는 亦安可泥於消導而弗之變乎리오?
또 체한 음식물이 지출환의 약력이 아니면 제거되지 않는 것은 또한 어찌 소도에만 얽매여 변통하지 못하는 것인가?
故로 備急丸 瓜散等之推逐者도 亦未嘗委之而弗用也라
그러므로 비급환과 과체산등의 밀어서 축출하는 약도 또한 일찍이 맡아서 사용하지 못함이 없다.
故로 善用兵者는 攻亦當 守亦當이로대. 不善者는 則宜攻而守하고 宜守而攻하니 其敗也는, 非兵之罪라 用兵者之罪耳니라.
그러므로 용병을 잘하는 자는 공격또한 마땅하고 수비 또한 마땅하되, 잘 못하는 자는 공격해야하면 수비하고 수비해야하나 공격하니 그 패인은 병사의 죄가 아니라 용병하는 사람의 죄이다.
觀乎此하면, 則知消導補益推逐之理矣리라.
이를 보면 소도 보익하고 추축하는 이치를 알 수 있다.
라! 均一內傷也이로대. 勞倦은 不足一而已矣오.
아아! 다 한가지 내상이로되, 노권상능 하나로 하기가 부족할 뿐이다.
飮食은 有有餘不足之分焉하니라,
음식은 유여와 부족으로 구분됨이 있다.
誤用補益하면 則甘溫이 助濕生痰하여 變生嘔瀉脹滿의 危證하고 誤用推逐하면 重傷元氣하여 脫下而死하니라.
보익약을 잘못 사용하면 감미 온기가 습을 도와서 담을 생기게 해서 구토 설사 창만으로 변화가 생겨서 위증이 되고, 잘못 추축하는 약을 쓰면 거듭 원기를 손상하여 아래로 빠져 죽는다.
利害匪輕이 如此 故로 妄綴之하여 爲內傷辨하여라.
綴(꿰맬, 글을 지을 철; -총14획; zhui)
이해는 가볍지 않음이 이와 같으므로 망령되이 글을지어서 내외변으로 삼았다.
  • 가격1,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3.09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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