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교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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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교토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런던 거리를 달리는 검은색 오스틴 택시가 50년대의 구닥다리 디자인과 색상을 여태껏 고수하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요컨대 영국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간에 변화를 싫어한다. 영국의 격언 중에는 "새로운 현명한 일을 하느니 옛날부터 해오던 바보짓을 하는게 낫다" 는 말이 있다. 물건뿐만이 아니라 제도든 습관이든 무엇이든 영국에서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가 아니라 '옛날 것이 좋은 것이여' 이고 그전부터 하던 방식을 따라가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그러나 영국인은 항상 보수적이지만은 않다. 나폴레옹이 전 유럽을 정복했을 때나 히틀러의 광기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했을 때처럼 국가의 위기를 맞으면 영국 국민의 저력은 되살아난다. 보통 때에는 답답할 만큼 변화를 거부하고 융통성 없는 태도를 고수하지만 '위기에는 단결하는 것'이야말로 영국 사람들이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합리적인 보수성이다.
이러한 영국인의 성격은 본받아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항상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약을 생활화하지 못하고 과소비를 일삼는다. 영국인들처럼 절약을 몸에 익히고 여유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훨씬 더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교통문화 또한 본받을 점이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변한다. 영국인들처럼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운전에 임한다면 교통사고 사망률이 크게 내려갈 것이다.
- 참고문헌
유시민, [유시민과 함께 읽는 영국문화 이야기] (푸른나무, 1998)
전원경, 이식,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리수, 2000)

키워드

영국,   문화,   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국제문화,   유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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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2.01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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