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정보 시스템(NEIS) 논란에 대하여

목차

1. 나이스의정의

2. 나이스의 장점

3. 나이스의 단점

4. 나이스문제의 해결협상

5. 결론

본문내용

영구중단’ 요구에는 미흡하지만 인권사에 이정표를 세운 용기 있는 결단”이라며“단식농성과 연가투쟁 등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권위와 참교육학부모회등 시민단체들도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시·도교육감협의회를 비롯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한국교원노조(한교조)·교장단 등은 이에 반발해 업무거부·장관 퇴진운동 등을 예고해 교단이 다시 소용돌이칠 조짐이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 발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천명했으며, 교총·교장단·한국교원노조 등은 업무거부와 윤 부총리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6, 27일 연쇄회동을 하고 반대세력을 적극 규합하기로 결정해 교단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전국 초·중·고교 교사의 절반인 17만명 규모의 교총이 실제로 시에스로의 복귀 및 시에스업무 거부 운동을 조직적으로 펼칠 경우성적·출결 등 학교행정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윤 부총리는 “인권위 존중, 학사일정 차질 방지, 교단갈등 해소 등3가지 원칙을 가지고 결정했다”며 “일선 학교에서 다소 불만과 불편이 있더라도 정치적 결단 이외에는 돌파구가 없었으니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5. 결론
아직 이 문제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오히려 훨씬 힘들어질 수도 있다. 이 나이스에 대해 교육부나 여러 이익단체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더욱 혼선을 빗고 있지만 어느 쪽의 힘겨루기가 아닌 진정으로 이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들로서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맘이 편하게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그 힘을 썼으면 좋을 것이다.

키워드

나이스,   네이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육행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