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미학]한국 복식문화의 미적특성과 한국인 특유의 미의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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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미학의 연구방법
1) 미적 체험
2) 미적 가치
2. 미학의 개념
3. 복식미학의 개념
4. 복식미학의 위상
5. 과거 일반복식의 미적 특성
6. 상대복식의 시원과 고유미
7. 근대복식의 형성과 표현미
8. 현대복식의 창조미
9. 한국복식의 상징성
1) 백의의 상징성
2) 활옷의 상징성
3) 수의의 상징성
10. 현대패션의 흐름
1) 20세기 예술양식과 패션스타일
2) 야수주의(Fauvism)와 패션스타일
3) 큐비즘(Cubism)에 관련된 패션스타일
4) 초현실주의 (Surrealism)와 패션스타일
5) 키네틱 아트(Kinetic Art)
6)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7) 팝아트(Pop Art)
8) 포스트 모더니즘(Post modernism)

III. 결 론

본문내용

였으며 일정한 시간의 개념이 첨가되면서 움직이는 힘이 작품의 중요 요소로 작용되었다. 현대 패션에 활용된 키네틱 아트는 모빌의 움직임을 도입한 복식, 옵티컬 패턴을 이용하여 시지각적인 현상을 가져오는 복식, 빛의 투시에 의해 색이 변형되는 신소재 원단을 이용한 복식 Paco Rabanne, Paris, 99-2000 F/W, 1999등이 있다. 특히 모빌은 복식의 악세사리 디자인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의상의 장식성을 강조하기위한 모티프로 활용되고 있다.
6)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
1940년대부터 1970년까지의 미술사는 세계2차 대전을 계기로 미국이 주도하게 되었다. 추상표현주의라고 불리게 된 운동을 이끈 것은 몇몇 주요작가가 이 운동의 중심부를 형성하고 있었고 형태(形態)를 암시하는 흔적, 공간(空間)을 암시하는 형태들, 그리고 형상과 동시에 정신적 상태를 표현할 수도 있는 형태들, 색채(色彩)들이 화면위에서 조우하고 있다. 잭슨 폴록과 드 쿠닝은 추상표현주의중 액션 페인팅 계열의 선구자로서 간주되었으며, 최초로 대중의 주목을 끈 것도 이같은 계열의 그림이었다. 이러한 회화작품은 현대 의상의 직물 문양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7) 팝아트(Pop Art)
1954년 대중문화에 의해서 창출된 대중미술(Popular art)의 명칭으로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인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수용한 사조이며 광고, 산업디자인, 사진술, 영화 등과 같은 대중예술 매개체의 유행성에 대한 새로운 태도에 대해 언급된 통칭이다. 즉, 통속적인 문화나 상업적인 문화와 구태의연한 사회질서에 대한 비판으로서 대중매체에 바탕을 두고 일상적이고 통속적이며 유희적이고 에로틱한 이미지를 주제로 단순하게 구성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대중예술을 의미한다. 현대 패션에 활용된 팝아트는 패션의 산업화를 촉진시켜 패션의 대중화 현상을 주도하였으며 패션리더로 등장한 젊은이들은 보수적인 계급사회에 대한 반항과 갈망이 담겨진 모드로 접근하여, 미니스커트, 청바지, 핫 팬츠 등이 출현하였다. 팝아트 감각의 패션은 선명하고 강한 대비에 따른 배색이 주류를 이루며 단순한 기하학적인 패턴과 인공적인 합성섬유 등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팝아트가 다룬 에로티시즘은 진부하고 일상적인 소재의 꼴라쥬로서 나타나며 이러한 작품이 패션에 직접 영향을 미쳐 기존의 속옷을 하나의 패션 주체로 부각시켜 복식에 새로운 영감을 부여하였으며 1960년대에 젊음과 생동감을 바탕으로 한 신체의 노출로 자연스러운 에로티시즘을 추구하여 미니스커트, 노 브라, 시스루가 유행하였고 패션디자인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8) 포스트 모더니즘(Post modernism)
포스트 모던은 반이성과 무정부주의를 표방하는 대중사회의 출현을 계기로 탄생하였으며 현대를 표현하기 위한 새로운 형식이나 이론을 추구하는 현대적 모드(Mode)를 만들어 내려는 움직임의 총칭으로 다양한 전위적 운동의 전개와 실험적 시도를 추구하고,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시도함으로써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을 거부하거나 혼합하여 붕괴시키는 현상을 가져왔다. 따라서 포스트 모더니즘에는 펑크(punk)경향과 아방가르드(avant-garde) 경향이 포함되며 그 특성은 기존 질서를 무시하는 반패션과 전위적인 패션으로 표현된다.
III. 결 론
20세기에 들어서는 자연을 이탈하여 예술의 자주성을 수립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즉, 현대미술은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추상형태를 창조하거나 의식하지 않고 되는 우연한 결과를 존중하는 등 변모를 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세계관이나 인생관의 전환이 기초가 되어 있었다. 1907년 독일공작연맹은 ‘완전하면서 순수한 用’을 디자인의 목표로 삼았고, 1919년 Bauhaus가 개교되어 위대한 건축가인 워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가 새로운 조형교육의 이상을 걸고 유능한 디자이너를 길렀다. 한 마디로 말해서 20세기 조형의 흐름은 ‘순수성의 지향’을 나타냈다. 회화는 회화만의 표현요소로 추상적인 경향을 보이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포옴(form)보다도 재질이나 그리는 행위를 중시하는 추상표현주의가 나타나 앙포르맬(informel, 비정형)의 운동이 전개되고 바야흐로 20세기 예술은 이전의 예술관에 의해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변모되고 있다.
현대는 고도의 기계화된 방직업과 다양하고 아름다운 염색, 화학섬유의 발달로 복식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계기로 복장이 활동적이고 합리적으로 변모되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이 강조되었다. 이처럼 과학의 발달로 산업화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생활양식, 예술양식, 가치관 등에 변화를 가져왔고, 이러한 현상은 복식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1906년을 기점으로 하여 여성복은 직선 실루엣의 날씬한 모양으로 변화하였는데 그 선구적인 역할을 한 디자이너가 풀 푸아레였다
. 푸아레는 호블 스커트, 하렘스타일, 기모노 스타일 등 새로운 모드를 계속하여 발표했다.
전쟁으로 남자들이 군에 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자 복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는 스커트 길이가 짧아지고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게 된 것으로 특히 이 시기에는 보이시 스타일이 유행하였고, 그 후 가르손 스타일, 밀리커리 룩 등이 등장 하였다. 1, 2차 세계대전 동안 많은 여성들이 착용한 테일러드 슈트와 주름치마가 특징인 밀리터리룩은 허리에 벨트를 매는 약간 긴 재킷과 바닥에서 14~15cm 올라간 길이의 스커트로 주로 카키색 개버딘으로 만들었다. 전쟁의 영향으로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졌는데, 이는 물자 절약과 활동성 때문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보다 총력전으로 진행되었다. 여성복에서도 스커트 길이가 전 시대와 비교하여 가장 짧아져서 무릎 바로 아래까지 되었고, 접은 주름을 넣기도 하였다. 또 어깨는 각지고 넓게 하기 위해 어깨 패드를 넣었으며 바디스는 다트를 넣어 몸에 꼭 맞게 하였다. 한편 제 2차 세계대전을 통해 물자 부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용적 의상의 생산은 단순함을 기본으로 하는 기성복 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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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8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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