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분석-남성스트리퍼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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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한 직업분석-남성스트리퍼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남, 여 스트리퍼는 각 다른 장소에서 어떻게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가?

2.그들은 어떻게 남자 스트리퍼로 사회화 되었는가?

3.스트리퍼는 관객, 동료들과 생활하기 위해 어떠한 윤리적인 표준을 가져야 하는가?

4. 남성 , 여성 스트리퍼의 선행 사회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5. 이데올로기는 스트리퍼라는 직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정당화를 주장하였는가?
Research Design
The Research Setting
Recruitment of Males to Stripping
Socialization to the Stripper Role
The Development of Ideologies
Summary
남성 스트리퍼의 정당성은 현재 진행형

본문내용

좋겠다. 교수님도 어쩌면 이런 직업에 대해 나와 같은 현재 진행형 입장을 취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사람이란 원래 환경에 따라 의견이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지조 없는 동물이 아니던가.
억울하지만 살기위해 제 몸의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을 탓할 수 없듯이 이 또한 같은 이치가 아닌가.
남성스트리퍼가 정당화 되어야 하는 이유들,
여성도 남성처럼 성배출구를 가짐으로써 한층 남성과 동등한 입장에 서고, 성적 욕구에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 받으며, 한 남자에게만 헌신 봉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하고 앞에서 이야기 했듯 다 벗는 나체쇼가 아닌 이상 오락적인 기능에 있어선 관객모두 대 만족을 표하고 있으니 심하게 나쁠 것도 없다는 남성 스트리퍼의 이야기는 나의 팔랑 귀가 하나 같이 일리 있는 말이라 한다. 이런 일리 있는 이야기를 입속에 담아두고만 있는 남성 스트리퍼에게는 여성 스트리퍼가 지닌 아픔과는 질적으로 약간 다른 상처를 만드나 보다.
사람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알아서 잘도 긁어주는 스트리퍼를 나는 인정 할수 없다. 아직 간지러운 곳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현재로선 자신의 간지러운 곳을 스스로 긁지 못하는 여성들을 이해 할 수 없으며 본인 스스로도 떳떳하게 여기지 못하는 직업을 내가 떳떳하게 느낀다고 해서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남성들은 대부분 즉흥적으로 이 직업을 선택하고 관두겠다고 다짐하고 난후에 쉽게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이만한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다시 스트립클럽에 나간다.
그들이 어떤 주체 못할 끼나, 재능, 그리고 진정 여성들의 성적욕구를 올바르게 표출 할 수 있는 곳이 이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이 직업에 임하지 않는 이상 정당화는 어렵다고 본다.
성적 표현을 예술 분야에서는 그 가치를 인정하나 사회전반에서는 퇴폐적인 문화에 불과하다. 개방적인 태도가 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잘하면 이제껏 힘겹게 올라온 길을 돌아갈 판이다.
사회도 나도 성에 대해선 그리고 그와 관련된 모든 직업에 대해선 줏대가 없다.
이렇게 적고 난후에 뒤를 돌아보니 남성 스트리퍼를 여기저기 헤집어만 놓고 수습은 못한 느낌이다.
남성 스트리퍼에 대해 논하고 평가 하는 곳에서 나는 주어가 될 수 있을까?
아니 우리 모두가 주어가 될 수 있을까?
태어나면서부터 보따리처럼 짊어지고 온 편견 속에서 남성 스트리퍼라는 직업을 수용하기엔 그 짐이 너무 무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6.16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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