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생명경시풍조

소개글

낙태와 생명경시풍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낙태와 생명경시 풍조
1. 낙태란 무엇인가?

2. 낙태가 만연하게 된 이유

3. 낙태로 야기되는 문제들

4. 기독교적 입장에서의 낙태

5. 나의 입장

6. 낙태를 위한 노력들

본문내용

몸체를 집어내려 할 때 태아가 이를 피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낙태를 줄이고 예방하는데 우리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1)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원치 않은 임신을 통한 낙태예방은 사회가 관심을 기울인 만큼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가족, 직장, 사회, 교회)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야 한다. 2) 올바른 피임사용을 보급하는 일이다. 가임여성 남성에 대한 자율적인 피임사용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형사정책연구원의 조사에서 미혼이면서 낙태를 경험한 여성 31명중 91.3%가 피임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나타났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는 기혼부인의 낙태 34만7천건 중 23-43세의 연령층이 대부분 피임을 실천하지 않았거나 일시적인 피임방법으로 인한 피임실패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임에 대해서는 왜곡된 상식이 퍼져있어서 건전한 성생활을 위한 이상적인 피임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고, 오히려 낙태수술에 대해서는 관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피임실천이 잘 이루어지면 낙태는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피임을 통한 임신 임신예방은 사후수단이 낙태의 필요성을 감소시킨다. 특히 미혼모, 미혼부 방지를 위해 젊은 연령층에 대한 피임의 실천율 상승 및 올바른 피임사용법의 보급이 시급하다. 3) 성교육 실시해야 한다. 요즈음 사회 각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성교육은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낙태가 적게 행해지는 국가라고 하는 것은 '원치 않은 임신'이 그만큼 적음을 의미하며, 이는 사회적 규범이나 국가 정책에 대한 부응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각 국가별 낙태수를 비교하더라도 전통적인 기독교국가나, 적극적으로 낙태예방에 노력한 나라는 그 수가 적음을 볼 수 있다. 사회적 자각이나 관심, 논의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미혼모의 낙태건수가 전체의 1/3이 넘는다는 것은 미혼 청소년들의 희박한 순결의식을 말해 준다. 미혼남녀에게 순결을 지키도록 하는 일은 중요하다. 순결은 미혼 남녀에게 더 없이 좋은 낙태예방책이다. 그리고 요즈음 교회적으로도 순결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젊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올바른 이성관을 심어주고, 성경적인 성의식을 심어주며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기를 서약하는 예배의식을 통해서, 많은 성적인 범죄를 줄이고, 나아가 낙태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순결운동이 더 확대되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4) 미혼모에 대한 관심과 보호가 있어야 한다. 미혼모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야만 낙태를 하지 않고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 그들에게 아기를 낳고 아기를 기를 수 있으며 또는 원하면 아기를 입양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준다면 낙태는 줄어들 것이다. 이처럼 낙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낙태예방에 힘쓰는 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중의 하나이다. 지금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수많은 태아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동안 관심조차 갖지 못했던 것을 오히려 회개하며, 낙태를 막는데, 많은 노력들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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