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위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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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 요
가. 사례 개요
나. 사례 경과

Ⅱ. 본 문
가. 들어가며
1. 청소년 동아리의 개념
2. 청소년 동아리의 특성
3.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실태
나. 본문- 동아리 활동 1년의 정리
1. 동아리 구성 과정
2. 동아리 구성원 모집
3. 동아리 구성원 교육 및 활동

Ⅲ. 결론 - 문제점 및 제언

본문내용

매긴다. 사진이나 그림도 하나의 기사이므로 평가순위에 포함시킨다.
(2) 중앙일보의 기사배열을 보면 대체로 17자씩 늘어선 단이 일곱 개로 나뉘어져 있다. 이같은 단 구성은 신문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 행 길이가 길고 단수가 적을 수록 차분하고 해설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행 길이가 짧아질 수록 긴박한 뉴스라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처음에 지면 밑그림을 그릴 때에는 단을 먼저 구획해두는 것이 좋다.
(3) 단이 설정되면 기사를 우선 순위대로 크기와 위치를 정해 배치한다. 예를 들면 단을 네 칸 가로지른 제목의 경우는 4단 기사로 부른다. 그보다 한 단을 적게 쓰면 3단 기사가 된다. 이렇게 기사의 크기를 정할 수 있다. 또 위치는 대체적으로 윗쪽에 배치될 수록 중요한 기사라는 암시를 준다. 이런 기준으로 기사를 배치하는 작업을 레이아웃이라고 한다.
(4) 대체적인 기사 배치 골격이 정해지면 사진이나 그림이 배치될 위치와 크기를 정한다. 사진과 그림은 기사의 숨통을 틔워주는 창문 구실을 하므로 편집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좋은 사진이라면 옹색하지 않도록 시원스럽게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은 여러 장을 다닥다닥 쓰는 것보다 한 장을 대담하고 강렬하게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5) 가로쓰기로 된 신문의 경우에는 왼쪽 윗부분에 큰 기사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기사가 흘러가니까 자연히 왼쪽 윗부분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가기 때문
이다. 물론 큰 기사를 한가운데 배치하는 등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도 있으므로 그 규칙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6) 제목에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글씨는 명조체와 고딕체다. 명조체의 경우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글씨체로 붓글씨의 분위기를 풍긴다. 고딕체는 좀 딱딱하고 강해 보이는 글씨체로 글자의 끝부분이 각이 져 있는 것이 특징. 주로 강조하고 싶은 핵심타이틀에 애용한다. 지면 위에는 명조와 고딕, 그리고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이 고루 분산되어 있는 것이 균형감 있고 아름답게 보인다. 제목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흩어놓는 것도 중요하다. 굵은 제목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붙어있으면 서로 다른 기사가 하나처럼 보여서 시선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한 지면에는 대체로 기사를 4개정도 순서에 맞으면서 돋보이게 배치하고 나머지는 작게 처리하면 알맞다.
(7) 기사 중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것은 사방을 선으로 둘러싸는 박스 형태로 처리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박스 기사가 한두 개 있는 지면은 그렇지 않은 지면보다 덜 단조롭고 훨씬 생동감 있게 보인다.
◇ 기사 쓰기는?
먼저 편집회의를 하면서 나온 여러 의견들이 기사거리가 되는지 정리한다. 그리고 결정된 기사들을 각각 맡아 쓸 기자를 정한다. 신문 각 지면의 그림 그릴 곳과 사진 넣을 곳을 생각하며 전체 지면을 어떻게 꾸밀지 대강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괜찮다.
뭘 써야 할지 몰라, 또는 글쓰는 일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기사 쓰기를 피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의 힘이 필요 없는 신문이니 만큼 자기 실력 그대로 쓰면 된다. 다른 신문의 문체를 흉내내 쓰기보다는 말하듯이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기사를 쓸 때 작은 녹음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 혹은 생각을 좀더 가다듬고자 할 경우 녹음기에 대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듯 말해 본다. 바로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생각이 가다듬어 질 것이다.
◇ 제목은 이렇게 달자
신문기사의 제목은 다른 글의 제목처럼 기사를 단순히 요약한 것은 아니다. 기사에서 가장 뉴스가 될 만한 내용을 찾아내어 독자에게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목은 기사의 대문과 같은 역할을 하며 전체 지면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도 큰 몫을 한다.
(1) 제목은 문장이다
신문제목은 낱말이나 구절이 아니라 문장인 것이 원칙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어떤 효과를 위해 구절과 낱말을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주어와 술어가 분명한 하나의 문장이라야 한다. 제목에서 생략된 내용이 무엇이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문장의 일부를 생략하는 것이다.
(2) 제목은 기사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기사의 강조점이다
신문제목은 기사가 실린 취지를 반영해야 한다. 기사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하는 핵심을 집어내어 제목으로 다는 것이 중요하다. 링컨이 게티스버그에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한 청중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물었다고 하자. "지금 링컨이 뭐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 때 청중은 이렇게 대답할 지도 모른다. " 아, 자유란 소중한 것이." 한 시간 동안 링컨의 열변을 한 마디로 표현한 바로 이 대답이 신문 제목달기의 한 원칙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만약 게티스버그연설을 취재한 기자가 그 기사를 신문에 실었다면 아마 큰 제목은 이렇게 나갔을지 모른다.<링컨“자유는 소중">
(3) 표현은 쉽게
신문의 제목은 쉽고 짧고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십분 살릴 수 있는 그런 표현들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래어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독자의 입장에서
신문의 제목은 독자들의 입장에서 달아야 한다. 예를 들어 호우관련 기사라면 수재민의 고통을 생각하며 달아야 하고, 교통체증에 대한 기사라면 운전자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달아야 한다. 그런 발상의 전환이 좀더 실감나는 제목을 다는데 도움이 된다.
(5) 말을 줄여라
언어의 압축미와 효율성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절제된 표현, 군더더기 없는 문장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중요하다.
(6) 눈에 띄게
제목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따라서 참신하고 울림있는 표현을 찾아내려는 노력이야말로 제목달기에서 늘 필요한 자세다.
(7) 제목에는 향기가 있다
제목은 그 신문의 품위를 말해주기도 한다. 표현된 내용과 상관없이 겸허하고 친절하고 인간적인 향기가 있는 제목을 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발하고 눈길끄는 표현에 너무 집착하면 천박하고 저속한 제목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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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8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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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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