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맥락을 같이하는 서양교육의 시대적 사상의 흐름[완]

소개글

철학과 맥락을 같이하는 서양교육의 시대적 사상의 흐름[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고대교육 BC10 - AD5 (아테네-로마)

2. 중세교육AD5 - AD15 (전기,스콜라,후기-기사도 등등)

3. 르네상스 시대교육 AD15 (개인적, 사회적 인문주의, 키케로주의)

4. 실학주의 AD17 (인문, 사회, 감각적)

5. 계몽주의 AD18 (이성주의, 주지주의, 합리주의)

6. 신인문주의 AD19 (주정주의, 반이성주의)

7. 현대교육 AD20 (아동주의, 노작교육)

본문내용

의 교육설인 계발주의에 의하여 교육의 내부적 형태가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주정주의, 반이성주의, Pestalozzi, Herbart, Frobel, Fichte
주정주의는 인간의 정신활동에서 이성이나 의지보다도 감정·정서를 중시하는 경향. 이성을 중시하는 주지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주정주의의 출현은 극도의 합리주의, 과학의 편중 그리고 절대주의 체제에서의 비인간적 억압 등에 대한 반발인 경우가 많다
반이성주의 이성주의에 반대되는 개념. 주정주의와 일맥상통하다.
페스탈로찌는 어머니의 모성애야말로 교육자가 갖추어야할 제1의 조건이라 하고 직관 교수법(코메니우스의 사물교수원리와는 사상적의미면에서 전환. 단순한 감각 이 아닌 개인의 주체성 포함) 기초 교수의 원리, 자발성의 원리, 방법의 원리, 조화적 발달의 윈리, 생활 공동체의 윈리를 역설하였다.
프뢰벨은 교육은 출생시에 천부적으로 지닌 완전성과 선이 발달하는 과정을 조장하는 것 (전성설)이라 하였고 연속발달관, 수동적, 방어적, 보호적인 교육방법을 주장, 프뢰벨의 아동중심적인 수동적 교육원리는 유치원 교육의 원칙을 세웠다. 어린이의 놀이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은물, 스스로의 창의력함양, 회화 능력을 부여하였다.
헤르바르트는 체계적 교육학의 창시자로서 교육의 목적을 윤리학에서, 교육의 방법을 심리학에서 찾았으며 교수의 목적은 다면적(多面的) 흥미를 형성하는 데 있다고 하였다.
피히테는 칸트의 이원론을 자아중심의 일원론으로 통일하여 단일한 형이상학적 체계를 수립하려 하였다. 모든 근원에 자아의 절대적 활동을 내세워 윤리적 색채가 강한 지식학 체계를 세웠으며, 여기서 자아란 자유로운 행위를 통하여 단적으로 존재하는 주체로서 이러한 자아의 행위를 사행이라 불렀다. 피히테는 실천적·능동적 자아에서 모든 이론적·실천적 근원성을 찾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능동적 자아의 절대화에 이르렀다. 즉 후기사상의 주요한 입각점이 자아에서 절대자로 옮겨진 것이다. 피히테의 철학은 칸트의 순수이성·실천이성과 결합하여 지식학 또는 칸트체계를 완성하려 한 것으로, 흔히 주관적 관념론·실천적 관념론으로 불린다.
7. 현대교육 20C
민족주의적 국가주의에 대해서 나타난 제국주의의 성립과 제 1차 세계대전을 겪고 세계 자본주의의 모순으로 나타난 사회주의 국가가 출현하였다. 세계 경제공황의 영향을 틈타 대두된 파시즘적 정치체제가 출현하고 이어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세력과의 대결이었던 제 2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증대된 사회주의진영과 사유민주주의의 대결이 격렬하였다. 세계 평화와 국제협동을 위한 U.N 활동과 그 좌절의 쓴맛을 보았다. 공산진영 대 민주진영, 공산진영 대 공산진영, 민주진영 대 민주진영끼리의 경제적군사적 세력균형을 위한 세계의 재 편 움직임이 나타나고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공산국가 체제의 붕괴 되었다.
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개발과 완성을 위한 준비작업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며 국가사회발전에 유용한 기술적, 과학적 능력을 갖춘 인력으로 양성, 정신사적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사회를 구제하여 물질적 풍요와 함께 정신적으로 평화로운 사회건설에 공헌할 수 있는 인간교육의 책임을 완수,전통과 문화의 계승뿐 아니라, 창조와 개조의 혁신적 기능을 수행, 기회균등을 비롯하여 교육의 대중화, 교육의 민주화가 근본적으로 완성에 있다.
새교육운동(아동중심교육,노작교육)
Montessori
Key
Dewey
아동중심교육은 아동을 어른이나 교사의 입장에서 보고 교육·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인격과 독자성을 인정하고, 아동의 자유·활동·흥미·자발성을 존중하여 아동의 발달을 중심으로 교육이 행해져야 한다는 교육사상이다. 원류는 J.J. 루소가 시초이다. “어린이는 짐승도 성인도 아니다. 어린이는 어린이이어야만 한다”고 역설하였다. 아동의 인격 및 아동기는 고유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며 교육은 아동의 본성을 간섭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아동 개성의 자유스럽고 활발한 성장 발전을 교육목적으로 하는 개인적 자유주의 교육사상은 스웨덴의 케이, 독일의 구를리트, 이탈리아의 몬테소리가 있다.
몬테소리는 의사로서의 경험에 기초하여 생리학·정신병리학·실험심리학을 원용하여 교육을 연구하였다. 특히 W. 분트를 모방하여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순수상태인 아이를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과학적＞인 교육학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그녀는 그러한 관찰에 의하여 ＜민감기＞ ＜흡수정신＞ 등을 발견하고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아무런 간섭이 없는 환경에 놓이기만 한다면 어린이 내부에 갖추어져 있는 생명이 스스로 발전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어린이는 자유로운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자율성·자발성을 배울 수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단순히 외적 환경만을 갖추고 학습의 내용·방향설정에는 간섭하지 않는 소극적 교육론이 아니고, 부수학습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그것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케이는 그리스도교 교리와 현실생활 사이의 이원적 분열 및 그에 수반하는 폐단을 극복하기 위한 일원적인 사상 기반을 만드는 데 있었다. 그녀는 C.R. 다윈·H. 스펜서의 진화론, F.W. 니체의 정신적 진화론, J.W. 괴테의 인본주의, J.J. 루소의 자연교육론 등에 기초하여 ＜삶의 신앙＞을 제창하였다. 특히 모성 존중과 가정교육, 아동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요시한 모성지상주의는 뒤에 여성운동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다
듀이는 지식을 과학과 기술에 연결시킴으로써 사회와 인생 속에 살아 있는 지식을 불어 넣으려는 합리주의적 입장을 추구했다. 또 사회의 개조를 커뮤니케이션, 즉 토론과 대담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하였으며, 그의 철학이 교육학을 통해서 형성되어 간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의 인식을 환경에 적응시키는 과정으로 파악하며 개념·판단·추론을 그 과정의 도구 혹은 기구로 보는 실험주의적 논리를 기반으로 하였는데, 자신의 그와 같은 입장을 도구주의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사회에 관한 지식을 철학에서 찾고, 경험을 통한 관념의 갱신을 찾는 실험주의 원칙을 교육이론에 적용하고 있다. 사회개혁의 수단을 인간 지성의 향상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에 대한 낙관을 제시해 주었다.

키워드

인문주의,   실학주의,   서양교육사상,   고대교육,   중세교육,   신인문주의,   현대교육,   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