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에 대한 이해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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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틱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틱장애
-뚜렛장애
-만성 운동 또는 음성 틱장애
-일과성 틱장애
-기타 틱장애

Ⅱ.강박장애 (OCD)

Ⅲ. 불안 장애의 평가
1.임상적 면접
2.행동평가
3.자기 감찰
4.자기보고질문지
5.생리적 측정법
6.심리학적 평가

Ⅳ. 틱장애의 치료적 접근

Ⅴ. 불안장애의 치료적 접근

본문내용

Ⅰ. 틱장애
뚜렛 장애
1.정의 및 임상특성
뚜렛 증후군(Tourette's syndrome)은 아동기에 시작하는 운동성 틱과 음성 틱을 보이며, 강박장애, 충동조절 장애 및 주의력 장애와 같은 문제 행동을 동반하는 이상 운동장애다. 뚜렛 증후군에 관하여 처음 기록되어 있는 문헌은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Itard라는 사람이 몸통 틱, 개 짖는 소리,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음란한 말을 하는 프랑스 귀족여성을 기록하였다. 그러한 기록이 있은 지 60년 후 프랑스 신경과 의사인 뚜렛(George Gilles de la Tourette)이 Itard의 원조 기록에 8명의 환자기록을 추가 검토하고, 이 9명의 환자들이 하나의 공통된 양상- 짧은 불수의적 운동, 즉 틱-을 보인다고 하였다. 이후 이러한 양상의 환자를 뚜렛 장애 또는 뚜렛 증후군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17세기 영국의 문필가인 사무엘 죤슨(Dr. Samuel Johnson)이나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도 이 질환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정의
뚜렛 증후군(Tourette's syndrome)은 아동기에 시작하는 운동성 틱과 음성 틱을 보이며, 강박장애, 충동조절 장애 및 주의력 장애와 같은 문제 행동을 동반하는 이상운동장애다.
(2) 진단기준
뚜렛장애에 대한 특수한 검사는 없다.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DSM-Ⅳ 진단기준
감별진단
뚜렛장애 진단을 할 때에는 dystonic, choreiform, athetoid, myoclonic, hemiballismic movement 같은 movement disorder와 같은 신경과적 질환 즉 Huntington 병, Parkinson 증후군, Sydenham 무도병, Wilson 병과 감별해야 한다. 또한 진전, mannerism, 상동적 운동장애와도 감별하여야 한다.
(3) 임상특성
뚜렛장애는 다양한 운동 틱과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될 때를말한다. 운동 틱과 음성 틱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따로 나타나기도 한다. 틱의 평균 발병연령은 7세이나 빠르면 2세에도 나타나며, 늦어도 18세 이전에 발생된다. 초기증상은 얼굴과 목에 나타나고 점차로 신체하부, 즉 몸통, 상지, 하지로 이동하면서 틱이 나타난다. 틱은 얼굴과 두부, 상지와 손, 몸통과 하지, 호흡기 및 소화기계통에 흔히 나타난다. 빈번하게 얼굴과 머리에 오는 틱은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짓는 형태이다. 입술을 깨물거나 얼굴을 실룩거리고 머리를 끄떡이고 흔들며, 목을 비틀기도 한다. 팔과 손을 급히 흔들거나 손가락을 비틀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무릎, 발을 흔들거나 특이한 걸음걸이로 걷는다. 음성 틱은 '음, 음' 하며 혀를 차거나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 '윽' 등의 비명소리를 내거나, 개 짖는 소리,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무엇을 빨거나 입맛 다시는 소리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가장 흔한 초기증상은 눈 깜박거림이고 다음이 머리의 틱, 얼굴 실룩거림이다. 수년이 지나면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모든 틱 장애에서 스트레스나 불안은 틱증상을 악화시킨다. 경우에 따라 수분 내지 몇시간 동안 틱을 억제할 수 있다. 나이 어린 소아는 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외화증(혹은 욕설증)은 공격적 내용과 성적 내용의 외설스러운 욕지거리를 내뱉는 것으로 전체 환자의 1/3에서 나타난다. 욕설이 머리 속에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mental coprolalia라 한다. 보통 발작적으로 틱과 동시에 나타나거나, 또는 틱 직후에 짧은 욕설을 내뱉는 형식으로 나타난다. 한 가지 행동에 깊이 몰입하면 틱 증상이 약화되며 틱의 부위가 옮겨 다니기도 한다. 한 부위의 틱이 심했다 덜해지거나, 다른 부위의 틱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이런 형태를 wax and wane 형태라고 한다. 틱은 대체로 수면 중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연구조사로는 소수의 뚜렛장애 환자는 수면 중에도 틱이 나타난다고 한다. 발병 전단계에서부터 여러 행동 장애들이 같이 나타난다. 즉 과민성, 주의력결핍, 좌절에 인내하는 능력의 부족, 공격성, 충동성 등이 있다. 뚜렛장애 환자는 다른 정신질환, 특히 주의력결핍 과다활동장애, 강박장애가 동반되는 수가 많다. 뚜렛환자의 약 절반에서 주의산만, 과다활동 및 충동적인 행동이 나타난다. 뚜렛장애라는 진단을 받기 이전에 주의력 결핍•과다활동 장애로 중추신경자극제를 사용한 환자가 25%가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강박 장애는 뚜렛환자의 31~68%에서 나타난다. 다수의 환자가 뇌파검사에서 비특이적 이상 소견을 나타냈고, 뇌전산화단층촬영 결과 약 10%에서 비특이적 이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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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3.19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9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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