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미 이프 유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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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영화의 줄거리
프랭크 W. 아비그네일 주니어(1948∼ ). 그는 16살 적부터 별 악의 없이 가짜 불어교사 행세를 했는데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팬암 항공의 조종사, 의사, 변호사 노릇을 하고 1969년 프랑스에서 체포될 때까지 5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총 250만 달러에 달하는 위조수표를 만들어 뿌렸다. 그의 사기성, 범죄성은 다분히 아버지한테서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조그만 사업을 하던 그의 아버지 프랭크 아비그네일 시니어(크리스토퍼 월켄)는 크림통에 빠진 생쥐 이야기를 곧잘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허우적대던 생쥐는 크림이 굳어 버터가 되자 살아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2차 대전 때 프랑스에 진주하였다가 현지의 프랑스 처녀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프랭크였다.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버지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IRS)의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생활이 어려워지자 사립학교 교복을 입은 채 공립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를 왕따 시키려는 불량학생들. 그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불어를 가르치는 대리교사 행세를 하면서 그를 골탕 먹이려 한 학생들을 혼 내준다. 그의 가짜교사 행세는 1주일이나 계속된다. 프랭크가 16세 생일 날 아버지로부터 받은 수표책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과 활동의 원천이 된다. 거래은행에 수표발행이 가능한 자금이 있어야 수표를 발행할 수 있음은 당연하지만 그는 수표의 교환•결제에 2주일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그 시차를 이용한다. 그 비결은 수표 교환(clearing)이 각 지역 준비은행(Fed) 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표의 발행지 MICR을 위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낯선 사람의 수표는 취급을 안하는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배운 금목걸이로 텔러의 환심을 산 후 이를 현금화한다. 당시 제트 여객기가 취항하면서 항공기 조종사가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인기직종인 것을 보고 팬암 항공 조종사 행세를 한다. 학교 신문기자를 가장하여 베테랑 조종사와 인터뷰를 하는 척 하면서 주요한 노하우를 터득하니 진짜보다도 더 유능해 보인다. 팬암 조종사의 급여수표가 300달러까지 현금화되는 것을 알고는 이것을 집중적으로 위조하는가 하면 항공기 조종사는 여객기의 무임탑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전국을 무대로 위조수표를 뿌리고 다닌다.당연히 FBI에서는 전국적으로 동일 수법의 위조수표가 나돌자 범인 추적에 나선다. 칼 핸러티 수사관(톰 행크스)을 반장으로 하는 수사팀을 편성되지만 항상 한 발 늦다. 범인이 헐리우드에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하는데 호텔 방에서 재무부 비밀정보국(Secret Service)에서 나왔다는 젊은이가 범인은 이미 체포되어 나갔다고 말한다. 낭패감에 사로잡힌 핸러티 수사관이 창 밖을 내다보니 웬 수상쩍은 사람이 부축을 받아 승용차를 타는 장면이 보인다. 비밀정보국 사람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지갑을 통째로 맡긴다. 그가 방에서 나간 후 정신을 차리고 지갑을 살펴보니 신분증은 커녕 휴지조각만 들어있다. 아뿔싸! 보기 좋게 당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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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0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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