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MLCD 사업부의 LCD TV 패널 경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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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성 AMLCD 사업부의 LCD TV 패널 경쟁전략

1장 LCD란? 1)LCD란? 2)LCD의 개발과 기술진보

2장 LCD 공정순서와 LCD사업의 설명
1)LCD 공정순서 2)LCD사업의 설명

3장 삼성전자 AMLCD 사업설명
1)삼성전자 AMLCD 사업부
2)삼성전자 AMLCD 사업부 성장배경
3)삼성전자 AMLCD 사업부 성공요인

4장 삼성전자 AMLCD 사업부 마케팅전략
1)제품전략 2)가격전략 3)판촉전략 4)장소전략 5)결론

5장 삼성전자 LCD 사업의 앞으로의 과제

6장 LCD TV 시장 분석
1) 40인치급 LCD TV 시장
2) PDPㆍLCD TV 시장의 경쟁
3) LCD, 연말까지 PDP TV 시장 추월전망.

본문내용

다. LCD 사이즈 표준화는 완제품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 TV시장의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술표준 가운데 하나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40인치와 46인치 LCD 패널 출하량은 173만대입니다. 전체 40인치 급 패널 출하의 71%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40인치 패널은 142만 5000대로 40인치대 전체 패널의 58.5%입니다. 42인치는 LG필립스LCD와 타이완의 CMO를 합쳐 53만 5000대로 22%에 불과합니다.
당초 42·47인치 진영이던 세계 3위 LCD 생산업체 타이완의 AUO사는 최근 40인치를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업계는 사실상 40인치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과 BNP 파리바스 등은 보고서에서 “LCD TV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소니의 선전으로 40인치대 LCD TV 시장에서의 승자는 40인치”라고 밝혔다. 그동안 LCD 업계는 삼성전자 진영의 40·46인치와 LG필립스LCD 진영의 42·47인치를 놓고 치열한 표준화 경쟁을 벌여 왔다.
삼성전자의 시장 우위는 2003년부터 뛰어드는 등 발 빠른 투자 때문이다. 경쟁사보다 10개월가량 빨리 양산 체제를 구축, 시장 선점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일본 소니와 전략적 제휴를 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여기에 TV 제조업체 JVC, 후지쓰 등이 합류했습니다. 이성준 SK증권 연구원은 “TV를 생산하는 업체의 영향력에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생겼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우위를 바탕으로 8세대 LCD인 50인치대 에서도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52인치와 57인치를 표준 사이즈로 삼고 이르면 내년 가을 양산할 계획입니다. 일본 샤프도 8세대 투자를 선언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서울신문)
2) PDPㆍLCD TV 시장의 경쟁
삼성전자 디지털TV의 양대 축인 PDP TV와 LCD TV 판매가 신제품 출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화질경쟁이 치열한 PDP TV와 LCD TV 간 판매 점유율이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 여부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양 진영 간 주 경쟁 인치대인 40인치대 에서의 이 같은 양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8월까지 삼성전자 디지털TV(40인치 이상)의 국내 판매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3월 전체 디지털TV 판매대수 중 LCD TV 비중은 27%, PDP TV는 43%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LCD TV인 ‘보르도 TV’가 나온 4월의 LCD TV의 비중은 37%로 10%포인트 이상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PDP TV는 30%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추세는 5월 PDP TV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다시 변화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밝은 곳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PDP TV의 단점을 극복한 파브 데이라이트 플러스 PDP TV를 내놓자 PDP TV 판매량은 35%로 늘었습니다. 이후 8월까지 41%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40인치 이상 LCD TV 판매량은 4월(37%)을 정점으로 8월 31%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술 변화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 성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기간 LCD TV 시력저하 논란도 판매 저하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에 비해 국내 소비자들의 대형 선호도가 유달리 높다는 점에서 40인치대 이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PDP TV가 점유율이 높아진 것입니다. 보르도 TV는 글로벌 판매기준 (누적)으로는 4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9월 이후 LCD TV 판매량 비중은 지금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초고화질 TV(풀HD급)인 ‘모젤’(40ㆍ46인치)을 8월 말 출시해 판매몰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 6월 국내 시장에서 40인치대 이상에서 PDP TV와 LCD TV의 판매 비중은 각각 58%와 42%로 PDP가 앞서 있습니다.
3) LCD, 연말까지 PDP TV 시장 추월전망.
AU 옵트로닉스(AUO)의 추이웅 후이 부사장은 올해 4/4분기에 전 세계 40-49인치 TV 시장에서 40-42인치 LCD TV의 시장점유율이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에 따르면, 올 2/4분기 40인치 TV 시장에서는 LCD TV의 점유율이 10% 포인트 상승해 32%를 차지했다. 반면 PDP TV는 5%포인트 하락한 6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 하락은 TV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온 주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츠뷰 테크놀로지(WitsView Technology)는 6월에는 42인치 PDP TV 가격이 40인치 LCD TV보다 50달러 더 비쌌지만, 7월에는 40인치 LCD TV보다 31달러 더 저렴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TV 패널 가격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2인치 LCD TV 패널의 평균판매가격은 오는 9월 6-9% 하락한 680-700달러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8월 42인치 고화질 HD PDP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PDP TV 제조업체들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50인치 이상 PDP TV 시장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습니다. 2분기에는 저렴해진 가격에 힘입어 미국 시장 내 50인치 PDP TV 매출이 40%나 증가했습니다. 2006년 2분기에는 50-59인치 PDP TV가 미국 전체 PDP TV 시장의 35%를 차지했으며, 이는 1분기의 점유율 30%에서 상승한 규모입니다.
2분기 전 세계 PDP TV 시장에서는 파나소닉이 미국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23%의 점유율을 기록, LG 전자를 앞지르고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40인치 LCD TV와 42인치 PDP TV 평균판매가격
2006년 6-7월 (미국 달러)
종류
6월
7월
전월대비
40인치 LCD TV
2,142
2,018
(5.8%)
42인치 PDP TV
2,193
1,987
(9.4%)

키워드

LCD,   삼성전자,   패널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10.29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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