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론의 변천과정

목차

서론

본론
1. 조직의 정의
2. 조직이론의 역할
3. 조직이론의 변천
4. 제1상한 폐쇄-합리적이론
4.1 개요
4.2 특징
4.3 F. W. Taylor, 과학적 관리법
4.4 M. Weber의 관료제이론
4.5 H. Fayol의 일반관리론
5. 제 2상한 폐쇄-사회적 이론
5.1 개요
5.2 특징
5.3 G. E. Mayo의 인간관계론
5.4 P.Selznick의 제도화이론
5.5 D. McGregor의 XY 이론
6. 제3상한 개방-합리적이론
6.1 개요
6.2 특징
6.3 A. Chandler의 전략과 구조이론
6.4 D. Lawrence / J. Lorsch의 조직과 환경이론
6.5 S.Thompson의 행동하는 조직
7. 제4상한 개방-사회적이론
7.1 개요
7.2 특징
7.3 J.G.March의 의사결정론
7.4 K. E. Weick의 조직사회심리학
7.5 P. M. Senge의 학습조직이론

결론

* 새로운 조직이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전제로 인간, 조직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식의 경제 가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학습조직은 일정한 시점에서 완료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 간의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단순기법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경영혁신 전략이라 볼 수 있다. 학습조직은 단순한 경영기법이 아니다. 피터드러커가 이미 말했듯이 21세기는 지식사회이며 구성원들은 조직에서 수동적인 매체가 아닌 자신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발전해가기를 원하는 조직근로자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나가는 조직이론이 P.M Senge의 "학습조직"이다.
결론
지금까지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른 각 조직이론을 조직에 대한 관점과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관점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1900년대 등장한 폐쇄-합리적 조직이론은 생산량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불명확한 표준작업량을 고쳐야 한다는 인식에서 나왔다. 인간과 인간집단을 합리체계로 보았기에 조직자체의 구성원들을 거대한 기계장치로 간주하였다. 하지만 인간은 기계장치가 아니었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때 과업을 잘 수행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1930년대 폐쇄-사회적 조직이론이 제시되었다. 폐쇄-사회적 관점은 폐쇄-합리적인 조직이론과는 다르게 인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두었고 생산량의 극대화를 위하여 그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이론은 초점이 조직 외부의 전반적인 환경을 고려하지 못하고 조직 내부로 국한되어 있다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었다. 결국 인간적 욕구만을 강조하는 결점을 보이게 된다. 그러다가 환경의 개념이 반영된 시스템이론으로 인간적 욕구도 환경에 의존한다는 사실에 의해서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결국 환경에 대한 조직의 효과적인 적응이 강조되는 상황적합 이론이 등장하게 된다.
1960년대 등장한 개방-합리적 조직이론은 조직이 각 유기체들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환경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집중하여 외부환경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그 전에 제시된 조직이론들과의 큰 차이는 이 시기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이론들은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발전적이었지만, 인간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가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퇴보적이었다. 인간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서 현재시대의 조직이론에 도달하게 된다.
1970년대 등장한 개방-사회적 조직이론은 조직의 목표 달성보다는 생존을 중시하였고 조직 속에 흐르고 있는 비공식성, 비합리성, 조직의 동기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다. 초점의 전환과 함께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팀을 이루고 의도적, 체계적으로 지속하는 학습행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즉, 자기조직화와 학습이 이루어졌고 그러한 개념의 이론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조직이론.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IT와 BT의 발전으로 인간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현재는 더욱 많은 정보수집과 합리적인 활용을 위하여서 team조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성된 Team조직은 공동된 욕구를 가진 일부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만 개개인의 욕구를 100% 만족시켜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정보가 쏟아져 나와 정보수집의 의미는 사라질 것이다. 개개인의 취향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보량이 많아진다면 '합리적인 활용'이라는 의미 역시 사라질 것이다. 만약 정보의 '합리적인 활용'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가 살아있더라도 IT의 발전으로 점차 모든 정보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이 직면한 문제에서 중심적인 생각을 입력하면 수많은 정보 가운데서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직은 충분한 정보량으로 그들의 욕구를 100% 만족시켜주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 환경으로 사람들은 개개인의 욕구를 100% 충족 받기를 원할 것이다. 또한 개개인의 욕구는 한번 채워지면 사라져 버리는 것이기에 상당한 속도 경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한 상황을 쫓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보다 빠른 움직임을 위해서 지금보다 매우 많은 조직이 필요로 할 것이고 보다 작은 조직이 필요로 할 것이다. 따라서 결국에는 개인 조직화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한다. 그 근거로 현재의 상황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틈새시장이 발생하고, 모든 분야가 시간이 지날수록 세분화되어지고 그에 맞는 전문가가 생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살펴본 조직이론 중 마지막이론인 개방-사회적이라는 조직이론으로는 그 의미를 전부 표현할 수가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사회에 적합한 이론을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우리는 조직에 의한 관점에서는 개개인이 하나의 조직을 이룬다는 개인이라는 단어와 지금 보다 많은 조직에 의해서 상호 더욱 많은 영향을 주고받기에 개방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개인-개방이라는 관점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인간에 관한 관점에서는 IT의 발전으로 인하여서 합리적인 부분과 사회적인 부분을 통합하여 질 것이다. 즉, 개개인의 의미가 중요해지면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것이다. 합리적인 일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IT의 도움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사람의 욕구를 인정하고 자연체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생각하고 채워주며 살아가는 통합적인 관점이 만들어 질 것이다.
이러한 관점들을 종합하여 우리는 새로 다가오는 사회를 개인-개방-통합적 조직이론을 도출해내었다.
참고문헌
- 오석홍/손태원/하태권, (조직학의 주요이론), 법문사, 2000
- 유영옥, (경영조직론), 학문사. 1998
- 최재열, (조직이론의 현재와 미래), 학문사
- 오석홍, (조직이론(제4판)), 박영사, 2003
- 조영복/곽선화, 조직이론과 관리, 삼영사, 2003
- 김인수, (거시조직이론), 무역경영사
- www.kut.ac.kr/grdschool2/general/학습조직
- http://blog.naver.com/yunseongmin

키워드

조직이론,   조직행위론,   경영조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