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경영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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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츠 경영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벤츠의 위기극복 - 리스트럭처링
1. 위기의 발생
2. 문제의 해결
3. 해외생산 확대와 국제화 전략
4. 비용절감 - 비용절감 5개년 계획을 발표
5. 제품 다양화 - 제품전략의 대전환
6. 연구개발
7. 제휴 · 협력

Ⅲ. 결론

본문내용

엄격하게 하여 무공해, 또는 거의 무공해 상태를 요구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그런 차를 연구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 1994년 다임러-벤츠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기로 가는 차 NECAR 1(New Electric Car)의 주행시험을 실시
- 이 차는 연료전지(fuel cell,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물을 만들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그 전기로 기계적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일종 의 축전지)로 움직이는 차
기술
연료전지에 주입되는 두 가지 물질 가운데 산소는 공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문제는 무엇에서 수소를 만들어내느냐 하는 것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금 두 가지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
(1) 기름통 대신에 수소통을 갖고 다니는 방법
이 방법을 쓰면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결합 때 발생하는 전기로 움직이며 이때 생기는 물은 순수하므로 증기상태로 버리면 된다. 완벽한 무공해 자동차인 것이다.
단점 : 수소를 만들어내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이 다.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시킬 경우 전기가 든다. 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전기가 들게 되므로 이런 수소 전지는 에너지 효율이 대단히 높아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은 현재의 주유소로서는 기체인 수소를 공급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액체수소를 사용하는 방법은 액화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연료전지에 소용되는 수소를 메타놀(알코올의 일종)에서 뽑아내는 방법
메타놀(상온에서 액체)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변환기도 개발 되었다. 메타놀은 또 액체이므로 현재의 주유소 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단점 : 메타놀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그 양은 기름을 쓰는 현재의 내연기관보다 30% 적다고 한다. 질소산화물, 탄화수소화합물, 유황성분은 일체 배출하지 않는다. 메타놀은 석유뿐 아니 라 천연가스나 쓰레기장에서 나오는 메탄가스에서도 뽑아 쓸 수 있다. 활용 되고 있지 않은 자원을 이용할 경우 세계에서 연간 3400만t의 메타놀 생산 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연료전지 자동차 개발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다임러는 메타놀에 기초한 수소추출방식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결론
자동차를 움직이는 장치가 지금의 기름 엔진에서 「연료전지-전동기 시스템 」으로 바뀐다면 세계 경제는 크게 변모할 것이다. 석유사용량이 크게 줄 것이고 새로운 연료회사가 등장할 것이며 환경문제 해결에도 거보를 내딛게 된다. 따라서 이런 연구는 자동차 회사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것 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州와 협력하여 연료전지 차를 시험운행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를 노출시켜보고 그 대책을 강구하는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에는 연료회사, 자동차회사, 州정부,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지금 세계에선 약 60개 기업체가 연료전지차 연구에 몰두. 세계 8大 기업체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에선 4대 자동차회사들이 작년에 만 약 8억 달러를 이 부문 연구에 썼다.
7. 제휴 · 협력
1) 영원한 경쟁상대로만 여겨져왔던 벤츠와 BMW 제휴교섭
- BMW보다는 벤츠 쪽이 훨씬 더 적극적. 그것은 벤츠의 자동차들은 절찬을 받고 있는데 반해 크기와 가격 등에 문제가 많아 아무리 노력해도 평판이 좋아지지 않는 S140형의 판매부진 등에 의해 경영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
- BMW도 경영상태가 벤츠 정도는 아니지만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유럽시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부품업체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 벤츠에 대하여 BMW가 부품생산을 위탁하는 것 이외에 서로가 부품을 공용화하여 생산비용의 삭감을 꾀하는 방향으로 검토
-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제휴 파트너로 외국업체뿐 아니라 내수시장에서 직접 경쟁하고 있는 자국업체들과도 손을 잡는 양상
2) 미쓰비시는 벤츠에 소형상용차의 엔진을 공급
- 양사가 87년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 이후 생산·개발부문에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
- 미쓰비시는 2,800cc의 소형상용차 디젤엔진을 벤츠에 공급하고, 벤츠는 이 엔진을 95년부터 2톤급 밴형 소형상용차인 트랜스포터에 탑재하여 전세계에 판매할 예정
- 벤츠도 부품개발비용을 줄이고 일본차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일본의 마쓰시다에서 카 오디오를 구입하고 파낙에 도장로보트를 발주하는 등 해외로부터 부품구입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 이번에 미쓰비시로부터 엔진을 공급받기로 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
- 그러나, 생산기술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는 벤츠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일본식 생산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어서 합작생산은 어려움
Ⅲ. 결론
이상과 같이 벤츠는 기술개발 전략을 통한 기술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벤츠의 사례를 통하여 기술경영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1. 단순한 기술개발이나 연구개발등은 시장의 실패를 초래한다.
즉, 각 부문간이나 시장과의 지속적이고 신속한 교류를 통해서 성공할 수 있다.
2.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
3. 시장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그 시기의 적절성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진다.
4. 어떠한 경우라도, 연구 개발을 소홀히 하면 회생할 수 없으며, 이것은 바로 경영난의 타개책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연구개발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5. 독일의 경우 기술개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때로는 크나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기업문화적인 부분도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기술경영에 있어서, 비용절감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각 기업의 독특한 비용절감 프로그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이제 각 기업은 기업간의 전쟁이 아닌 거대한 기업군의 전쟁양상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의 타개책은 효율적인 전략적 제휴, 합병, 합작 등이다.
8. 아무리 자신이 유리한 고지에 있어도 후발기업들에 의해 반드시 그 위치가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럴 때일수록, 연구개발투자, 제휴 등의 필요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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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6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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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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