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역환경

목차

1. 정치. 경제현황
(1)일반현황............2
(2)정치................2
(3)사회................3
(4)경제
1)거시경제지표...3 2)인도경제현황...4-5
(5)한국과의 관계
1)한국-인도 간 체결된 협정..6 2)한국과의 투자관계..6
3)분야별 한·인도 양국관계 현황..7 4)양국관계 발전 배경 및 향후 과제..8

2.무역제도
(1)개요................8
(2)관세제도
1)기본관세............9
2)관세율..............9
3)인도의 현행수입관세.9
(3)수출입금지 및 제한
1)수입품목규제..10 2)수출품목규제..10

3.무역환경
(1)국민성.............10
1)순종적인인도인 2)"No Problem" 3)문서중시
4)칭찬하라 5)시간준수의식
(2)상거래문화와 유의사항....12-13
(3)인도문화에 대한 이해필요..14-15

4.한국의 인도진출
(1)인도의 한국기업과 현황.......15
(2)성공사례
1)현대자동차..16-20 2)LG전자..20-21
(3)투자 실패 및 애로사례
1)발전프로젝트 입찰 실폐 사례..21
2)섬유생산투자진출 실패사례...22
3)중소기업의 일반적 애로 - overhead cost..22

5.인도의 잠재성
(1)왜 투자 하여야 하는가?...........22-24
(2)IT산업의 발전....................25

본문내용

제치고 세계최대의 국가로 부상한다는 뜻
3) 생산기지로서의 대안
- 풍부한 저임 숙련 노동인구, 영어 구사 고급 이공계열의 IT와 BT 인력 풍부(IIT졸업 공대생 연봉 1만불 불과, 미국 대비 5/1수준)
※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 MIT대학에 버금가는 세계적 명문. 이외에 230여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17만명의 고급 IT인력이 핵심 병기(兵器)
※ “중동에는 석유, 인도에는 S/W인력이 있다”-Economist지 보도
- 중동, 유럽 관세장벽을 회피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수출전진 우회기지로서의 역할(현대차, LG전자 등, 세계 MNC등) :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에서도 인도는 세계 최강 자리를 예고. 컨설팅 업체 AT커니가 미국 자동차 부품분야 경영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인도를 최적의 생산 거점으로 꼽아 중국(15%)을 압도
- 수출은 2001~02년도를 제외하면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생산기지역할 증명
- 서남아권 16억 시장경제의 축(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 등 서남아시아 7개국 경제시장을 포괄하는 남아시아 자유무역지대(SAFTA) 2016년 출범/태국과는 2011년 FTA체 결, 우호적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천연가스, 지하자원 무역 가능
- 중국이 외국자본 유치에 고속 성장을 해온 반면, 인도는 IT, 제약, 생명공학 등 미래성장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생력도 갖추고 있어서 인도가 조만간 중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하버드대 경영대학원 타런 카나 교수
(2)인도의 IT산업의 발전
인도경제의 미래를 밝게 하는 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막대한 IT(정보통신)인력이다. IIT를 비롯한 약 2000개의 기술계 대학에서 해마다 10만 명이상의 IT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다. 프로그램, 게임기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흔히 일본을 아시아 선두주자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인도가 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미국의 실리컨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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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con Valley)에 인도인 기술자들이 1990년대 초부터 진출하였고 현재에도 전체인력의 20%가 인도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로 소프트(MS)가 인도 중부의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미국 외부에서는 최초로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설치하고 2000년 9월 14일 빌 게이츠(Bill Gates)가 뉴델리를 직접 방문하여 인도 최대의 IT업체인 Infosys와 전략적 제휴를 한 것도 인도의 기술을 그 만큼 인정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예이다. 게이츠가 Infosys와 제휴한 것은 PC, 휴대폰, TV 등을 통해 인터넷에 접근 할 수 있는 .Net(Dot Net)의 창설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상 인도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난 10년 간 연평균 50%씩 성장했다. 수출액은 1991년 1억5000만 달러에서 2000년 63억 달러로 급증했다. 2008년에는 인도 전체 수출의 35%가 넘는 50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런 추세 때문에 세계은행 등에선 인도가 중간의 제조업 발전 단계를 뛰어 넘어 곧바로 고부가 서비스산업 사회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 미국 포츈(Fortune)지가 선정한 100대 기업 중 23개 기업에서 인도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세계의 대표적인 IT기업들이 서로 인도에서 인재를 데려다 쓰겠다고 아우성치는 현실이다. 미국은 매년 6만 명의인도 기술 인력을 더 쓸 수 있다고 공표 했으며, 일본도 4만 명 유치를 계획 중이고 영국 독일 등 선진국들도 대규모 인력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인력 활용에 인색한 독일이 이례적으로 인도인 2만 명을 요청하고 있으나 도리어 인도는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라며 배짱을 내밀고 있는 정도다.
이처럼 인도의 IT산업 인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첫째, 인건비가 싸다는 점이다. 미국의 실리컨 벨리를 예로 들면 인도인 기술자를 채용할 경우 미국인을 채용하는 것의 30%-50% 정도의 임금을 지불하면 된다는 것이다. 인건비 문제에 있어서 인도 IT인력의 해외수요가 많아지므로 인건비가 상승하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물론 기술 수준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인도에는 취업 대기 중인 IT인력이 20만 명이고 해마다 10만 명의 새로운 인력이 배출되고 있고 이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인도 내에서는 취업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것이 인건비 상승을 막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인도 인력의 절대 다수가 영어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미국, 영국 등의 영어 사용권 기업들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점이 되는 것이 다. 셋째, 인도는 고대에 '0'의 개념을 정립, 서구에 전파했을 정도로 인도인들의 기본 수리수학 능력이 뛰어나며, 20세기 들어 개도국 중에서는 제일 먼저 항공기, 미사일, 원자폭탄, 인공위성을 개발할 정도로 과학엔지니어링 기술 토대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넷째, 영국 통치 기간 중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간 인도 교포들이 일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도 인력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는 점이다. 다섯째, 인구 1000명 당 컴퓨터가 3대에 불과하지만 전체 취학연령의 3%만이 대학에 진학하는 인도의 현실에서 각 대학에서 양성되는 IT 전문가는 수재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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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서적 : 박용성, (재)한국국제노동재단, 인도 진출기업 노무관리안내서
언론매체 : 조선일보 (http://chosun.com)
중앙일보 (http://economistjoins.com)
인터넷 싸이트 : http:// pris.hyundai-motor.com
http://www.kaib.or.kr/journal/2001
http://indembassy.or.kr
(인도주한대사관)
http://www.koreaexim.go.kr
(한국수출입은행 05.4.28자 발표자료)
http://www.kotra.or.kr(코트라)
http://kita.net(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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