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분석

목차

1.주제 및 내용을 간단히 서술하라.(Synopsis)

2.원작을 통해 situation(상황, sequence, scene)을 열거해 보라.

3.사탄의 출현 횟수는 몇 번인가?

4.사건 전개에 따른 FLASH Back 혹은 FLASH Forward는 몇 번인가?

5.어떤 장면(scene)이나 Cut(Shot)가 가장 인상적이었나?

본문내용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는 마리아.
->어린시절의 예수님이 길에서 넘어지고 마리아가 달려가서 예수님을 안아주는 장면.(F.B)
⑧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지쳐 쓰러졌을 때 시몬이 예수님을 일으켜 세운다. 이때 골고다 언덕을 바라본다.
->언덕에서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F.B)
⑨십자가를 지시고 언덕을 다 오른 예수님, 제사장의 얼굴에 햇빛이 비치는 장면.
->예수님이 언덕위에서 말씀을 전하는 장면에서 햇빛이 가득 비친다.(F.B)
⑩예수님이 쓰러져 있다가 다시 일어서는 장면에서 하늘을 비춰주면서 페이드아웃.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을 위해 빵을 준비하는 장면.(F.B)
⑪제자들에게 최후의 만찬 때 ‘너희들은 내 친구다. 친구를 위해서 죽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는 말을 한다.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F.B)
⑫십자가에 못 박히려 하는 장면.
->제자들에게 말씀을 남긴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는 장면이 플레시백 된다.(F.B)
⑬십자가에 못 박힐 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아...’ 라는 말씀을 남기는 장면. 못 박히는 손과 얘기할 때의 손의 동작.(F.B)
⑭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팻말이 십자가에 박히는 장면.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장면에서 빵을 들어올리면서 ‘이것은 너희에게 주는 나의 몸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장면.(F.B) 다시 십자가 들어올려지는 장면 예수님을 바라보는 야고보의 모습.
⑮십자가를 들어올려 땅에 세워 박는 장면.
->최후의 만찬 장면에서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내 계약의 피 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따라주는 장면. 그리고 다시 피 흘리는 예수님.(F.B)
5.어떤 장면(scene)이나 Cut(Shot)가 가장 인상적이었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사야 53:5] 이 성경 구절로부터 시작되는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12시간 전의 있었던 일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의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그렇듯이 영화 내 분위기 자체가 어두우며 그려지는 모습도 잔인하였다. 특히 채찍질 하는 장면에서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흘렸던 눈물을 나는 잊지 못한다. 아무 말 없이 흘리는 눈물에 모든 아픔이 들어있는 듯 나도 같이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박인배 목사님께서 보여주시던 채찍질 당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에서 느꼈던 그것과는 분명 다른 것을 느꼈다. ‘예수님은 저런 고통을 당하셨구나...’ 라는 선에서 당시 내 생각은 끝났지만 지금에서 느끼는 것은 “왜 저렇게 고통스러운 것을 감당하시면서 십자가 위에서 끝내 죽으셨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채찍으로 맞으시며 걸어가는 장면과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모습에서 나는 또 한번 울지 않을 수 없었으며, 십자가의 고난이라는 성경의 말씀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키워드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시놉시스,   성경과 비교,   플래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