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상과 민족정신 강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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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사상과 민족정신 강의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 1 과. 學問이란 무엇인가?

第 2 과. 人間이란 무엇인가?

第 3 과. 自我란 무엇인가?

第 4 ․ 5 과. 人間 文化 그리고 韓國的인 것이란 무엇인가?

第 6 과. 오늘의 知性人과 선비정신

第 7 과. 現代人의 멋과 風流精神

第 8 과. 中間考査

第 9 과. 大學과 中庸

第 10 과. 聖學十圖 Ⅰ

第 11 과. 聖學十圖 Ⅱ

第 12 과. 擊蒙要訣

第 13 과. 自擎文

第 14 과. 眞理와 하나 되는 삶을 위하여

본문내용

간직하는 것’이 된다.
경(敬)이 수양의 수단으로 사용되게 된 철학적 배경에는 성선사상(性善思想)이 전제된다. 이것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은 본래 착한 것이므로 마음이 처음 밖으로 나타날 때에는 남을 사랑하고 돕는 방향으로 나타나지만, 이때 생각이나 헤아림이 이기적으로 작용하면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남을 해치는 악한 마음으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생각이나 헤아림 자체를 중지시키면 악한 마음으로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착한 마음을 계속 보존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중국 송나라 때 성리학(性理學)이 발생하여 유학이 철학적으로 심화되었는데 이때 경이 다시 수양의 요체로서 부각되었다. 본연의 착한 마음을 회복하여 성인(聖人)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체계인 성리학에서는 착한 마음을 회복하는 2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하나는 경을 간직함으로써 악한 마음으로 변질되는 요인을 제거한다는 거경(居敬)의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물의 본질을 인식하고 그것으로 미루어 간접적으로 자신의 본질인 착한 마음을 인식한다고 하는 궁리(窮理)의 방법이다. 정이(程: 1033~1107)는 경의 내용에 ‘마음을 한 가지에만 집중시켜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主一無適)’을 포함시켰다. 한국 성리학에서는 하늘과 사람이 하나라고 생각하는 고유한 사상에 힘입어 궁리보다 거경에 치중하는 경중심의 수양철학이 발달하는데,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었다.
內聖外王
유가(儒家)는 궁극적으로는 내성외왕(內聖外王)의 학문을 추구한다. 내적으로는 성인의 심법을 닦고, 외적으로는 인(仁)을 베풀면서 이 세상과 관계를 맺는 임금의 덕을 갖춘다. 즉 안으로는 성인이요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으로 성숙하고자 하는 것이다. 왕도(王道)란 다스림의 도다. 상제님이 왜 서전서문(書傳序文)을 1만 독 하라고 하셨는가? 1만 독이라는 것도 수(數) 아닌가.
 그 서전서문의 핵심 사상이 내성외왕지도(內聖外王之道), 곧 홍범구주에 있는 황극(皇極) 사상이다. 서전서문을 통해 천자가 역사를 경영하는 도리(道理), 그 심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도전』을 통괄해서 보면 상제님께서는 큰 틀로는 유교 언어를 가장 많이 쓰셨다. 해서 피상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전부 유교 언어처럼 들린다. 그러나 사실은 전부 심법에 대한 말씀이다. “일심이면 천하를 돌린다.”는 말씀이라든지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라는 말씀 등, 우주원리가 바탕에 깔려 있으면서 전부 심법 노름에 대한 말씀이다. 따라서 『도전』을 볼 때는 말씀의 큰 틀을 잘 봐야 한다.
第一圖 : 太極圖 - 無極而太極 → 一陽一陰之謂道
萬物皆備於我(만물개비어아) ㅡ 만물의 이치가 모두 인간의 마음[心] 속에 갖추어져 있음을 나타내는 말.
心 敬 學 思
愼其獨(신기독) : 혼자 있을 때에도 내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
心造自得 天一合一
敬 : mindfulness : 마음을 흐트러지지 않는 것.
主一無適(주일무적)
整齊嚴肅(정제엄숙)
常惺惺法(상성성법)
其心修斂(기심수렴)
光風霽月 : 비가 갠 뒤의 바람과 달처럼, 마음결이 명쾌하고 집착이 없으며 시원하고 깨끗한 인품을 형용한 말.
《송서(宋書)》〈주돈이전편(周敦傳扁)〉에, 북송(北宋)의 시인이자 서가(書家)인 황정견(黃庭堅)이 주돈이를 존경하여 쓴 글이 있다.
'정견칭 기인품신고 흉회쇄락 여광풍제월(庭堅稱基人品甚高胸懷灑落如光風霽月;정견이 일컫기를 그의 인품이 심히 고명하며 마음결이 시원하고 깨끗함이 마치 맑은 날의 바람과 비갠 날의 달과 같도다.)'
주돈이는 고인(古人:옛사람)의 풍모(風貌)가 있으며 정사(政事)를 베풀음에는 도리를 다 밝힌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북송의 유학자로, 송학(宋學)의 개조(開祖)로 불리며, 태극(太極)을 우주의 본체라 하고《태극도설(太極圖說)》과《통서(通書)》를 저술하여, 종래의 인생관에 우주관을 통합하고 거기에 일관된 원리를 수립하였으며, 성리학(性理學)으로 발달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광풍제월이라는 말은 훌륭한 인품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하지만, 세상이 잘 다스려진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또 '제월광풍(霽月光風)', 줄여서 '광제(光霽)'라고도 한다.
第 11 과. 聖學十圖 Ⅱ
孔子 : 性相近 習相遠 : 타고난 것은 비슷한데 습관에 의해 달라진다. - 원래 인간이 태어날 때는 비슷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살아가면서 후천적인 요인, 자기 수양이나 환경 등에 의해 서로 차이가 커진다는 의미이다.
心 : 大心, 人心, 從心, 良心, 道心
不惑 - 40세
不:아닐 (불), 惑:미혹(유혹)할 (혹)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從心所欲不踰矩 - 70세
從:따를 (종) 心:마음 (심) 所:바 (소) 欲:바랄 (욕) 不:아닐 (불)
踰:넘을 (유) 矩:곱자, 네모 (구) -> 마음의 뜻대로 행해도 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第九圖. 敬齋箴圖
第十圖. 夙興夜寐箴圖
心 Appearance 持敬
Greeting 地頭
Speech 體得
述而不作 : 《논어》의 述而扁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의 성품은 겸손하여 자신의 저술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옛사람의 설을 저술했을 뿐 창작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옛것을 좋아하는 것만큼은 노팽(은나라의 현인)과 비교할 수 있다.
述而不作이란? 자신의 저술이나 창작을 두고 저자가 겸손의 뜻으로 하는 말이다.
君子終日乾乾 夕若 無咎 : 군자가 종일 굳세고 굳세게 행하고 저녁에 두려운 듯 반성하면 위태로우나 허물은 없으리라.
第 12 과. 擊蒙要訣
九容 : 足容重, 手容恭, 目容端, 口容止, 聲容靜, 頭容直, 氣容肅, 立容德, 色容莊
九思 : 所課九思者
視思明, 聽思聰, 色思溫, 貌思恭, 言思忠, 事思敬, 疑思問, 忿思難, 見得思義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若口讀 而心不體 身不行 이면
則書自書 我自我 何益之有 리오.
手之舞之 足之蹈之 : 손으로 춤추며 발로 구름. 곧 몹시 기뻐서 덩실덩실 춤추는 것을 뜻함.
孟子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也 : 예를 알지 못하면 세상에 설 수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니라 :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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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6
  • 저작시기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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