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러시아 한인 이주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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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인)러시아 한인 이주민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고려인은 누구인가?
1) 고려인이란?
2) 고려인의 분포

2. 고려인의 역사
1) 발생과정과 전개
2) 강제이주 - 고난의 시작
3) 재이주와 방황

3. 고려인의 현실
1) 타민족에 대한 음성적 차별과 배척심화
2) 모국어 문제
3) 극도로 피폐해진 고려인 농촌현실과 비참해지는 강제이주 노인세대

4. 고려인에 대한 한국과 러시아의 인식
1) 러시아
2) 한국

5. 향후 과제
1) 민족 자치주 건설 문제
2) 모국 귀환 문제
3) 고려인 동포 사회 자체 내의 지속적 노력과
한민족 공동체의 협력 절실
4) 인도적 차원의 정착지원과 민족문화 교류 지원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추모비 설치 같은 민족사업에 주력해 왔다.
5. 향후과제
1) 민족 자치지역건설 문제
장기적으로 고려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러시아 내에 한인들의 항구적인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한인들의 민족자치지역을 설립하는 일이다. 이것이 러시아 연방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민족적 구성이 실질적인 구성내용으로 자리 잡을 때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명실공히 법적ㆍ제도적으로 러시아연방의 실질적인 구성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비로소 한인들이 현지 생활에서 부딪치는 갖가지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확고한 발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더불어 러시아내에서도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들이 민족자치지역의 설립을 통하여 단일 지역으로의 민족통합이라고 하는 오랜 숙원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민족적인 일체감과 상부상조 내지는 민족적인 문화전통의 계승 발전, 민족 교육의 추진 등과 같은 부수적인 목적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2) 모국 귀환 문제
재소 한인들의 모국으로의 송환문제는 해묵은 숙제이나 이 문제가 보다 구체적인 관심사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소련붕괴 직후 소련에 거주하는 한인들 사회가 크게 동요하면서 이들의 상당수가 모국으로의 영주귀국 의사를 강하게 표명하고 나섰을 때, 한국정부는 이들 한인들은 직접적인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적도 있다. 이에 대해 현지 교포단체들은 러시아 내의 상당수의 독일인이나 유태인들이 모국 정부의 도움으로 모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경제 사정 등이 좋지 않은 러시아에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가 인도적인 입장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고려인 사회내의 지속적 노력과 한민족 공동체의 협력 절실
앞에서 논의한 것처럼 어떠한 역경에도 굽히지 않고 성공한 고려인 동포들이 상당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구소련 당시 러시아로 이주하여 일찍 정착하였거나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잘 대처한 일부 소수의 중산층들이다. 그렇지만 각국과 지역에 흩어져 있는 고려인 사회의 특성상 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한상네트워크형성이나 고려인 동포들을 이끌 자신들의 조직력으로 고려인 사회를 발전시켜 가는 것은 역부족이다. 우선 신세대 고려인들이 한민족 고유 언어와 전통문화를 대부분 잃어 가고 있는 것이 대세가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한민족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시베리아의 광활한 대륙만큼이나 손에 잡히지 않는 고려인 동포와의 연합과 협력 사업은 대륙에의 첨병이요 민족의 자산으로서 고려인동포를 인식하는 시대적 사명 자각과 이들을 활용하고 교류협력할 거족적 차원에서의 참여가 사회 전반에 요구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려인동포들 자신들의 노력과 연합을 바탕으로 한 한민족간의 끊임없는 교류와 협력 그리고 현지 자립 정착지원 협력 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
4) 인도적 차원의 정착지원과 민족문화 교류 지원
동포애적 측면에서 고려인에 대한 물적인 지원과 그들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수있는 인도적인 기구나 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 이다. 뿐만아니라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을 뛰어넘어 고려인 동포들이 현지에서 자립하면서 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이루어내고 한민족간의 교류 협력을 통한 국익의 증대를 이루기 위한 노력과 지원은 오히려 한국정부차원과 민간인 및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더욱 배가되어야 할 것이다. 700만 해외동포들 중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많은 50만 이상의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려인 한민족네트워크 형성은 우리 세대의 역사적 과업이며 대륙의 고려사람 고려인 동포들은 세계로 향하는 한민족의 세계화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첨병이요, 민족의 자산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한인들의 정치경제적 지위가 불안정해지고 신변의 위협이 커지게 됨에 따라 한인자치주와 같은 독립적인 기구를 통해 안전과 권익을 보장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인들의 뜻과 의지를 결집하는 노력 없이 한인자치주를 건립하는 방안은 현실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실효성도 적다. 한인자치주와 같이 물리적 영토를 확보하는 것 보다는 보다 안전하고 현실성이 높은 민족 문화적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적 영토 확보로서의 민족문화자치구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방안이다. 초영토적인 개념인 민족문화자치구를 육성하여 한인들 간에 우선적으로 사회문화적, 정신적으로 교류하고 한인들의 뜻과 역량을 통일하고 결집하는 일이 대륙을 향하는 한민족과 독립국가연합 한인(고려인 동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이며 사명이다.
III. 결론
한인들은 그들이 어디에 살든 각각의 다양한 운명을 지니고 있는데, 구소련에서의 한인들처럼 비참한 운명에 처해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민족에게 새로운 삶을 살도록 명령하였고 고려인들은 역사가 지시한 땅, 소련에서 잔혹한 탄압을 받으며 살아가야만 했다. 이들에게 응당 우리는 책임의식을 느껴야 할 것 이다. 모든 고려인들이 한국을 자랑스러워하고 스스로를 한국인 이라고 여긴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세대가 거듭할수록 그들의 의식이나 관습이 변화 하고 있고 또 변화 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고려인들에 대한 인식의 확장과 동포애적 지원마련이 더욱 시급한 것은 이러한 감정적인 차원만의 것이 아니다. 현실적으로도 한러관계의 발전차원에서 고려인들은 새롭게 주목받아야 한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의 확립과 러시아의 새로운 외교적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한러 양국 간에 건설적인 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 50만명 규모의 고려인들의 성실성과 근면함을 바탕으로 한 한민족 고려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한인 이주민 문제>
네이버 지식검색 (http://kin.naver.com/)
고려인돕기운동본부 (http://www.koreis.com/)
다음 미디어 (http://media.daum.net/)
임영상 ‘고려인 사회의 변화와 한민족\' -한국외대출판부 2005
남혜경 ‘고려인 인구 이동과 경제환경’ -집문당2005
강인철 ‘(그래도)고려인은 살아있다’ -혜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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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13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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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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