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삼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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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흉막의 구조 및 생리

2. 흉막질환의 임상상

3. 진단법

4. 여출액을 보이는 흉막질환

5. 삼출액을 보이는 흉막질환

6. 밀봉흉곽배액(Water Sealed Thoracic Drainage)

본문내용

1. 흉막의 구조 및 생리
흉막(혹은 늑막)은 반투명으로 부드러운 표면을 갖고 있으며 머리쪽이 가장 얇고 복부쪽이 가장 두꺼운 형태를 갖고 있다. 폐와 흉벽의 마찰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벽측 흉막은 흉벽, 횡격막 및 종격동의 포면을 덮고 있는데, 혈류는 전신순환에서 공급되며 감각신경을 갖고 있다. 반면에 폐의 표면을 덮고 있는 장측 흉막은 저압의 폐순환으로부터 혈류를 공급받으며 감각신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두 흉막 사이가 흉강이라는 잠재 공간이며 10ml내외의 정상 흉수가 흉막간에 얇은 액체층을 형성하여 윤활작용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흉막은 흉벽과 연계되어 움직이므로 폐의 팽창을 돕는 역할도 한다.
2. 흉막질환의 임상상
흉막질환으로 인한 주 증상은 동통과 호흡곤란이다. 흉막염성 동통은 벽측 흉막의 감각신경이 자극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심호흡, 기침, 흉곽의 운동 등에 의해 악화된다. 동통은 대부분 편측성으로 날카롭게 질병이 이환된 부위에 나타나지만 어깨, 경부 혹은 복부로 연관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동통 때문에 빠르고 얕은 호흡을 보이기도 한다.
흉막 삼출증이 악화되면 이환된 흉막이 흉수에 의해 격리되므로 오히려 동통은 감소하고 마찰음이 소실되며, 흉수가 폐를 압박하여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기존의 폐기능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소량의 흉막 삼출증에 의해서도 심한 호흡곤란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기침은 없거나 있어도 심하지 않은데, 기침이 나타나도 객담은 배출되지 않는다. 일부 환자에선 질환이 심하지 않아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3. 진단법
1) 방사선검사-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는 흉막삼출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측와위 검사가 중요하다.측와위 검사는 흉수가 폐보다 무겁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피검자의 자세를 바꿔 액체가 중력에 따라 이동한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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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6.04.01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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