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혈액 관리의 실태 및 혈액관리법과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필요 및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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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 문제의 실태와 피해사례
󰊳 관련 이론
󰊴 설문 조사 - 혈액에 대한 인식 조사
󰊵 혈액관리법과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필요
󰊶 혈액의 유통 과정
󰊷 문제점 및 해결 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지는 의약품으로 제조과정에서 열처리 및 화학처리가 가해져 질병감염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걸려오는 문의는 과거 혈장분획제제 사용에 대한 감염여부를 묻는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혈장분획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접하지 못해 이 같은 기본적인 사항에 의구심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적십자사 등에서 언론을 통해 혈액분획제제는 감염 위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지 못한 것 같다"며 "더 잦은 횟수로 구체적인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적십자사는 혈액유통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신이 깊어 혈액제제의 안전성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입장이다.
적십자사의 한 관계자는 "혈액파동 이후 혈장분획제제의 안전성에 관해서는 정부에서도 인정을 했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도 꾸준히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그러나 오염혈액 문제가 불거진 직후 혈장분획제제가 감염 우려가 있는 것처럼 보고되고 혈액관리 시스템 문제가 거듭 지적되면서 적십자사의 정보 제공에 일반인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혈액제제의 안전성에 대해 알려나갈 계획이지만 국민들의 불신감은 지속적인 장애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미기자 (yamiru@dailymedi.com) 2004-08-06 11:38
위의 기사처럼 국민들의 불신을 없애기 위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그들에게 알리고, 헌혈과 수혈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 인센티브의 활용을 통한 헌혈 유도
이런 사건이 일어난 상황에서 많은 홍보와, 정보에도 국민들의 헌혈유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법적으로 특혜를 함께 준다면, 우리나라의 헌혈 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그 예로 헌혈을 중. 고등학교의 봉사활동 시간처럼 점수화 하는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제도 중 봉사활동을 필수 과정으로 하여 점수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하여, 봉사활동과 더불어 헌혈을 하는 것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대부분의 공, 교육기관에서 시행하게 된다면 학생과 대다수의 시민들이 헌혈 또한 봉사활동처럼 남을 돕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물론 처음 시작은 헌혈한 것에 대하여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될 지도 모르나 점차 그 횟수를 늘여가고 헌혈하는 것에 대해서 익숙해진다면 자연적으로 헌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리라 생각된다.
현재 고등학생의 헌혈만을 유도 할 뿐만 아니라, 대다수 건강한 성인의 헌혈유도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미디어 매체를 통한 헌혈의 필요성을 강조시키고, 현재 40~50대 매혈세대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적십자사에서 헌혈을 하고 난 뒤, 다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두 번째 예를 들어보자면 헌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혈액검사의 확대이다.
얼마 전 [SBS TV 2005-11-22 22:42]에서 나온 기사를 보면,
혈액 검사를 이용한 유방암 진단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가운데 발생률이 최고로 높습니다. 조기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이 말기가 돼서야 발견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0만원 정도하는 유방암 진단은 고통도 심해 많은 여성들이 두려워합니다. 혈액 속에서 유방암을 유발하는 단백질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와 같이 평소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병원까지 가기 힘들었다거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병원에 갈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질병에 대해 헌혈을 통해 쉽게 검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낮은 헌혈률 또한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결론
올 여름철, ‘혈액난’, ‘혈액부족’등의 기사가 인터넷, 신문지상에 매우 자주 등장했다. 학생이나 군인들은 단체로 헌혈한 그 많은 피들이 다 어디로 갔냐며 의아해 할지도 모를 일이다. 거리의 헌혈차들은 항시 대기상태에 있고 사람들은 헌혈을 하지만 막상 그 피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르는 것이 사실 이다. 또한 병원에서 수혈할 피가 모자라 죽어가는 환자를 직접 보고 그 심각성을 확인해 이것이 더 이상 특정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임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우리 조는 왜 이번 여름에 혈액부족이 크게 이슈화되었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헌혈한 피의 행방을 추적해 보아, 우리나라 혈액공급구조의 문제점지적 및 대안을 모색해보았다.
이러한 혈액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신체유지의 근본이지만 적십자사 및 헌혈관리체계의 문제로 말미암아 소홀히 다뤄지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혈액관리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책에 대해 적십자 측과 국민들의 의식으로 나누어서 해결책을 강구해보았다. 물론 적십자 측의 혈액관리의 소홀함도 문제이지만, 소수의 몇몇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것 등의 여론을 보고서 적십자 측의 혈액관리의 안일함을 탓하기보다는 오히려 헌혈을 기피함으로써 이 문제를 당장 수혈을 받지 않으면 생명의 위험을 받는 수혈자의 문제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의 의식도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적십자사 또한 혈액관리에 있어 체계적이지 못한 관리로 오히려 에이즈, 말라리아를 감염시키고, 이것에 대한 여파가 혈액 기피증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병원에서 수혈 할 피가 턱 없이 모자라 수혈 자들의 피해를 가중시킨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적십자사는 혈액유통과정상의 문제를 축소보도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불신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건의 축소와 은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십자 자체 내에서 문제가 드러날 때마다 혈액 안전관리 기구를 서둘러 발족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적십자사로서는 직원들의 근무기강과 시스템을 일제 정비하고 재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조사하면서 하루빨리 혈액을 관리하는 적십자사의 안전 불감증 해소로 원활한 혈액유통과정이 정착되고 국민들의 인식 또한 개선되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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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0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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