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의 내용
2. 서평
2. 서평
본문내용
대안의 선택은 물론 아이 스스로를 위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이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함에 있어서 부득이한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부모에 의한 학대 사건의 경우 분명 부모와 아동의 격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리 수용을 아동과 부모 모두 반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의 선택의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다. 부모와의 격리와 부모와 함께 살게 하는 것 둘 중 하나의 선택은 어떠한 선택이 아이를 위한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미즈타니 오사무의『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는 하나의 씨앗으로 표현되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내게는 아이들의 과거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현재도 아무래도 상관없다. 시간이 걸려도 좋고, 누군가의 도움을 빌려도 좋으니까, 그들이 자신의 뜻과 힘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그러려면 무조건 살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살아주기만 해도 좋다. 나는 어른들이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줬구나."라고 그들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인정하고, 제대로 칭찬해주었으면 한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중에서...
미즈타니 오사무의『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는 하나의 씨앗으로 표현되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내게는 아이들의 과거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현재도 아무래도 상관없다. 시간이 걸려도 좋고, 누군가의 도움을 빌려도 좋으니까, 그들이 자신의 뜻과 힘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그러려면 무조건 살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살아주기만 해도 좋다. 나는 어른들이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줬구나."라고 그들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인정하고, 제대로 칭찬해주었으면 한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중에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