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술의 장,단점 및 국.내외 사례

목차

서 론

본 론
1. 기술의 개요
가. 원 리
나. 시스템 구성
다. 종 류
2. 풍력발전기의 장 • 단점
3. 국내 • 외 풍력발전 현황
가. 국내 • 외 기술개발 현황표
나. 국내 풍력발전의 실패사례 및 원인
다. 해외의 풍력발전 성공사례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
풍력협동조합은 ‘원자력에서 재생가능 에너지로’, ‘좀더 나은 환경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정신의 재생으로’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도들을 추구했다. 최근에는 풍력발전 투자에 관심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지역협동이나 환경보전을 위해 풍력발전에 참여 한다는 취지는 조금씩 약해지는 듯하나, 스스로 풍력협동조합에 참여하고 이것에 기초해 지역의 미래상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정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결 론
앞서 본론에서 논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풍황은 풍력발전 선진국들보다 열악한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화석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와 그의 고갈로 인한 대체에너지개발이 필수인 현재에 와서 이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본다. 이미 여러 연구진이나 회사들에 의해 한국의 바람에 적당한 한국형 풍력발전기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한 성공사례들 역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공학자들이 목표로 삼는 효율의 증가, 즉 인풋 대비 아웃풋(여기서는 개발비용 대비 얻는 전력이라 하겠다.)의 비율은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며, 이를 위해서도 더욱 많은 개발이 필요하다하겠다.
국내의 풍력에너지는 풍력발전 선진국인 유럽이나 미국 등의 그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단 풍력발전소 입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강한 바람과 일정한 풍향이 그것이다. 현재 유럽이나 미국등지에 건설, 구동되고 있는 풍력발전소의 배경을 보자면 1년에 계절풍에 의한 풍향의 변화외에 대부분 기간은 일정한 풍력과 풍향이 유지되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바람의 세기는 매우 유동적이고 방향 또한 하루에도 수십번 이상 바뀌는 상황이다. 이런 한국의 상황에 맞는 한국형 풍력 발전기는 무엇인가? 현재 보성파워텍이 한국지형에 적합한 소용량(10kw급) 풍력발전기 개발에 착수했다. 소용량 발전기는 초속 2.5m의 저풍속에서도 발전을 시작하여 무소음으로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게 계절의 변화에 따른 바람의 방향에 영향 없이 모든 방향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개발 방향을 잡고 있다. 이번에 개발될 풍력발전기는 무소음의 특징이 있어 기존발전기의 설치 한계를 넘어 도심형, 도서지역 등 상시 전원 공급이 어려운 곳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통신용 중계 첨탑 등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이것이 현실로 되면 국토면적이 좁은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이상적인 발전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론에서 언급한 국내의 실패요인들을 보면 기술개발의 필요가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풍력발전기술이 부족하여 과거 건설된 대부분의 발전소는 해외 기술로 지어진 것이었고, 그마저도 관리, 유지 부실로 인한 고장으로 현재 가동 중지된 발전기가 상당하다. 이렇다보니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단가는 상당히 상승하고, 고장이 난 경우에도 해외기술에 의지하다보니 즉각적인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국내 기술이 뒷받침된 풍력발전소 즉 한국형 풍력발전소에 대한 연구가 정부차원이나 덴마크의 예에서와 같이 민간차원에서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풍력발전의 특성상 한 번에 큰 출력을 낼 수 없으므로 상용화 가능성을 국가 전체적으로 모색하는 것보다는 지역공동체에서 찾는 것이 빠를 것이다. 바닷바람이 풍부한 해안도시 또는 도서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풍력발전의 발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부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도 스스로 전력을 해결해보자는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협동해서 풍력발전의 발달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의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패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그것을 교훈삼아 국내 실정에 맞는 국내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로 인해 우리나라 풍력발전의 미래가 그렇게 밝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열악한 상황의 돌파구가 한국형 풍력발전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기술이 뒷받침된다면 건설단가나 단위전력생산당 소요비용도 상당히 줄일 수 있어 현재보다 적은 자금투자로 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 할 수 있게 된다. 기술개발을 위해 풍력발전에 대한 정부의세제혜택과 투자, 그리고 민간차원에서의 관심이 증대될 때 이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1. 주요에너지기술 소개 (1998, 산업자원부)
2. MICROPROCESSOR를 이용한 최적 저풍속 풍력발전기 SYSTEM에 관한 연구
(1986,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3. 대체에너지 통계체제의 구축방안 연구(1999, 에너지경제연구원)
4. 에너지 민주주의(2002, 이이다 데츠나리)
5. 에너지 경제연구원, 2001
6.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02
7. RIST Vol.16 No.4 2002
※ 참고사이트
1.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racer.kemco.or.kr/inc/index_frame.jsp?mode=main5-1-3
2. http://hico.hyosung.co.kr/kor/products/popup/industrial_machine_wind.html
3. http://www.seph.com.ne.kr/wind_force_generation.htm
4. http://search.kisti.re.kr/scinet/detailsearch/detailshow.jsp?from
=0&doc_id=5334100&table_id=2&searchmode=10&set_id
=23715&dbname=TREND&category=analysis&category=trend&category
=literature&category=patent&category=report&category
=hrst-db&search_operator=
5. D.M.Eggleston,“Wind turbine engineering design",Van Nostrand Reinhold co. 1987
6. http://kdra.or.kr/sup/vision3-2.pdf
7. 에너지 경제연구원, 2001
8.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02
9. RIST Vol.16 No.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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