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장 동력 산업 분석 - (반도체 산업)

소개글

한국의 성장 동력 산업 분석 - (반도체 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성장잠재력 저하원인과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발굴의 필요성
1)성장 잠재력 저하원인
2)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발굴의 필요성
2.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3.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

Ⅲ. 결론

본문내용

DEC: 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을 통해서 진행된다. 세계적으로 275개 회사에 회원 18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시메모리 카드의 표준화가 업계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플래시메모리는 각 업체에서 만든 5~6개 규격의 메모리 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7) 2000년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특징
2000년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특징은 DRAM뿐만 아니라 전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대 강국으로 부상한 것과 통합회사 출현으로 요약할 수 있다. LG 반도체를 흡수 합병한 현대전자가 2001년에는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바꿔 새 출범을 했으며, 2002년에는 동부전자가 아남반도체 경영권을 확보했다.
메모리 시장에서 한국이 2001년 25% 시장 점유율로 세계 최대 생산 국가가 된 후 2002년 31.9%, 2003년 33% 시장점유율로 메모리 강국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모리 최강의 위치에 이어 2001년에는 세계 반도체 업계 2위에 올라섰다.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서 선두권으로 나서게 된 원동력은 나노테크놀로지 개발과 반도체 표준화 주도로 요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01년 세계 최초로 100나도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이후 2002년 90나노, 2003년 70나노, 2004년 60나노 등 세계 최초로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삼성은 2001년 DDR2, 2002년 그래픽 DDR2 등 차세대 고성능 DRAM 제품 표준화를 주도했고, 2003년에는 국제전기전자학회의 회장을 맡아 반도체 분야 국제 표준을 이끌고 있다.
8) 한국 반도체 업체의 향후 과제
( 비메모리의 비중을 높이기)
메모리는 세계시장에서 경쟁자가 너무 많고 아무리 첨단 산업이지만 비메모리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세계 최대의 비메모리 업체는 유명한 인텔이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매출액차이는 두배가 넘는다. 단적인예로 전세계PC의 95%이상이 인텔의 CPU를 채용합니다. 컴퓨터마다 intel inside라는 로고가 들어가죠. 이는 모든 PC메이커들이 (DELL, IBM, APPLE, SAMSUNG, NEC, SONY,TG...) 인텔의 CPU를 쓸수밖에 없고 이는 곧바로 인텔의 매출과 직결됩니다. AMD, CYPRESS등등 몇 개의 회사가 CPU를 만들지만 인텔에서 가격을 통제하면서 이들회사의 규모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강한견제로 독자적인 비메모리 공략보다는 전략적 파트너를 이용한 방법으로 비메모리부분의 사업을 확장해 메모리에 치중해 있는 사업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자원이 열악하고 강대국들에게 둘러 쌓여있는 우리나라의 10대 성장 동력, 그 중 반도체 산업은 그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과거 미, 일본의 기업에 뒤쳐져 끌려 다니던 입장에서 벗어나 세계 표준화와 신기술 개발.특허, 신제품 양산등 세계 반도체시장의 선도 기업을 다수 보유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중국등 저가 공략에 기존 단순 제조업이 사향산업화 되었던 것을 대체해 현재 삼성, 하이닉스, 동부아남반도체(동부일렉) 등의 우수한 기업들이 세계를 상대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과 혁신적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현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그 가능성에 믿음을 갖고 더욱 발전적 투자를 통해 그 성장을 지켜 봐야 할 것이다.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참고 문헌
● 매일경제신문 산업부 저, 반도체이야기, 이지북, 2000
● 김용회, 반도체장비산업의 동향과 과제, LG경제연구원, 1997
● 삼성전자 웹페이지 www.sec.co.kr
● 한겨레신문 웹페이지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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