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산(崇山)스님을 통해서 본 선불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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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숭산(崇山)스님을 통해서 본 선불교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왜「선불교」인가?

Ⅱ. 현각 스님, 그리고 숭산 스님의 생애
1.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먼 길을 오신 현각스님
2. “오직 모를 뿐” 조실 숭산행원 대선사
3. 문제제기

Ⅲ. 선이란 무엇인가? - All About「선불교」
1. 불교의 구성 - 삼보 (The Structure of Buddhism)로의 『불 ․ 법 ․ 승』 (선의 나침반 상권, p38)
2. 선이란 무엇인가?
3. “오직 모를 뿐”

Ⅳ. 선불교와 기독교(Seed of Religion) 비교연구
1. 노장사상의 후계자? 선불교의 도(道) 개념
2. 선과 진리
3. 그러나... 그리고...

Ⅴ. 참고자료, 사이트

본문내용

안다고 하는 것(知)은 망상이고, 모른다고 하는 것은 무기(無記)이다. 의심 없이 도달하는 도는 허공과 같이 맑고 넓은데 어찌 옳다 그르다 시비를 가릴 수 있겠느냐?"
이 말을 들은 조주선사는 크게 깨달았다. 조주선사는 무엇을 깨달아 얻었나?
선(禪)수행자들은 자주 '무엇을 지니려'한다. 하지만 그것이 큰 잘못이다. 앞서 말한 대로 안다고 하는 것은 망상이다. 아는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올바른 수행은 그 아는 것을 잘 소화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지혜로워지는 것이다. 그것이 참다운 평상심이다. 그러면 왜 공안 365개를 만들었을까? 세상 사람이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 치료제를 써야 한다. 조주(趙州)는 무엇을 얻었나? 입을 열어 말하면 벌써 실수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으면, 순수하고 깨끗한 답은 항상 앞에 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의 참 '나'가 진리를 올바르게 수용하고 중생을 구제할 것인가?
도(道)는 위대한 어머니
비었어도 끊임없이
온 세상에 생명을 준다.
도(道)는 항상 우리 안에 있어서
우리는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한다.
도(道)는 어떻게 끝없는 세상에 생명을 주는가? 이것도 같은 관점이며 같은 문제이다. 이 글에서는 불교적인 공안, 기독교적인 공안, 도교적인 공안, 선(禪)적인 공안이 실려 있다. 오래된 공안도 있고 새로운 공안도 있지만, 모두 아름다운 이야기로 우리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그 흥미로운 공안 이야기에 집착하거나 여러분의 견해에 매달린다면 그 공안의 참뜻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견해나 조건, 상황을 모두 놓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은 하늘같이 맑아져서, 어떤 공안에 대해서도 저절로 정답이 나온다. 그것이 지혜(예지)이다. 여러분이 공안을 받았을 때 설사 그 공안의 뜻을 알 수 없다해도 걱정하지 말라. 그 공안에 집착하지도 말고, 또 그 공안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도 말라. 오직 '모를 뿐'인 마음을 지키며 천 년, 만 년이 지나도록 쉬지 말고 정진하여야 한다. 그러면 마침내 도(道)와 진리, 인생을 깨달아 매 찰나 찰나마다 올바른 상황에서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진리를 올바르게 수용하게 된다. 이것이 위대한 사랑, 위대한 자비, 위대한 보살의 길이다
2. 선과 진리
우리는 지난 불교 강의 때 중요한 불교의 개념 중 하나로 연기법에 대해서 배웠다.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마치 이것은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와 비슷하고 따라서 불교는 현대적이라고 했다. 공의 개념을 넘어서 중생을 구제하는 사랑, 혹은 깨달음, 진리, “하나”란 것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것에서 불교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 또한 배웠다.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모든 진리는 과연 하나인가? 다원화된 종교 사회에서 기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공안과 화두를 거친 깨달음으로 우리는 절대 영역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하는가? 그 하나는 무엇인가? 타종교의 오류 : 기독교의 독선적, 잘못된 부분을 보고 공격, 인정하지 않음. 아이러니. 기독교 그 자체가 진리 맨 처음에 밝힌 대로 불교와 기독교의 대결. 물탄 종교로 기독교마저 색이 흐려져 버린... 결국은 모든 종교의 씨앗을 누가 가졌는가? 결국은 기독교이다!
3. 그러나... 그리고...
앞에서 우리는 현각스님의 안타까운 예를 볼 수 있었다. 현대적인 선불교의 매력 기독교의 개인주의 현대의 기독교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
Ⅴ. 참고자료, 논문, 사이트
현각스님,「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①, ②」, (서울: 열림원, 1999).
숭산스님,「선의 나침반 ①, ②」, 현각 편집, 허문명 옮김 (서울: 열림원, 2001).
-------「오직 모를 뿐」, 현각 편집, 무산본각 옮김 (서울: 물병자리, 1999).
-------「온 세상은 한 송이 꽃」, 무심 편집, (서울: 현암사, 2001).
무량, 무심 외,「오직 할 뿐」, 무산본각 옮김, (서울: 물병자리, 2001).
미네시다 히데오,「서양철학과 불교」, 김승철 옮김, (서울: 황금두뇌, 2000).
석지현,「선으로 가는 길」, (서울: 일지사, 1975).
최준식,「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서울: 사계절, 1998).
Stephen Mitchell,「The Compass Of Zen」, (Boston&London: SHAMBHALA, 1997).
허진,「불교의 선(禪)과 기독교 관상(觀想)의 비교연구」,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논문

키워드

숭산,   스님,   선불교,   기독교,   ,   불교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5.23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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