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사례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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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검사 표시가 없는 자전거가 유통되는 사례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보원에 따르면 제조회사가 표기되지 않은 수입품에 안전검사 표시가 미부착 된 사례가 많았으며, 고가 수입품인데도 안전검사 표시를 부착하지 않거나 검사품목에서 제외되는 부품을 수입해 취급점에서 직접 조립해 파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
또 소보원이 병원, 학교 등 위해 정보 제공기관을 통해 최근 2년간 수집한 자전거 사고사례를 조사한 결과
-운전미숙으로 인한 넘어짐
-바퀴나 체인에 손, 발이 끼임
-자전거 조립불량 및 제품 결함으로 인한 파손
등이 주된 사고원인으로 분석됐다.
사고원인
정확이 검증되지 않은 자전거나 부품의 불법유통과 미미한 처별규정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들도 안전검사 표시가 없는 제품보다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한다.
사고대책
안전검사 표시가 없는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온라인거래 시 안전검사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관계기관의 조치가 필요하다.
자전거 사용자는 자동차처럼 자전거도 정기적인 검사 및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사례 9 >
사고내용
산악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30대가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강원 양양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 경 양양군 서면 황이리 미천골 휴양림 인근 도로에서 산악자전거 경기대회에 참가한 유 모(38, 경기도 하남시)씨가 경기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사고 직후 유 씨는 대회참가자 등에 의해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만인 오후 1시 40분 경 숨졌다.
대회 참가자 김 모(34)씨는 출발 후 4~5km를 지점을 통과 할 당시 뒤따라오던 유 씨가 ‘억’소리를 내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 씨가 경기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원인
정확한 사망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심장마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원래 앓고 있는 병이 없었다면, 경기 전 준비운동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서 생긴 사고라고 볼 수 있다.
사고대책
어떤 운동이던지 운동 전에는 항상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다. 몸을 이완시켜 골절이나 다른 상해에 대비하도록 하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기를 참가 할 경우 미리 경기에 참가해도 이상이 없는지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대회를 개최하는 측에서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사 검사를 꼭 확인하도록 한다. 또한 위급 상황 시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의료진이 함께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사례 10 >
사고내용
1995년 9월 15일 모 중학교에 재학중인 김 군은 가을소풍을 가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중식 및 자유 시간에 대열을 이탈하여 동료의 자전거를 빌려 타고 경사진 산책로를 내려오다가 몸의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좌측 팔, 요골 및 척골이 완전히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
비탈질 길을 보호 장구 착용을 하지도 않고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또한 안전 안전규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 한 것으로 보여 진다.
사고대책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전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강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 사례 11 >
사고내용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인라이너와 충돌하는 사고가 한강변이나 자전거 전용도로상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 저녁 8시 경 한강변에서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자전거전용도로에서 달리고 있던 자전거가 맞은편에서 인라인을 타고오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전거와 인라인 모두 속도가 빠른 편이었기 때문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다행히 부상은 크지 않았으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이다.
사고원인
밤에 야광 표시등 없이 달리던 인라이너를 발견하지 못한 자전거 운전자가 마주오던 인라이너와 부딪힌 것이다. 인라인은 전용도로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충돌사고가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종종 일어난다.
사고대책
밤에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야광 표시등을 꼭 착용해야 한다. 그래야 위와 같은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또 한강변과 같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에는 밤에도 잘 보일 수 있게 경고 문구 같은 것들을 해놓아 사고에 대한 예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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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7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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